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우주가 창조 되었듯이 말씀으로 신성께서 사람으로 오셨듯이 우리는 말씀으로 정화되어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내 책임임을 깨달아 내 안에 진정한 …
[2009-07-07]활동량이 별로 없으신 채 집안에만 주로 계신 친정아버지께 입동무를 해드리고자 전화를 걸면 자주 절기 이야기를 하시곤 한다. 오늘은 씨뿌리기를 시작한다는 망종과 장마가 시작된다는 …
[2009-07-03]청실 홍실 엮어서 꽃가마 만들고 꽃가마에 붉은 댕기고리 펄럭이면서 아름다운 모슴으로 내 여기 왔노라 달빛이 차가우니 그리운 옛날 지금도 허공에 매돌고 있겠지 달빛에…
[2009-07-03]뜨거운 열기를 막아주는 깨끗하고 넓은 휴스턴 비행장은 니카라과로 의료 및 선교 여행을 떠나는 우리 일행에게 미국을 떠나기 전에 시원한 안식을 베푼다. 밝은 색깔의 옷에 검께 그슬…
[2009-07-02]지난 6월에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반클하이번 국제음악 콩쿨에서 우승한 일본인 쓰지이 노부유끼는 시각장애인이다. 쓰지이 어머니는 이스코는 태어날때부터 시각장애인인 아들이…
[2009-07-01]-한국의 종합 검진 이야기- 얼마 전 한 여행사와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종합 검진에 관한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제는 여행사나 또 관계 병원, 한국 정부에…
[2009-07-01]자연은 창조주의 품 자연의 품안에서 숨쉬며 약육강식의 쫓기고 쫓기는 삶의 고뇌와 고민 고통 속에서 만물이 강자의 음식이 되어 죽고 사는 자연의 섭리 우리 모두는 결…
[2009-06-29]우리 서로 사랑 하려했는데 어찌 이토록 처절하게 상처 남기고 떠났나요? 침묵이 길이 아니었는데 인내가 가시밭 길일 줄 몰랐기에 밟고 가버린 발자국 부여안고 통곡하나이…
[2009-06-29]인간 통치자에게 ‘최고’라는 표현이 붙는 국가치고 민주주의적인 국가는 없다. 이란의 대통령 선거 후유증이 그 점을 잘 예시한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
[2009-06-27]지금의 경제침체는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한 것 같다. 여기저기서 지금은 바닥을 치고 회복의 단계에 들어 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경기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발표되고 있는 공식 경제…
[2009-06-27]영예롭고 자부심을 가져야 할 6.25 훈장이 슬프고 서러운 6.25 훈장이 되어 노병의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오늘날 대한…
[2009-06-26]이민가는 친구와 밤늦도록 마셨다. 잘 살라고 마시고 잘 살겠다고 마셨다. 헤어질 때는 모국어로 인사했다. 잘 가라고 울었고 잘 있으라고 울었다. 떨어진 눈물 속에선 조상들…
[2009-06-25]과거 수 년 동안 이라크의 테러세력들은 자기들의 반대세력을 향하여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해왔다. 파괴, 살상, 납치 등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즉, 종교적으로 다른 종파, 다른 지…
[2009-06-24]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4시 중무장한 인민군이 탱크로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 기습공격을 해왔다. 당시 국군은 계속된 경계근무와 공비소탕 등으로 금지한 외출 외박을 농…
[2009-06-24]아! 차마 달과 별조차 볼 수 없어 눈 감은 칠야(漆夜) 대쪽 같이 퍼붓는 폭우 속에 지축을 뒤흔드는 포성이 섬광(閃光)을 발하며 융단포격으로 전선을 교란한다. 박격…
[2009-06-23]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기습남침을 자행함으로써 발발했던 한국전쟁이 올해로 59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이 전쟁으로 남과 북에 무려 500여 만명의 사상자가 …
[2009-06-23]-1- 탱크와 대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낙동강까지 내려온 북한 괴뢰군 밤마다 수류탄과 총검으로 적과 싸운 우리 국군의 백병전 죽이고 죽임을 당한 전우의 시…
[2009-06-23]뙤약볕 한 여름 목마른 줄장미 하늘 향해 기도하면 영험한 기운 올라 소나기 한바탕 잔치한다 태양의 분화구 막고 뇌성벽력 땅이 솟고 하늘이 갈라져 터지는 번개소…
[2009-06-23]작은 키에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약간 처진 옆으로 기울어진 체격으로 딸 여섯에 막내로 아들 하나 두신 아버지는 일곱 자녀에게 언제나 인자하고 부드러운 분이었다. 아들을 선호하는…
[2009-06-23]어느 시대나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그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언어로는 ‘좋았다’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그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
[2009-06-23]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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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이화여고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이화인)의 5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2일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윤현주 지휘자…
최근 고금리, 고물가가 계속 이어지면서 집 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북버지니아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페어팩스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