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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반도체 기업총수들 돈벼락
아이다호 보이지에 본사를 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스티븐 애플턴 회장이 4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서북미 기업 최고 경영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시애틀 타임스지는…
[2001-06-12]
랭글리는 여인천하 도시
워싱턴주에서 여자들이 남자를 쉽게 찾으려면 스포켄 인근에 위치한 소도시 에어웨이 하이츠에 가면 틀림없다. 전체 주민 수가 4천5백 명인 이곳의 남녀비율은 3:1로 주 내에서…
[2001-06-12]
예산안 주상원 쉽게 통과
워싱턴주 상원은 지난 8일 그동안 끌어온 향후 2년간의 230억 달러 예산을 가결, 하원으로 송부했다. 현재 두 번째 연장회기를 속개하고 있는 주 상원은 초당적인 지지에 …
[2001-06-12]
외국인 밀입국 범죄에 법정 처벌 대폭 강화 긴급시행령 발효
외국인을 미국에 밀입국시키는 범죄에 대한 미연방법원의 법정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긴급시행령이 발효됐다. ’미국법정선고위원회’(위원장 다이앤 머피)는 지난 6일 미연방의회 및 …
[2001-06-12]
뉴욕한인 여성, 덴버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돼
뉴욕한인 여성이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돼 덴버와 뉴욕시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45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뉴욕 신문 구인광고를 보고 지난달 28일께 뉴욕을 떠…
[2001-06-12]
뉴욕한인 여성, 덴버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돼
뉴욕한인 여성이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돼 덴버와 뉴욕시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45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뉴욕 신문 구인광고를 보고 지난달 28일께 뉴욕을 떠…
[2001-06-12]
이종림씨 살인사건 해결한 플러싱 109경찰들, 표창장 받아
지난해 9월 플러싱 아파트 로비에서 괴한들이 휘두른 벽돌을 맞고 사망한 이종림(46)씨 살인사건을 8개월만에 해결한 플러싱 109 경찰들이 한인사회로부터 공로를 인정 받는다. …
[2001-06-12]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 행사 가져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회장 김영환)는 9일 그레이트 넥 ‘레너즈’ 연회장에서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 회원들과 업계 관계자 …
[2001-06-12]
북한 제작 영화 ‘금강산으로 가자’ 상영돼
북한이 제작한 영화 ‘금강산으로 가자’가 10일 뉴욕 플러싱 소재 한인교회에서 관람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됐다. 메릴랜드주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는 대북지원 공익법인…
[2001-06-12]
김석주 한인회장 ‘플러싱 너싱홈’ 방문 노인들 위로
김석주 뉴욕한인회장은 8일 정오 ‘플러싱 너싱홈’을 방문, 동 너싱홈에서 노후 생활을 하는 80여명의 한인노인들을 위로했다. 김 회장은 이날 노던블러바드와 파슨스 블러바드에…
[2001-06-12]
6학년 독해력 평가 시험 결과 잘못돼
지난해 치러진 뉴욕시 일원의 6학년의 독해력 평가 시험의 결과가 잘못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평가시험을 관장하는 회사가 채점을 잘못해 6만여명의 학…
[2001-06-12]
자동차 절도 방지에 주의 필요
자동차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차량 절도는 소유주의 과실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지난해 발생한 전체 …
[2001-06-12]
연변 무료봉사활동 등 확정
미주한인의학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9일 뉴저지 펠리세디움 대원에서 임원회의를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연변 무료봉사활동 등을 확정지었다. 의학협회는 오는 9월2일부터 9일까…
[2001-06-12]
한재석 ‘진정한 배우’ 거듭나기
이번이야말로 기회다. 탤런트 한재석(28)이 ‘배우’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기회. 13일부터 방송될 MBC TV 미니시리즈 (극본 오수연. 연출 이진석)의 남자주인공 영…
[2001-06-12]
’청순미인 김윤경’ 日언론 ‘들썩’
탤런트 김윤경(25)이 일본 스포츠 신문의 주목을 받았다. 김윤경은 올 가을 일본의 아사히 TV가 방송할 특별 드라마 의 여주인공. 는 지난 달 29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
[2001-06-12]
하상훈 아프리카서 촬영중 열병
개그맨 하상훈이 아프리카에서 열병에 걸려 홍역을 치르고 있다. SBS TV (일 오후 6시) ‘잠보 아프리카’ 코너의 촬영차 지난달 16일 아프리카로 출국한 하상훈은 지난주말 몸…
[2001-06-12]
안방 스타들 ‘우리는 영화로 간다’
’영화로, 영화로..’ 엑소더스 혹은 골드러시. 분명 TV 쪽에서 보면 엑소더스이고, 영화 쪽에서 보면 골드러시다. 그만큼 TV 스타들이 영화계로 이동하고 있다. …
[2001-06-12]
스타들 왜 영화로 가나
영화로 간 스타들은 왜 TV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저울질에서 영화 쪽으로 기우는데 있다. 배우들은 저마다 TV와 영화를 두고 저울질한다. 스케줄…
[2001-06-12]
TV도 할 말 있다
만약, ‘부숴 버릴 꺼야’라고 강인한 목소리로 외쳤던 드라마 이 없었다면 심은하가 그의 연기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각인시킬 수 있었을까. 에서 여주인공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2001-06-12]
대원군 "비를 내려주소서"
대원군이 기우제를 지냈다. KBS 2TV 인기 사극 팀이 12일 정오 용인 민속촌 촬영 현장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기우제를 지냈다. 대원군 유동근이 제주(祭主)로…
[200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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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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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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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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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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