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로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워싱턴주의 고유 지명이 새 이름으로 바뀌었다.워싱턴주 천연자원위윈회는 17일 인디언 여성을 모욕하고 경멸하는 단어로 불리던 9…
[2023-01-18]아번 드라이브 스루 커피점에서 여성 바리스타의 팔을 잡아당겨 납치를 시도한 남성이 공개된 영상 때문에 결국 체포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5시 6분께 아번의 한…
[2023-01-18]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감원을 결정하고 나선 가운데 시애틀이 STEM(과학ㆍ기술ㆍ공학ㆍ수학) 전공자들에게 최고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둥지를 틀고…
[2023-01-18]킹 카운티 당국이 사우스 시애틀에 소재한 4만 평방피트 규모의 창고를 ‘커뮤니티 식품 집산지’로 개조해 영세민들에게 식품을 조달하는 비영리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23-01-18]보유기금이 자그마치 700억달러에 달하고 금년에만 83억달러를 각종 자선사업에 뿌릴 계획인 빌&멜린다 게이츠재단(BMGF)은 능력과 영향력이 너무 큰 것일까?이는 마크 수즈먼 …
[2023-01-18]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ㆍ대회장 줄리 강)이 지난 13일 에드먼즈센터에서 개최한 ‘제 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미주한인 이민 12…
[2023-01-17]워싱턴주의 음주운전(DUI)기준이 미국내 가장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갖고 있는 유타주와 동일한 0.05% 수준으로 낮춰질 전망이다. 워싱턴주 상원위원회는 16일 DUI …
[2023-01-17]에드먼즈-킹스턴 노선을 운항하는 퓨알럽호 페리가 물속을 떠다니던 거대한 통나무와 부딪쳐 프로펠러가 망가지는 바람에 당분간 취업할 수 없게 됐다고 주정부 페리국(WSF)이 밝혔다.…
[2023-01-17]스키를 타다 넘어졌을 뿐인데 애플워치에 탑재된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자동으로 인식돼 911에 전화를 거는 오작동 신고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이다호주 버너 카운…
[2023-01-17]존속살해 혐의자인 흑인 청년을 기소한 오리건주 검찰이 배심원 중 흑인 2명을 ‘고의적으로’ 배제시켰다며 1심 재판의 무기징역 선고를 뒤집은 항소법원 판결을 오리건주 대법원도 그대…
[2023-01-17]서북미지역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가 지난1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교장모임을 갖고 함차게 새…
[2023-01-17]오리건주 5선 의원 출신으로 오레곤한인회 고문을 맡고 있는 임용근(87) 전 주 상원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시애틀에서도 열린다.임 의원의 자서전인 (Rejected Stone) 시애…
[2023-01-17]시애틀지역의 대다수 홈리스들이 도심거리의 천막이나 RV 안에서 잠자지만 시택공항까지 찾아가 붐비는 여행객들을 가림막 삼아 하룻밤을 신세지는 홈리스들도 많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023-01-17]지난 주말 시애틀에 있는 한인 테리야키에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인 주인이 목숨을 잃는 참변이 벌어졌다.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8시30분께 시애틀시 레이니어 애…
[2023-01-17]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지난 11일 올림피아 워싱턴주 청사를 찾아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와 면담했다. 서 총영사가 지난해 3월 부임한 만큼 10개월만에 인슬리 주지사와 만남이 성…
[2023-01-13]근래 현금을 받지 않는 소매업소와 식당이 늘어남에 따라 신용카드 없는 영세민들이 차별을 받을 수 있다며 이들 현금사절 업소를 금지시키자는 제안이 킹 카운티 의회에 상정됐다.발의자…
[2023-01-13]워싱턴주와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사이의 샐리시 바다에서 지난해 고래가 기록적으로 많이 목격됐다고 태평양 고래관광 협회(PWWA)와 고래 연구기관들이 밝혔다.샐리시 바다 주변에 …
[2023-01-13]워싱턴주 대한부인회 신임 회장에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산행 모임을 이끌어왔던 문병환씨가 선출됐다. 이영훈 전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워싱턴주 대한산악회를 이끌게 된 문…
[2023-01-13]워싱턴주 대표 명소인 올림픽 국립공원이 미국내 최고 국립공원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전세계 여행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업 트래블 렌즈가 최근 선정한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 …
[2023-01-13]지난 1985년 히트한 어린이 모험영화 ‘더 구니스’의 실제무대로 관광명소가 된 오리건주 아스토리아 소재 2층 고옥이 캔자스주 부동산업자 베먼 재커리(46)에 165만777달러에…
[2023-01-13]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