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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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주택관련 문제 언제든 찾아주세요
지난 6년여 동안 아주인평등회에서 근무해온 최진곤 매니저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뉴욕 일원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집세를 내지 …
[2002-04-18]한인업소 "고맙다! 더위야"
지난 주말부터 8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16, 17일 낮 최고기온이 각각 화씨 92도(1896년 이래 최고)와 96도(1976년 92도 기록경신)로 사상 최고치를 기…
[2002-04-18]담배 밀거래 집중 단속
뉴욕시 담배값이 폭등하자 일부 한인과 업소들이 담배세가 없는 버지니아주의 담배나 면세용 담배를 은밀하게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산과 면세용 담배는 말보로 라…
[2002-04-18]유권자 등록운동 꾸준히 전개
오는 가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 선거에 또다시 출사표를 던진 데이빗 정(공화) 후보가 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 미 시민권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운동을 꾸…
[2002-04-18]보로청서 회장 이.취임식
브롱스 한인상인총연합회(회장 강태선)는 17일 브롱스 보로청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한인상인들의 권익을 위해 보로 당국 및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2002-04-18]’뉴욕의 새벽’ 깨우는 ‘억척 코리언’
에드 카치 전 뉴욕시장은 한인들을 가리켜 ‘맨하탄의 새벽을 연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표현은 청과업계 한인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과인들은 동이 트기…
[2002-04-18]’한국어 네일면허시험’ 3,000명 서명운동 돌입
뉴저지 한인네일협회(회장 스티브 류)가 한국어 네일면허 시험 실시를 위해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뉴저지 네일협회의 스티브 류 회장에 따르면 한인 업소가 주 전체 업소…
[2002-04-18]장기적 비전갖고 상권 확대해야
1970년대부터 한인들은 플러싱을 한인타운으로 키워왔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중국인들이 메인스트릿에 급속도로 파고들어 이제는 메인스트릿과 서쪽 칼리지 포인트 일대를 이미 장악했…
[2002-04-18]북한관련 학술대회 봇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지칭한 이후 미국에서 외국인과 한인 민간단체들의 북한 관련 학술대회 및 세미나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이는 부시 대통령의 …
[2002-04-18]펜주 한인 3만 1,612명
미국 정부는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을 3만1,612명으로 공식 집계했다. 미 상무부 센서스국이 17일 공개한 2000년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전체…
[2002-04-18]18일부터 정상 기온
16·17일 이틀간 보인 뉴욕시의 기록적인 더위가 17일 저녁 일부 지역에 내린 비로 한풀 꺾여 18일부터 정상 기온을 되찾는다. 지난 주말부터 서서히 시작된 더위는 16,…
[2002-04-18]"노인대상 통일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16일 플러싱 서울 플라자 영빈관에서 제 7차 임원회의를 갖고 노인 대상 통일 강연회와 한인 대상 통일논문 모집에 대해 논의했다.…
[2002-04-18]"21일 무료진료 받으세요"
성공회 뉴욕한인교회(김용걸 신부)는 뉴욕에 살면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무료진료는 동 교회 희년센터(Jubilee Center)가 …
[2002-04-18]"합의금 45만달러 안받는 조건 출입국보장등 요구"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39)씨와 이신범 전 의원간의 소송 합의금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전 의원이 합의금 중 나머지 45만달러를 안 받는 조건으로 명예회복과 자…
[2002-04-18]그린스펀 "금리인상 안서둘러"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17일 연방의회 증언에서 미 경제의 전망은 밝지만 연방준비은행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
[2002-04-18]조직개편 앞둔 이민국 ‘고객서비스’ 부서등 신설
연방이민국(INS)이 비리 및 시민의 신고를 독립적으로 수사하는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고 25명의 베테런 직원으로 구성된 ‘고객관리실’을 신설, 서비스 부문을 강화한다. 또 미성…
[2002-04-18]팍스 경찰국장 연임거부 확장
LA시의회는 17일 버나드 팍스 LA 경찰국장의 연임신청을 거부한 경찰위원회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기로 결정, 팍스 국장의 연임 관철 노력이 결국 최종 무산됐다. 시의회는 이…
[2002-04-18]아동학대 가해자 절반이 ‘부모’
지난 2000년 한해 동안 LA카운티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총 17만여건에 달하며 아동에 대한 신체적·성적 학대는 부모에 의해 저질러지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충…
[2002-04-18]남가주 한국학원 살리기 기부자 명판 교내설치 추진
남가주 한국학원이 지난 2년여간의 학원 정상화 과정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명판을 산하 윌셔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남가주 한국학원에 따르면 지난 20…
[2002-04-18]한인 동포 장학재단 8년간 폭동피해 자녀등 357명에 36…
한국 정부의 4·29폭동 구호기금을 재원으로 설립된 한인동포 장학재단(구 4·29장학재단·이사장 조영근)이 1994년 이후 폭동피해자 자녀 등 2세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총액…
[200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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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韓정부, 미국에 수백억달러 규모 ‘마… 1 - 3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4
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비상… - 5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죽는… - 6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령 서명 - 7
車이어 반도체…韓 대미수출 주력품 줄… 1 - 8
성과에 목말랐던 트럼프… ‘최대 파트너’ E… - 9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12개 … - 10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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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12
빅테크 수주한 삼성 파운드리… “파운… 1 - 13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4
[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15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6
김효주,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준우승… - 17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추락 … - 18
손흥민, 3부리그팀 상대 침묵… 양민혁은 토… - 19
‘원클릭 구독 해지’ 제동… 기존 법 보호받… - 20
짧고 가까운 ‘스테이케이션’… 올 여름 여행…
- 21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 22일본 ‘로스 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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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체포, 1년 새 3.6배 늘었다 - 24
6월 주택거래 감소… 집값은 또 최고치 - 25[한인은행 실적] US메트로, 245만달러 순익
- 26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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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 히트 - 28한국타이어 미 진출… 트럭·버스용 제품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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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여성의 삶’ 대작 무용극 ‘광희’ - 3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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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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