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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나는 서울에 가면 인사동 부근에 묵는다. 우선 글 쓴다는 사람들 만나자고 하면서 인사동 근처 식당을 이야기 하면 내 또래의 글쟁이들 만나는 곳이라 그런지 당연시 한다. 또 음식 …
[2024-10-06]
페어팩스 카운티 졸업생 명예의 전당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를 후원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Educate Fairfax가 있다. 이 기관은 정부, 기업, 그리고 일반 후원자들로부터 그랜트와 후원금을 받아 페어팩스 카운…
[2024-10-06]
하늘비전교회, 가을 선교바자회
하노버소재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장재웅)에서는 10월 5일(토)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본 교회 친교실과 파킹장에서 가을 선교바자회를 연다. 의류/각종 물품외 한국음식, 호떡…
[2024-10-06]
“가을 말씀잔치 초대합니다”
메릴랜드 주민을 위한 가을 말씀 잔치가 열린다.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윤영화 목사)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6일간 오후 7시30분-오후 9시 ‘걱정되는 미래, 성…
[2024-10-06]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BOI’
기독실업인협회(CBMC)가 25일(금) 오후 6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비즈니스 성장 세미나를 연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
[2024-10-06]
‘짝퉁 아이폰 주고선 새 부품으로 수리해 달라’
메릴랜드의 중국계 남성 2명이 무려 수천 개나 되는 짝퉁 아이폰을 애플 매장과 공인 수리업체에 전달해 준 뒤 새 정품 부품으로 바꿔 받는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러오다 법원의 철퇴를…
[2024-10-06]
“볼티모어 시내 빈 집 5,000채 재활용”
메릴랜드 주지사가 향후 5년래 볼티모어 시내 5,000채의 빈 집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바꾸거나 다른 용도로 전환시키겠다는 내용의 행정 명령에 지난 2일 서명했다.3일자 인슈어…
[2024-10-06]
홀인원-MD 배정순 씨
메릴랜드 하노버에 거주하는 배정순 씨(가운데)가 지난 28일 홀인원을 했다. 최근 골프를 시작한 배 씨는 이날 페어웨이 힐스 골프장 3번홀(파3, 130야드)에서 6번 하이브리드…
[2024-10-06]
“한미동맹, 핵무기 기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안보 면에서 한미동맹은 작년 한미정상회담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핵무기 기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일 저녁 워싱턴 DC의 앤드류 W. 멜론…
[2024-10-06]
극명한 정책차…결국 당 대 당
민주당 팀 케인(Tim Kaine) 연방 상원의원과 이에 도전하는 공화당 헝 카오(Hung Cao) 후보가 지난 2일 노폭주립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선거가 한 달여 앞…
[2024-10-06]
한식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 워싱턴 방문
나득균 밀팡 대표(뒷줄 왼쪽서 4번째)를 단장으로 하는 한국의 한식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3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나득균 단장은“지난 1일 뉴욕에서 열린 한식세계…
[2024-10-06]
북VA에 이노바 대형 병원 2곳 새로 짓는다
북버지니아 지역에 이노바(INOVA) 헬스케어 산하 대형 병원 2곳이 새로 생긴다.지난달 30일자 이노바 헬스케어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지어지는 병원은 한인 상가 밀집 지역인 애…
[2024-10-06]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 ‘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
[2024-10-06]
DC서 교통 위반티켓 받고 무시하면 소송당할 수도
앞으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운전자들이 워싱턴DC에서 교통위반 티켓을 받고 벌금을 내지 않고 무시했다가 소송당할 수 있다고 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리치몬드닷컴이 지난 1일 전했다.…
[2024-10-06]
UMD 등 워싱턴 대학가서 혼자 사는 여학생 노린 연쇄 …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남성이 지난 1일 일련의 성폭행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54세 에르네스토 라몬 메르카도(Ernesto Ramon Mercado·사진)는 2008년부터…
[2024-10-06]
미 교회 150년 만의 첫 유색인종 담임목사가 한인 여성
150년 전통의 미 장로교회에 한인 여성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폴스처치 장로교회(Falls Church Presbyterian Church)는 담임목사를 찾는 기간 동안 임…
[2024-10-06]
피격현장 다시 찾은 트럼프 “美 위해 총 맞았다”… ‘파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일 자신이 7월 총격을 당한 유세 현장을 12주만에 다시 찾아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 싸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상징이…
[2024-10-06]
‘애난데일 한국 상징 도로名’추가 가시화
한인 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 지역에 위치한 리틀리버 턴파이크(Little River Turnpike) 선상의 일부 도로구간에 한국을 상징하는 이름을 추가하는 방안이 가시화되고 …
[2024-10-06]
실리콘밸리 큰손, 해리스로 유턴…JP모건 회장, 트럼프 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던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 투자회사 공동 설립자가 석 달도 안 돼서 입장을 바꿨다.앤드리슨 호로위츠의 공동 설립자인 벤 …
[2024-10-06]
트럼프 맏사위, 옛 소련 잠수함 기지에 초호화 리조트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유럽 발칸반도에서 초호화 리조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막후실세’로 영향…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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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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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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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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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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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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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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