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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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참사 복구지역 한인업주 ‘1호 입주’
9·11 테러참사로 페허화된 월드트레이드센터 주변지역의 상권 재건에 한인들이 앞장서고 있어 미 주류사회도 놀라고 있다. 한인들은 "테러에 질 수 없다"며 미국사람들도 들어가…
[2001-11-07]아트윤씨 당선
6일 실시된 LA카운티 지역 공직자 선거에서 젊은 한인 아트 윤씨(30)가 허모사비치 시의원에 당선돼 주류 정치무대에 진출했다. 허모사비치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2세 아트…
[2001-11-07]연말연시 항공보안 강화
연방 항공관리국(FAA)은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225명의 보안검사관을 6개월 기한으로 임시 채용하는 등 공항보안을 대폭 강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FAA가 현재…
[2001-11-07]신현준 뮤비통해 ‘사랑고백’
신현준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손태영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한다. 신현준이 출연하기로 한 뮤직비디오는 3인조 여성그룹 키스(민희 진희 엄지)의 로 이 뮤비는 8일부터 5…
[2001-11-07]’미완성 개그’ 묘한 웃음 콤비
아무리 봐도 뭔가 부족하다.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은 듯한 인상이 강하게 남아 답답한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그 답답함이 여운을 남기며 묘한 웃음을 짓게 한다. MBC TV…
[2001-11-07]뉴욕 새지장에 마이클 블룸버그
6일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공화당의 마이클 블룸버그후보가 당선됐다. 사상 가장 치열한 뉴욕시장선거로 기록된 이번 선거에서 블룸버그는 개표중반까지 민주당 마크 그린후보와 49…
[2001-11-07]"교량테러 없을듯"
연방수사국(FBI)은 6일 서부 6개주의 주요 교량들에 대한 폭탄테러 첩보는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FBI의 한 관리는 이날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2001-11-07]신아 "나도 트랜스젠더"
“하리수보다 훨씬 예쁘지요?” 새내기 여자 탤런트 신아(19)가 트랜스젠더로 변신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에서 국내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하윤수역…
[2001-11-07]취업비자 ‘쿼타’ 남아돈다
미국내 하이텍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외국인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2001 회계연도에 발급된 전문직 임시 취업비자(H-1B) 수가 쿼타 할당량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2001-11-07]이영애·장동건 "자전거 타실래요?"
‘함께 자전거 타실래요?’ 톱스타 장동건과 이영애가 ‘올 가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각각 남녀 연예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는 …
[2001-11-07]러시아 미시설에 탄저균
러시아 주재 미총영사관 우편행낭에서 탄저균이 검출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러시아 예카테린버그에 소재한 총영사관 관리들은 이날 "지난 19일 접수된 우편행낭이 탄저균 검사…
[2001-11-07]god-원빈 초코바 대결
초코바 광고가 최근 바뀌었다. 해태제과의 ‘자유시간’과 롯데제과의 ‘아트라스’. 두 제품 모두 최고 인기그룹 god와 신세대 톱스타 원빈이라는 빅모델 전략을 꺼내 들었다.…
[2001-11-07]한국의날 축제 3년연속 흑자
한국의 날 축제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날 축제재단은 6일 지난 10월11일∼14일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의 날 축제에서 약 4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2001-11-07]배우 R씨 "1분이면 유혹 끝"
1분이면 꼬신다고? 최근 각종 인터넷 연예 관련 사이트에 ‘연예계 호색남녀’ 라는 정체불명의 괴문서가 떠돌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섹스 중병 앓는 …
[2001-11-07]한인가정집 무장강도
한인가정집에 외출했다고 돌아오는 집주인을 따라 3인조 무장강도가 침입,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지난 5일 밤 11시10분께 LA한인타운 8가와 노튼 애비뉴 근처에 있는 …
[2001-11-07]"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심은하"
안성기와 심은하가 국내 비디오 영화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국내 배우로 선정됐다. 월간 ‘비디오채널’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4-13일 독자 317명을 대상으…
[2001-11-07]LA 총영사관도 ‘총정검’
중국정부의 한국인 마약사범 처형과 관련, 한국정부가 재외공관의 영사업무 및 재외국민 보호활동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한 가운데 LA총영사관도 영사업무 자체점검에 들어갔다. …
[2001-11-07]"죽이겠다’ 협박 한인40대 체포
40대 한인이 말다툼 끝에 상대방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일 오전 11시께 LA한인타운 윌셔가에 있는 한 오피스 빌딩(3680 Wilshir…
[2001-11-07]한국영화 붐, 거품인가 실질성장인가
단군 이래 최고의 호황을 맞고 있다는 한국영화의 붐은 거품일까, 실질성장의 산물일까. 이를 둘러싼 영화계에 논쟁이 불을 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논란의 불씨를 처…
[2001-11-07]탑승객 전원 짐 검사
한국 세관이 항공기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한 일제 짐 검색 횟수를 하루 1회에서 3회를 늘리기로 하고 기내 휴대품 검색대를 신설하는 등 세관 검색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인천국…
[200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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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4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5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6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7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8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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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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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2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3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4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6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7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8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9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0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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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2
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23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4
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 1 - 25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6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송 대비 - 27뉴저지주 도 ‘시신 퇴비화’ 허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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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9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30
李대통령 22∼26일 뉴욕 방문…韓정상 첫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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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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