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 눈폭풍으로 눈길 추돌사고가 잇따랐다.주 경찰은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6시간 새 150건 이상의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98건의 고장 차량 및 무인 차량 접…
[2025-02-13]‘신기한 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 있다. 거칠고, 건조하고, 가렵기까지 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회복시켜주는 DK앨란 로션이 그 주인공이다.화장품은 직접 사용해 …
[2025-02-13]한인사회에서 ‘카메라 할아버지’로 불렸던 이상현(사진) 씨가 지난달 28일 88년의 생을 마감했다. 1936년생인 고인은 70년대 이민 와 트럭 운전, 자동차 정비, 건설 팀장 …
[2025-02-13]12일 공사관을 방문한 한인들이 1층 객당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눈길을 뚫고 올해 첫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이 시작됐다.버지니아한인회를 통해 신청한 13명의 한인들이 12일 무료…
[2025-02-1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야외마당 외벽에 한국을 상징하는 대형벽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벽화 작업은 줄리아 천(천선아) 작가가 지난 30일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오는 14…
[2025-02-13]종합 금융서비스 회사인 ‘신시스’(SYNCIS)가 지난 8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한 ‘커리어 오퍼튜니티(CAREER OPPORTUNITY)’ 세미나가…
[2025-02-13]다가오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지난 세월의 만남들이 떠오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싫던 좋던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행복하고 기뻤던 관계, 슬프고 생각조차 싫었던 관계. …
[2025-02-13]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김모씨는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무심코 받았다가 깜짝 놀랐다. 상대방은 자신이 은행 직원이라며 김씨의 계좌에 문제가 생겨 1만…
[2025-02-13]미국 입양 한인 윤현진 씨의 친모가 남긴 마지막 편지.“모정을 버리고 어린 자식을 문전에 놓고 갑니다. 미국으로 입양시켜 주십시오. 어미로서 죄받아 마땅합니다. 용서를 빌며 부탁…
[2025-02-1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8일 설과 정월대보름을 기념한‘민속놀이 잔치의 날’을 개최했다. 많은 학생들은 고운 한복차림으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세배…
[2025-02-13]민권센터는 11일 올바니 뉴욕주 대법원 앞에서 뉴욕시 영주권자 투표권 조례 심리 관련 정당한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민권센터는 조례가 시행되면 뉴욕시에서 투표 가능한 유…
[2025-02-13]한미현대예술협회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서울 순두부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협회는 내달 뉴저지 클로스터 소재 벨스키 뮤지엄에서 열리는 그룹전 ‘시각 여행’(A Visua…
[2025-02-13]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의 연례 설축하 음악회가 11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성공적인 음악회 개최를 위해 마련된 갈라 행사가 올해 200만달러를 모…
[2025-02-13]미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독감에 걸린 닭들을 대거 살처분하면서 계란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조류 독감이 역대 최악으로 악화되고 있다.지난 …
[2025-02-1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교사 2명을 비롯해 카운티내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의 함정 단속에 적발됐다.카운티 경찰국 아동 착취부(CEXU)는 최근 …
[2025-02-13]워싱턴 지역에 평균 6인치의 폭설이 내렸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페어팩스, 센터빌 지역에는 5에서 7인치의 눈이 내렸다. 강설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눈은 11일…
[2025-02-13]전 세계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과 재외한인 기업인들이 ‘해외동포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드코리안신문이 1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포도뱅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기…
[2025-02-1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0일 퀸즈 플러싱 협의회 회의실에서 2월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4월10일 예정된‘6.25전쟁 참전국 및 지원국 63개국 유엔…
[2025-02-13]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교내 휴대폰 사용금지 정책이 복병을 만났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규모 불체자 단속 작전이 지난달 28일을 기해 뉴욕시 일원에서 …
[2025-02-13]모든 미국인들에게 꿈의 테마파크이자 디즈니의 핵심 사업인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 디즈니월드가 가격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최근 5년새 디즈니월드의 이용료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방문…
[2025-02-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