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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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3명 살해”
-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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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락·성적 문란에 탐닉하는 현대인들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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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로 손 내밀어 새 시대 열어가야’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인 정찬열 시인이 최근 북한에서 건네는 스물한 개의 인사 ‘미안’(시산맥사·표지 사진)을 펴냈다. 2014년 가을 혼자서 북한을 다녀온 이야기를 쓴 책이다.…
[2020-01-31]
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 연임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지난 23일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19대 회장으로 정광석(앞줄 왼쪽 여섯번째) 회장이 추대되어 연임을 결정했고 테드 …
[2020-01-31]
호남향우회 설날대잔치
남가주 호남 향우회(회장 양학봉)는 지난 24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및 설날 떡국 대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참석자들이 향우회의 발전…
[2020-01-31]
정규한국어교사협의회 신년모임
미주정규한국어교사협의회(KLTA-USA·회장 김선영)는 지난 25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회장단 신년모임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
[2020-01-31]프랑스, 수평아리 산 채로 분쇄 금지한다
프랑스에선 매년 5,000만마리의 수평아리들이 ‘학살’당한다. 산 채로 분쇄기에 넣어지거나 유독가스에 질식된다. 알을 낳지 못하는 수컷은 쓸모없는 존재일 수밖에 없는 ‘가금류 산…
[2020-01-31]백악관 “볼턴 책, 출간 불가” 제동, 볼턴 측 “기밀 없…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상원 탄핵심판 과정에서 ‘스모킹 건’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판에 제동을 걸고 나선 가운…
[2020-01-31]
크루즈서 ‘고열’ 중국인 격리…승객 7,000명 발묶여
이탈리아 로마 인근 항구에 기항한 대형 크루즈선에서 고열이 있는 중국인 2명이 발견돼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0일(현지시간) ANSA·AFP 통신 등에 따르면 로마에서 …
[2020-01-31]
“신종 코로나, 미 일자리 회복 도움”
윌버 로스 연방 상무장관이 최근 중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 “미국 내 일자리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중…
[2020-01-31]총성 끊임없는 리우, 주민 유탄 피해 급증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이자 지구촌 최대 향연으로 불리는 카니발 축제를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해 들어서도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3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
[2020-01-31]
연방하원, 대통령 ‘무력사용권’ 폐지
연방 하원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 해외에서 군사력을 사용할 권한을 대폭 제약하는 내용의 법안 2건을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AP 통신에 따르면 이 법안…
[2020-01-31]한미특수교육센터 내일 오후 2시 오픈 하우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애나하임으로 이전한 새 사무실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이번 주말인 내달 1일 오후 2-5시까지 연다.이 센터는 최근…
[2020-01-31]세리토스 조각 가든, 코비 브라이언 추모
세리토스 시는 지난 29일부터 칼라바사스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안나를 추모하기위해서 세리토스 조각 가든을 골드와 퍼플 빛으로 밝혔다.나레시 솔랜키 세리토스…
[2020-01-31]
“괄목할 만한 성장 이룬 한해”
가든그로브 시는 지난 29일 하이얏트 레전시 호텔에서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스티브 존스 시장의 시정 연설회를 가졌다.이날 스티브 존스 시장은 “작년 한해동안 가든그로브 …
[2020-01-31]
아리랑 마트(풀러튼)·더 소스 몰(부에나팍) 투표용지 드랍…
올해 3월 3일 선거부터 오렌지카운티에 새로운 선거 시스템이 실시되는 가운데 풀러튼 아리랑 마트(1701 Orangethorpe Ave)와 부에나팍 더 소스 몰(6940 Beac…
[2020-01-31]삶과 추억…
돌아가신 분의 업적을 기리고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추억을 나누고자 합니다. 평생을 열심히 일하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소식을 알려주시면 게재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peterpak…
[2020-01-31]
평생 함께 생활 친정어머니보다 더 정들어
한평생 청상과부로 사시다가 오직 아들 하나 바라보고 사시면서 늘 노심초사 하시면서 살아온 세월이었는데 7년전 아들을 앞세우고 그 아픈 가슴을 안고 저와 함께 울면서 살아온 그 시…
[2020-01-31]
30대에 청상과부 70여년을 자녀손 뒷바라지
“시어머니에게 평생동안 수고하셨다고 말씀 한 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이대로 보내드린 게 몹시 아쉽고 아직도 어머니의 따뜻한 온기가 제 가슴에 느껴지면서 어머니를 생각하면 절로 …
[2020-01-31]
경제공황기 이주 가족이 겪는 비참한 현실, 불굴의 정신, …
존 스타인벡의 소설을 원작으로 존 포드가 감독하고 헨리 폰다가 주연한 이 영화는 미 경재공황 시대 황무지가 된 오클라호마 주의 농촌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캘리포니아…
[2020-01-31]
법정서 폭로되는 마피아간 살육전·부패정치 실상
토마소 부세타가 방탄벽에 둘러싸인채 마피아에 관해 증언하고 있다.이탈리아 시실리의 팔레르모를 무대로 활동한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막강한 두목 토마소 부세타(피에르프란체…
[2020-01-31]중국의 늑장 대응 비난받아 마땅하다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인데 이번에도 사스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은폐와 늑장대처로 확진환자가 7천명을 넘어섰고 사…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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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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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 5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6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7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8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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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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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12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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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15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16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17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18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9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0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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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2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23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4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25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6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27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8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2 - 29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30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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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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