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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2005년… 가슴 아팠던 사건들
사회의 숨겨진 내면을 속속들이 반영하는 사건과 사고. 2005년 한해도 각종 강력사건과 대형사고가 터져 나오며 피해자와 가해자는 물론 그 가족들의 마음까지도 아프게 했다. 1…
[2005-12-30]
아듀 ! 2005 기자 방담 ‘시의원 사퇴’본보 특종에 주…
어느덧 사회부 한쪽에 수북히 쌓아둔 지난 일년치 신문더미 위에 먼지가 뽀얗게 내려 앉았다. 매년 이 맘때면 떠오르는 ‘다사다난’이란 말을 담고 있는 저 신문더미 속에는 올 한해 …
[2005-12-30]
“승용차·경품 줄게 결석 마”
각교육구 학생들 출석률 높이려 선물공세 주정부 지원금 삭감 막으려는 고육지책 학생들의 출석을 장려하기 위해 각 교육구가 학부모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나 하와이 휴가 …
[2005-12-30]
두번째 사체 죽은 소년의 형인듯
어린 조카 때려죽인 부부 중범혐의 기소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찰은 11세 조카를 폭행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던 코로나의 라울 리카르도 사리나나(38)와 아내 캐시 린 사…
[2005-12-30]
배심원 출두 일정 체크 온라인으로
LA카운티 법원 LA카운티 법원으로부터 배심원 소환장을 받은 주민들은 이제 전화로 배심원 의무가 끝날 때까지 일주일간 매일 일정을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온라인상으로 해결…
[2005-12-30]
“만우절날 기사 확인 왜 안해”
LA타임스 인터넷 떠도는 것 보도했다 정정 소동 LA타임스가 만우절 때 허위로 만들어져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를 확인하지 않고 인용, 1면에 보도했다가 정정하는 소동을 벌였다…
[2005-12-30]
레알 마드리드 호나우두도 장딴지 부상
미축구 대표팀 주장 레이나 발목골절 ‘두달간 꼼짝마’ 미 축구 대표팀의 주장 클라디오 레이나(32)가 발목을 다쳐 약 2개월간 뛰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5-12-30]
“카슨 파머 딴데 가지마”
벵갈스, USC출신 QB와 2014년까지 재계약 9년 1억8천만달러 “아무 데도 못 가!” 신시내티 벵갈스가 팀을 AFC 북부조 챔피언으로 이끈 USC 출신 쿼터백 …
[2005-12-30]
1970년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영국 BBC 선정 펠레·리벨리노등 활약 멕시코 월드컵 9승 위업 1970년 멕시코 월드컵축구에서 우승한 브라질 대표팀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팀으로 뽑혔다. 29…
[2005-12-30]
CNN 선정 연예계 10대 뉴스
스타들 로맨스 압권 할리웃의 2005년은 스크린 속에서보다 스크린 바깥에서 대형 뉴스들이 더 많이 터져 나온 한 해였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를 제외하곤 뉴스가 될 만큼…
[2005-12-30]
TV 스포츠 30일(금)
▲대학농구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 켄터키(오후 5시-ESPN2) ▲대학풋볼 -뮤직시티보울: 미네소타 대 버지니아(오전 9시-ESPN) -선보울: UCLA 대 노스웨스턴(오…
[2005-12-30]
미국인 39%‘Smoking Free’
직장은 물론 술집에도 금연법 잇단 채택 미국의 담배 연기 해방구가 늘고 있다. 덕분에 담배 연기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되찾은 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비흡연가 …
[2005-12-30]
공항서 두리번 거리면 검문
행태 탐지 심리기법 확대… 수상한 행동땐 체포도 여름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거나 두리번거리거나 검색 요원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어디 가느냐”는 간단한 질문에도 답…
[2005-12-30]
아르헨 축구영웅 카를로스 테베스 3년연속 남미 MVP
아르헨티나 축구의 영웅 카를로스 테베스(21·코린티안스)가 3년 연속 남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AP통신은 29일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를 통해 남미 대륙의 스포츠기…
[2005-12-30]
로라 부시 호감도 73% 대통령보다 인기 높아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보다 로라 부시 영부인에 대해 훨씬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NN 방송이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
[2005-12-30]
뉴욕 교통파업 최대 승리자는 노조
뉴욕 대중교통 파업이 타결된 직후 대중교통 직원노조의 로저 투산 위원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으나 타결문을 조목조목 읽어보면 이번 파업은 노조의 승리라고 뉴욕타임스가 29…
[2005-12-30]
순직 경관 운구행렬
경찰 순찰차와 구급차가 줄을 지어 29일 경찰관 로버트 누엔의 시체를 실은 구급차를 호송하며 뉴저지주 링컨 하이웨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누엔과 다른 경찰관이 함께 타고 있던 순…
[2005-12-30]
자살한 아들 눈물로 묻고…
콜츠 토니 던지 감독 장례 이틀만에 복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13승2패)의 토니 던지(사진) 감독이 아들의 장례식을 치른 지 이틀만에 팀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2005-12-30]
“도심 주거비·생활비 감당못해” 젊은이들 ‘탈 도시’ 확산
생동감 넘치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떠나 교외에 정착하는 미국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비 등 생활비 앙등이 젊은이들의 탈 도시 현상을 확산시키고 있다. …
[2005-12-30]
“아직도 피스톤스 !”
NBA 동부결승 리매치에서도 히트 제압 106-101 빌럽스 30점 아직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24승3패)가 한 수 위다. 마이애미 히트(17승13패)가 감독에 ‘조연…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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