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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며] 새해, 나를 돌아보자
서울에 와보니 그냥 놀고 있는 중·노년 여성들이 없다. 평생 전업주부였든 오랜 직장에서 은퇴한 여성이든 여러 가지 강습을 받거나 운동을 하러 다닌다.성남시 최대규모의 종합시설을 …
[2025-01-10]
[신앙 에세이] 기도로 여는 2025년 새해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성가곡 중에서)우리가 이 세상에 사…
[2025-01-10]
[발언대] 사소한 분노
시인 김수영이 쓴 옛 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퍽 공감이 가는 글이다. 어느 날 모처럼 고궁을 갔다가 나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는데 역사…
[2025-01-10]
장태한 교수 초청 강연회 미주한국어재단, 17일
미주한국어재단이 오는 17일 오후 5시 민권센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장태한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장 교수는 ‘미주 최초 한인촌 파차파 캠프’를 주제로, 1905년에 …
[2025-01-10]
봄학기 무료 영어·컴퓨터 수업 참가자 모집
뉴욕가정상담소가 봄학기 무료 영어, 컴퓨터 수업 개강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달 3일 개강 후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컴퓨터 수업이 기초반(월요일 오후 2시…
[2025-01-10]
‘영성과 정신건강’ 웍샵 개최
새해를 맞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정신건강 클리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영성과 정신건강’(Mental Heal…
[2025-01-10]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 미동부지역 신입회원 모집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가 미동부지역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는 학문적 활동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한국계 미국 청소년의 리더십을 육성하는 프로그램…
[2025-01-10]
열정 하나로 미 대륙 자전거 횡단‘성공’
“펑크는 수십 번 났고, 나를 추격해온 개는 100마리쯤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혼자서 페달로 밟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한국에서 온 자전거 애호가가 …
[2025-01-10]
작년 뉴저지 총격 피해자 15년래 최저
지난해 뉴저지에서 발생한 총격 피해자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뉴저지주정부에 따르면 2024년 한해 동안 뉴저지에서 총격으로 인해 피…
[2025-01-10]
“코로나 때 악몽 재현되나” 중국서 HMPV 호흡기 질병…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이 중국에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상부 및 하부 …
[2025-01-10]
뉴욕시 리튬 배터리 화재 증가불구 사망자 감소
지난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망자가 전년대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욕시소방국(FDNY)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해 동안 리튬이온 …
[2025-01-10]
끝나지 않은 추방 입양인의 고난
40여년 전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추방된 입양인이 국가와 입양 알선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2부(최현종 배용준…
[2025-01-10]
뉴저지주정부 메디케이드 ‘뉴저지 패밀리케어’ 어린이 치과진…
뉴저지주정부 메디케이드에 가입된 어린이들이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기관 ‘뉴저지의료품질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정부 메디케이드인 ‘뉴저지 …
[2025-01-10]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신년하례식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실)는 8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 BBQ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한해 작고한 회원들의 명복을 빌고, …
[2025-01-10]
뉴욕 비영리단체 일자리 5년간 4%이상 감소
뉴욕주의 비영리단체 관련 일자리수가 지난 5년간 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주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주내 비영리단체 관련 일자리 숫자는 130만…
[2025-01-10]
“전국 최고의 가족 친화적 도시로 만들겠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9일 맨하탄 아폴로극장에서 진행된 2025년 신년연설을 통해 중증 정신질환 노숙자 지원 확대, 서민 주택 공급 확대, 질 높은 공교육 서비스 확대 등 올해…
[2025-01-10]
카터 전 대통령 국가장례식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
[2025-01-10]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 준결승 뉴욕·뉴저지 한인학생 4명 진…
세계적 권위의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 준결승에 뉴욕과 뉴저지 한인학생 4명이 진출했다.본보가 8일 발표된 ‘2025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 준결승 진출자 명단을 한인 추정 성씨로 …
[2025-01-10]
교통혼잡세 - “혼잡세 비용만큼 식사비 할인”
지난 5일 자정부터 맨하탄 60가 남단 진입 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징수를 시작된 가운데 혼잡세 적용 구간에 위치한 일부 식당들이 9달러 할인 행사를 전개하며 고객 확보에 안간힘…
[2025-01-10]
교통혼잡세 - 이틀간 소환장 200장 발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 이후 이틀 간 운행 규정 위반 차량 단속을 벌여 소환장을 약 200장 발부하고 차량 27대를 압수했다. MTA에 따르면 맨하…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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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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