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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축구영웅 카를로스 테베스 3년연속 남미 MVP
아르헨티나 축구의 영웅 카를로스 테베스(21·코린티안스)가 3년 연속 남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AP통신은 29일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를 통해 남미 대륙의 스포츠기…
[2005-12-30]
로라 부시 호감도 73% 대통령보다 인기 높아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보다 로라 부시 영부인에 대해 훨씬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NN 방송이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
[2005-12-30]
뉴욕 교통파업 최대 승리자는 노조
뉴욕 대중교통 파업이 타결된 직후 대중교통 직원노조의 로저 투산 위원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으나 타결문을 조목조목 읽어보면 이번 파업은 노조의 승리라고 뉴욕타임스가 29…
[2005-12-30]
순직 경관 운구행렬
경찰 순찰차와 구급차가 줄을 지어 29일 경찰관 로버트 누엔의 시체를 실은 구급차를 호송하며 뉴저지주 링컨 하이웨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누엔과 다른 경찰관이 함께 타고 있던 순…
[2005-12-30]
자살한 아들 눈물로 묻고…
콜츠 토니 던지 감독 장례 이틀만에 복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13승2패)의 토니 던지(사진) 감독이 아들의 장례식을 치른 지 이틀만에 팀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2005-12-30]
“도심 주거비·생활비 감당못해” 젊은이들 ‘탈 도시’ 확산
생동감 넘치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떠나 교외에 정착하는 미국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비 등 생활비 앙등이 젊은이들의 탈 도시 현상을 확산시키고 있다. …
[2005-12-30]
“아직도 피스톤스 !”
NBA 동부결승 리매치에서도 히트 제압 106-101 빌럽스 30점 아직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24승3패)가 한 수 위다. 마이애미 히트(17승13패)가 감독에 ‘조연…
[2005-12-30]
“노병들의 희생정신 가슴깊이 새겨야”
한인 재향군인회 미군 6.25 참전용사 위문 “노병들은 사라지지만 그들의 헌신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1997년부터 매년 연말 웨스트 LA의 원호병…
[2005-12-30]
김병현 “로키스 4선발”
로키 마운틴 뉴스 전망 김병현(26)이 내년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의 제4선발로 기용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로키 마운틴 뉴스’는 29일 로키스가 김병현과의 1년 계약을…
[2005-12-30]
사우스베이 시니어 배드민턴 클럽 송년의 밤
사우스베이 시니어 배드민턴 클럽(회장 김승춘)은 최근 가디나 문화센터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클럽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며 52명의 …
[2005-12-30]
서강대 동문회 송년모임… 100여 동문 참석
서강대 동문회(회장 권오석)는 최근 JJ그랜드 호텔에서 2005년도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동문들이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후배 동문들이 행사도중 반…
[2005-12-30]
베팅업체, 한국 WBC 우승 배당률 40배
미국·도미니카공화국 1.2배로 공동 1위 베팅전문업체 ‘스탠 제임스’ 컴퍼니가 발표한 배당률 리스트를 보면 미국이나 도미니카 공화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할 …
[2005-12-30]
윤화사망 한인일가족 오늘 저녁 입관예배
지난 24일 레이크타호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러 가던 중 자동차 사고로 숨진 남편 이중곤(58), 부인 명희(55), 딸 희진(23)씨의 장례 일정이 확정됐다. 입관예배는 …
[2005-12-30]
LA 노인회 경로축제
LA 노인회(회장 장원웅)는 30일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에서 송구영신 2005 경로축제를 개최한다. 본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노래자랑…
[2005-12-30]
비디오게임 시대
어린이들에게 “갖고 싶은 연말 선물이 뭐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비디오게임”이라고 답할 것이다. 비디오게임이 일반에 널리 보급된 것은 70년대다. 당시 아타리사가 만든 전자…
[2005-12-30]
나의 베스트 텐
올해 나는 420여편의 영화를 봤다. 해마다 이맘때면 내가 한해에 본 영화들 중 베스트 10편을 고르느라 애를 먹는다. 괜찮은 영화들은 적지 않지만 내 심금을 울린 것들은 극소수…
[2005-12-30]
영원한 이방인
나는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리커 스토어를 같은 자리에서 15년을 지켜냈다. 그 동안 꽃다운 내 청춘은 틈새도 없이 지나갔고 지금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심심하게 살고 있다. …
[2005-12-30]
최희섭과 이승엽
최희섭과 이승엽은 모두 왼손타자이다. 한사람은 현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팀에서 있고, 또 한사람은 재팬 리그 2005시즌 우승팀인 지바 롯데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의 꿈을 아직…
[2005-12-30]
믿고 싶지 않은 사실
모 신문사 기자로부터 황 교수의 논문이 거짓으로 확인된 기사가 보도될 터인데 한마디하라기에 나는 믿기지 않아 거절했다. 기자의 말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믿고싶지 않아서였다. 이…
[2005-12-30]
‘한국의 날’ 무슨 의미인가
미국에서 ‘한국의 날’이 제정됐다고 한다. 내가 들은 이야기로는 다른 커뮤니티에는 아직 없는 것이란다. 우물속 사정밖에 모르는 나여서 그런지 ‘중국의 날’이라든가 ‘일본의 날…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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