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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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2개월 지연”
-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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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금리 인하 여지 충분” 백악관, ‘빅컷’ 재강조
- 트럼프, 글로벌 제약사 약값 인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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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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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늦게 핀 흰 목련
님이여, 당신의 하얗게활짝 핀 얼굴을40년 만에 다시 님이총탄에 쓰러지신 그곳눈물과 분노로 울부짖던청사 앞 아직도 총탄의 흔적이 연연한고대하던 민주주의 깃발이 이제 당신의 혼을 …
[2020-05-26]국제전화
눈을 감았다 떠 보니 갑자기 세상이 바뀌었다. 창살없는 감옥같은 집에 갇혀 그동안 못했던 집안정리와 마음 정리, 기도하고 설교도 듣고…또 어느 한 드라마를 보고 있던 중 머릿…
[2020-05-26]소신을 지키는 용기
요즘 몇 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활동이 제한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충실히 동참하고 있다. 텃밭 가꾸는 몸 쓰는 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것 저것 집안의 소일거리를 찾고…
[2020-05-26]하워드카운티, 과속차량 집중단속
외출제한령으로 도로에 차량이 줄어들자 과속주행이 크게 늘어 하워드카운티순찰대가 단속을 강화한다. 메릴랜드차량국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전역의 교통량이 4…
[2020-05-26]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는 23일 볼티모어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2,000개를 기증했다. 한인회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역사회에서 마스크…
[2020-05-26]
플러싱 거주 60대 한인남성 실종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60대 한인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사진을 공개했다. 109경찰서는 플러싱 144스트릿과 35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144-27 35th ave #5K)에 거…
[2020-05-26]전국 한인 학생 8명 대통령 장학생 선발
올해 미국 대통령 장학생(US Presidential Scholars)으로 미 전역에서 한인 학생 8명이 선발됐다. 연방교육부가 21일 발표한 ‘2020년 대통령 장학생’ 선발자…
[2020-05-26]KACF, 코로나19 2차 특별보조금 배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2차 특별보조금’ 10만 달러를 한인 비영리단체 7곳에 배부한다.2차 특별보조금 수혜단체는 아시안아…
[2020-05-26]
“뉴저지 한인 서류미비자 지원 공조” 뜻모아
뉴저지한인회와 21희망재단, KCC한인동포회관 등은 뉴저지 한인 서류미비자 지원을 위해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22일 뉴저지한인회 주재로 열린 서류미비자 구제기금 운영원칙 회의…
[2020-05-26]
6월 1일부터 소매점 영업 허용
앤애룬델카운티의 비필수 소매점의 영업이 오는 6월 1일부터 허용된다. 스튜어트 피트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지난 22일 소매점의 영업을 조건부로 허용하는 등 경제활동 정상화의 시…
[2020-05-26]
키스 프로덕츠, 6만 달러 상당 방역물품 기부
한인 종합뷰티 전문업체 ‘키스 프로덕츠’(KISS Products·대표 장용진)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한인 봉…
[2020-05-26]
론 김 주하원의원, 개인보호장비 6만 개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25일 플러싱 지역 소상인들과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에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PPE) 6만 개를 전달했다. 김 의원은 25일 플러싱 퀸즈도서관 플러싱분관 앞…
[2020-05-26]
공립교 학생들에 급식비 400달러 지급
뉴욕주정부는 22일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뉴욕시내 모든 공립학교들의 학생들에게 400여 달러의 급식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뉴욕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를 …
[2020-05-26]맨하탄서 또 아시안 여성 혐오범죄
“우한, 네가 문제야”아시안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위협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니콜라스 롱(38)씨는 24일…
[2020-05-26]
한국식품 꾸러미 120세트 마련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이하 MLF)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한국식품키트를 마련했다. MLF 임원은 23일 케이톤스빌 소재 사무…
[2020-05-26]
“한국전 종전결의안 공식 지지”
톰 수오지(사진)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이 22일 한국전 종전결의안(H.Res 152)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수오지 의원이 연방의원 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지지에 합류하게 되면서…
[2020-05-26]MD 요양원 사망자 계속 늘어
메릴랜드 요양원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다소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부는 래리 호건 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요양시설 거주자 및 직원 등…
[2020-05-26]‘해외유학생 졸업 후 취업’제한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유학생의 대학 졸업 후 미국 내 취업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리들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해외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을…
[2020-05-26]
“10-20년내 외계 생명체 발견할 것”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최정근) 부설 상록대학이 지난 21일 목요특강의 일환으로 오인환 박사 초청 ‘생명의 기원’ 특강을 실시했다. 줌(Zoom) 온라인 라이브로 실시된 특강에…
[2020-05-26]뉴저지 최대 25인 야외모임 허용
뉴저지주에서 25인 이하의 야외 모임이 허용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2일부터 최대 25인까지의 야외 모임이 허용된다고 발표했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 3월 21일부터 야외모…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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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SD 송성문 초대박! ‘3+1+1… - 27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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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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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건설회사 송년회… 장학금 전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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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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