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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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 축복성회 개최
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첫날인 10일에는 장준식 목사(밀피타스 세화교회)가 강사로…
[2025-01-16]
‘비종교인 감소세, 복음 전도의 기회’
기독교의 신학적 진리는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를 둘러싼 시대적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목회자들과 교인들도 이 같은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신앙생활을 이어가…
[2025-01-16]“동성애 남성, 신학교 입학 가능”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 사제 교육을 받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승인했다.10일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
[2025-01-16]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 학생 모집
미주 최대 한인장로교회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총회가 인준한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한재현 박사,이사장 신주범 박사)가 2025년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2025-01-16]
“부처의 가르침 배우면 행복”
SIB 불교방송국장, 사단법인 통불교 이사장인 자명당 석일봉스님 초청 법회가 지난해 12월 20일 산호세 수선회 참선방에서 열렸다. 석일봉 스님은 지금은 중단된 북가주 불교방…
[2025-01-16]
“일터사역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
북미주 KCBMC 버클리-y지회 창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줄 왼쪽부터 송영은, 박병준, 폴현 북미주 사무총장, 하성애, 류호석 지회장, 김성기 북미주 총연회장, 강…
[2025-01-16]
”글로벌 시대 필요한 영적지도자 양성”
취임사를 하는 6대 총장 임봉대 목사헨리아펜젤러대학교는 지난 1월 9일 나성 동산교회 교육관(담임 이경환 목사)에서 학교임직원들과 이사들을 중심으로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조헌…
[2025-01-16]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이미 배운 것처럼 사람을 만날 때 하는 인사는 친밀도나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Hola, ¿cómo estás? 안녕, 잘 지내? (친한 사이에)¿Cómo está u…
[2025-01-16]에이전트 한마디에 10만불 움직인다
제목만 읽으면 무슨 말인지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제목 그대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몇 만불의 자금이 부동산 에이전트의 말 몇 마디에 움직이게 된다. 특히 지금처럼 매물이…
[2025-01-16][한마디] 무안공항 항공기 충돌 참사를 접하며
2024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충돌 참사에 대해 먼저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는 이처럼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
[2025-01-16]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영어권에서 Never say, ‘Never’라는 말이 있지만 결코(Never)라는 말은 절대로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금기어(禁忌語)라 할 수 있다. 사람의 일들, …
[2025-01-16]노년을 어떻게 준비할까?
요즈음은, 우스개 소리로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이제 노년은 그냥 흘려 보내기에 너무 긴 시간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긴 노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2025-01-16][삶과 생각] 성인 데이케어 하루의 스케치
영하의 날씨가 사흘째 거센 바람을 동반하고 몸을 옴츠리게 한다. 이곳은 플러싱에 위치한 성인 어덜트 데이케어. 아침 잠이 없는 한 어르신은 일찍부터 나오셔서 커피 한 잔에 몸을 …
[2025-01-16]
워싱턴북한선교회, 신임이사 위촉·사업계획 승인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11일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1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감사보고(한훈 목사, 김진이…
[2025-01-16]
진재혁 선교사 초청 부흥회 17~19일 올네이션스교회
올네이션스교회(담임목사 오건묵)는 오는 17~19일 ‘신년 선교 부흥회’를 연다.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진재혁 선교사(사진)를 강사로 17일(금) 오후 7시30분 ‘…
[2025-01-16]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지방회 신년하례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버지니아 지방회(회장 박상준 목사)와 메릴랜드/델라웨어 지방회(회장 류상걸 목사)는 지난 13일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승진)에서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
[2025-01-16]
MD시민협, 여름 인턴십 모집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사회경험을 쌓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여름 인턴십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9-12학년 고교생 …
[2025-01-16]“설날 함께 축하해요”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설날을 기념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BSO는 2023년부터 매년 설 음악회를 열고 있다.음악회는 22일(수) 오후 7시 볼티모어 소재 조셉 메이어…
[2025-01-16]
“정해철 신부님, 사랑합니다”
아리랑 건강복지센터(회장 장두석·원장 이선옥)가 14일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 정해철 신부 송별식을 가졌다. 지난 3년간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아리랑센터를 방문해 회원 신자…
[2025-01-16]차세대 한인들, 한국 배우며 정체성 키운다
재외동포청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1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 동포 441명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모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시작한…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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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5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6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7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8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9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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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2
브루클린한인회 송년회 - 13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4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5맘다니 인수위에 한인위원 최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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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17
홀리네임병원 한인 암환우 지원 정기 모임 - 18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한인사회의 미래 재난 대비 현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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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2[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 23“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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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장 선거 내분 ‘점입가경’ - 25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26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7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28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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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30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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