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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푼 인종화합 어워즈, 유미 호건 여사 수상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매년 인종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제19회 굿스푼 인종화합 어워즈’의 주인공으로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2023-04-24]
“1등 목표 … 워싱턴 270명 파견”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22일 열린 1차 후원의 밤 행사에서 2만2,500달러가 모금됐다. 이날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
[2023-04-24]가는 길 오는 길
미래도 없이 방황하던 때추위에 몸부림치던 과정을 이겨내듯꽃이 된 자연들민들레 홀씨되어 하늘을 날자꽃그늘 아래 둥지 튼 철새처럼짝 찾아 사랑 편지 띄우자그리고봄이 왔듯이 밭에 씨를…
[2023-04-24]욕망의 잔해물
세월은 한차례 또 한차례희뿌연 먼지만 쌓여가네 얼음기둥 되어버린새파랗게 멍이 든 가슴들이치는 세찬 바람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네누구나 흔한 아픔인 것을덧없는 인생이라 탓하며소리 없…
[2023-04-24]소중한 벗
호숫가 케네디 가든 돌비 앞에히아신스 수북수북 피어있네요케네디를 좋아하는 그대 가슴 깊이히아신스 향기 호흡하여짙은 향기로 기리어 보구려한낮이 되니호수 주변이 사뭇 고즈넉하여평화 …
[2023-04-24]유미 호건 여사에게 드리는 인종화합 어워드
명실공히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상은 노벨상일 것이다. 각 분야에서 평생의 업적을 인정하여 최고의 찬사와 함께 영예로운 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상들도 수두룩한데, 노벨상 못지 않은…
[2023-04-2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Qué 무슨 what?.hora 시간 hour. es 이다 is.한시입니다 Es la una.* 시간 hora 는 여성명사라서 la 또는 las라는 여성 정관사가 쓰인…
[2023-04-24]
마크 워너“한인들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야”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워싱턴 지역의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카페 V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2023-04-24]
워싱턴 지역 대기오염 심각
워싱턴 지역의 대기오염 상태가 중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의 한인 밀집지역은 대체적으로 대기오염 수준이 보통으로 나타났지만 메릴랜드의 한인 밀집지역과 워싱턴 DC는 대기오…
[2023-04-24]
사라 윤 씨, 홀인원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사라 윤(사진) 씨가 22일 메릴랜드 소재 부위 골프클럽 5번홀(파 3, 130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다. 동반자는 노영수 씨와 필…
[2023-04-24]
“청소년 한국방문 참가하세요”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이 오는 7월 워싱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1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범수 목사는 “…
[2023-04-24]
토요산악회 창립 17주년 기념산행
워싱턴토요산악회(회장 한상화)는 지난 22일, 버지니아의 스카이 메도우스 주립공원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산행과 행사를 가졌다. 이날 40명의 회원들은 기념식과 게임, 오락시간을 …
[2023-04-24]
수강생들 만족도 떨어졌나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는 지난 22일 페어옥스 몰의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버지니아한인회 은영재 회장은 “이번 봄학기는 가장 힘든 …
[2023-04-24]
과테말라 선교 바자 성황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담임 조은상 목사)의 ‘선교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6월 과테말라 단기선교 및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기금 모금을 위해 22일 열린 바자는 성도…
[2023-04-24]
“한인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20일 콜럼비아에서 존 사베인스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한인회 활동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존 사베인스 연방하원의원(민주)…
[2023-04-24]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소개
MD시민협, 학부모 미팅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22일 2023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의 학부모 미팅을 가졌다. 엘리콧시티 소재 밀러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미팅에는 24…
[2023-04-24]
“올바른 식생활이 장수 비결”
한인 노인들이 ‘삶의 이야기방’을 통해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겪는 삶의 경험담을 나누고 이민 생활의 애환을 달랜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매달 세 번…
[2023-04-24]김하성, 6경기 만에 안타…애리조나전 2타점 결승타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리스)이 6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김하성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2023-04-24]
부, 연장서 인 꺾고 LPGA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릴리아 부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을 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릴리아 부(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
[2023-04-24]
재정보조 내역서 판단기준에 대한 이해
요즈음 합격한 대학에서 재정보조 내역서를 이미 받아본 학생도 있고 혹은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위해 추가로 대학이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기도 하는 시기이다.하지만, 학부모들이 이…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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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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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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