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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인구 190만8천명… 중간소득 7만2,200달러
2020년 센서스 첫 결과가 이번 주 나오면서 이번 센서스에서의 한인 인구 변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도를 기준으로 현재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지난 1…
[2021-04-30]
반지천국, 7~9일 반지ㆍ목걸이ㆍ브로치 빅세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며 선물용으로 최고인 반지ㆍ목걸이ㆍ브로치 등을 세일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석대향연’이 시애틀지역에서 펼쳐진다.반지천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1-04-30]“시애틀 시정부 오판에 내 아들 죽었다”
작년 6월 ‘캐피털 힐 조직시위(CHOP’ 구역에서 총격 받고 사망한 19세 흑인청년 호리스 로렌조 앤더슨의 어머니가 시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관할 동부경…
[2021-04-30]
유니뱅크 순익 18% 증가…코로나속에도 건실한 성장
서북미 유일 토착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코로나 팬데믹’속에서 맞은 올해 1분기에도 18%가 넘는 큰 폭의 이익을 늘리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니뱅크…
[2021-04-30]
휴온스USA ‘콜라겐 곤약젤리’특별판매
피부건강과 영양, 다이어트 등에 효험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콜라겐 곤약젤리’가 시애틀과 포틀랜드지역에서 특별 판매된다.서북미 대표적인 한…
[2021-04-30]
킹 카운티, 집값 올라 재산세도 인상되나?
킹 카운티 감정국이 카운티 내 모든 주택 및 토지 소유주들에게 금년도 재산감정 평가서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 감정가를 기준으로 내년도 재산세가 결정된다.감정국은 집값이 전반적으…
[2021-04-30]
워싱턴주 백신 기피자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많아
남자들은 왜 코비드-19 백신접종을 여성들에 비해 더 싫어할까? 지난 4월19일 기준으로 워싱턴주에서 코비드-19 백신을 최소한 한 차례 접종받은 사람들 중 여성이 57.1%로 …
[2021-04-30]
올해 UW입시 경쟁률 7대1 예상…지원자 4만8,800명
워싱턴대학(UW)의 올해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7대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UW에 따르면 올해 입학 지원자 수가 4만 8,800명으로 지난해 지원자수에 비해 5,100명이 …
[2021-04-30]WSU,SU,PLU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해야
미국에서 16세 이상 모든 성인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허용된 가운데 워싱턴 주립대학(WSU)가 주내 공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의 백신접종 증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2021-04-29]
워싱턴주 ‘비정상 가뭄’단계 진입했다
지난겨울 노스 캐스케이드 산맥에 눈이 충분히 내렸고 최근 비도 내렸지만 태평양 연안 서북미 지역이 지난주 ‘비정상적 가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됐다. ‘비정상적 가뭄’은 연…
[2021-04-29]
아마존 직원 50만명에 임금인상...시간당 0.5~3달러씩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10억 달러를 들여 미국내 직원 50만명에 시급을 인상해준다.아마존 글로벌 인사 담당 다시에 헨리 부사장은 28일…
[2021-04-29]
자본이득세법안 벌써 제소당했다ⵈ인슬리 주지사는 “승소 확신…
워싱턴주 의회가 금년 정규회기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5일 통과시킨 자본이득세 법안이 예상했던 대로 발효되기도 전에 주 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소송 당했다.보수단체인 자유재단(…
[2021-04-29]미 경제 1분기 급반등...백신ㆍ추가부양에 성장률 6.4%…
미국 경제가 백신 보급과 대규모 추가부양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깝게 회복 중이다.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4…
[2021-04-29]경관 2명 등 5명 총격사망… NC서 13시간 대치 끝
노스캐롤라이나주 한 가정집에서 13시간이나 이어진 대치 끝에 총에 맞은 경찰관 2명과 용의자 등 5명이 사망했다.29일 AP통신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노스캐롤라이나 워토가 카운…
[2021-04-29]
바슬 아파트서 아시안 청년 ‘묻지마 공격’사망
미 전역에서 아시안 혐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지역 20대 아시안 청년이 전혀 알지 못하는 20대의 ‘묻지마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바슬 경찰은 이안 패트릭 윌리…
[2021-04-29]한인생활상담소 5월5일 린우드서 한인 백신접종
워싱턴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오는 5월5일 백신 접종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
[2021-04-29]
시애틀에 백신 남아돈다ⵈ 접종 대상자 이제 ‘귀하신 몸’
워싱턴주에 배정된 코비드-19 백신이 한정돼 접종예약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고, 예약해도 접종장소에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했던 건 옛말이 됐다. 이젠 백신이 남아돌아 접종 대상자…
[2021-04-29]美 인적투자에 1조8,000억달러…재원은 부자증세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1조8,000억달러 규모의 지출 계획인 ‘미국 가족 계획’을 공개한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부자증세’가 제안된다.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대…
[2021-04-28]시애틀산악회 정기 토요등반…1일 이비스 랜딩 등 5개 코스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1일 윗비 아일랜드의 이비스 랜딩 등 5개 코스에서 5월 첫 토요 정기등반 모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각 코스 대장이나 산악회 웹사이트(카페)…
[2021-04-28]킹ㆍ스노호미시 카운티 다음주 2단계로 회귀 예상
워싱턴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주내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다음 주 방역 2단계로 회귀할 것으로…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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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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