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하우스 5에서 어버이날 기념 경로 잔치를 성황리에 가졌다.박승원 한인회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서 조선…
[2025-05-23]한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따른 OC투표소가 22-24일까지 3일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개설된다. 한인들…
[2025-05-23]남가주의 대표적 한인 밀집지의 하나인 라크레센타 지역의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지키기를 위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몬테비…
[2025-05-23]오는 26일은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다.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이 날은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수많은…
[2025-05-23]클래식 음악과 국악이 한 무대에 선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뻔한 무대를 떠올릴 것이다. 이질적인 두 음악의 ‘만남’이라는 표현은 어쩌면 서로 다른 존재가 잠시 마주치는 정도로…
[2025-05-23]세리토스 시가 ‘식목일 파운데이션’으로부터 26년째 ‘트리 시티 USA’로 명명되었다. 세리토스 시에는 매 집 마다 앞에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매년 손상된 나무를 제거하고 약 …
[2025-05-23]애나하임과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는 시라기쿠 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둔 한인 가…
[2025-05-23]“보다 더 넓은 장소로 옮겨 한인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 준비했어요.”‘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
[2025-05-23]“안녕,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1930년대 초와 1934년 8월에서 9월 사이에 이런 피로감은 어떤 때에는 너무나 심해져 형용할 수도 없고 견딜 수도 없을 정도까지 되었소. 당시…
[2025-05-23]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Qatar) 왕실이 주는 4억 달러짜리 보잉 747-8 항공기를 받겠다고 한다. 그러자 민주당과 시민단체, 일부 공화당원이 공적 업무와 사적 사업간 이해충…
[2025-05-23]1926년 미국에서 세금 누수가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자 의회는 양대 정당 의원들로 구성된 초당적 기구를 설립했다. 상원 의원 중 재무위원회 위원 5명, 하원 의원 중 세입위원회 …
[2025-05-23]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사랑과 존중, 감사의 의미가 깃든 날들이 연이어 있다. 이러한 절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자연스레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
[2025-05-2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보면서 한국 선수의 UEFA 유로파리그(UEL)와 챔피언스리그(UCL) 동반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
[2025-05-23]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세계적인 스타를 볼 수 있을까.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2025-05-23]비거리에 너무 집착하는 골프를하면 몇야드 날았는가? 하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그러나 골프는 원래 타겟 게임이지 얼마나 멀리 공을 날렸는지를 따지는 스포츠가 아니고. 타겟을 향해 …
[2025-05-23]한국과 미국 예술기관이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AR…
[2025-05-23]KAWAA 제4회 전시회 출품작. (맨 윗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김구자, 고경호, 김영신, 미셸 오, 제인 장, 조민, 전윤선, 주선희, 양문선, 페기 이, 이정미, 정…
[2025-05-23]“아시아 사람으로서 처음이라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나라를 빛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고, 꼭 해야 한다고 느끼죠.”‘이탈리아 오페라의 종가’ 밀라노 라 스…
[2025-05-23]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의 거장 비토리오 데 시카가 만든 흑백 명작으로 종전 후 가난과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품위를 지키려는 노신사의 투쟁이 심금을 울리는 훌륭한 영화다. 데 시카…
[2025-05-23]1979년에 일어난 혁명 전 이란의 가난한 마을에 사는 18세 난 여자의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통해 남성 위주의 이란 사회와 고리타분한 관습에 의해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
[2025-05-23]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지난 29일 롱아일랜드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의 비협조로 불체자 체포·추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국…
토요일인 31일(한국시간) 아침 서울 지하철 안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대형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여러 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