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까운 사이 즉 친구, 애인, 부부, 가족사이에 상대방을 tú (뚜) 라고 부른다고 배웠다.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나 할아버지, 할머니보고도tú 라고 하고 하나님도tú (뚜…
[2022-05-08]Cómo (꼬모) 어떻게 estás (에스따스) 있다. 영어의 How are you? 와 같이 상대방을 배려해서 지금 기분, 건강, 상태가 어떤지를 묻는 가까운 사이에 …
[2022-05-08]사람을 만나서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사는 영어의 hi 처럼 짧게 올라! 라고 한다. 마치 만났을때 반가워서 하는 감탄의 말처럼 들린다. 오늘 아침 5억의 인구가 이렇게 …
[2022-05-08]저자 미셀 자우너는 인디 팝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로 활동하는 음악인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
[2022-04-05]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 갑이 조금 부족할 정도로 피웠다. 그래서 그때에는 어디서 담배를 싸게 파는지가 무척 중요한 관심사였다. 담배 피우는…
[2022-04-05]겨울에 눈이 오면 어린 시절에 부르던 동요 하나를 생각한다.”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여름에나 사용하는 밀짚…
[2021-12-14]학부모들 중에는 자녀가 대학진학 시 재정보조의 신청서를 되도록이면 신속히 제출해야 재정보조금 혜택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초점을 신청서 제출과 …
[2021-11-29]성(姓)과 이름(名) 즉 성명(姓名)을 적는 방법에서도 우리와 미국은 다르다. 우리는 성을 먼저 적은 후에 이름을 나중에 적는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었던 그 사람, 홍…
[2021-11-29]미국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주고받게 되는 인사말이 있다. 아침에는 굿모닝(Good morning.), 오후에는 굿애프터눈(Good afternoon.), 저녁에는 굿이브닝(Good…
[2021-11-16]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며 신청하는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대학에 합격하는 것 이상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는 재학 중의 학비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학업…
[2021-11-09]길을 가다 보면 거지나 노숙자가 “Any change!” 또는 “Any change, please.”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가 있다. 여기서 change는 ‘변화’, ‘교환’이…
[2021-11-09]매주 화요일자 교육섹션에 김성식의 ‘미국 들여다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 이민 와 살면서 알게 된 미국의 시시콜콜한 것들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미국 생활이 풍…
[2021-11-02]한창 재정보조신청이 이뤄지고 있는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자녀가 대학진학에 따른 중요한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에 매우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시기이다. 누구나 자녀가 진학할 …
[2021-10-26]매주 화요일자 교육섹션에 김성식의 ‘미국 들여다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 이민 와 살면서 알게 된 미국의 시시콜콜한 것들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미국 생활이 풍…
[2021-10-26]모든 일에 있어서 시작과 마무리는 매우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말가운데 시작은 좋은데 끝이 좋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누구보다 열심히 시작을 잘 해도 마무리를 …
[2021-10-18]일전에 일중독에 대해 소개하였고 이번에는 일중독에서 벗어나는 네 가지 치유방법에 대해 이어나간다. 1)느리게 살기오래전 우연히 스승님 댁에 갔다가 TV에서 성철스님의 담화를 인상…
[2021-10-18]매주 화요일자 교육섹션에 김성식의 ‘미국 들여다보기’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 이민 와 살면서 알게 된 미국의 시시콜콜한 것들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미국 생활이 풍…
[2021-10-18]조선이 나라를 연 해는? 1392년. ‘열세 살(13) 난 아이(92)’라고 암기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는? 1592년. ‘열다섯 살(15) 난 아이(92)’라고 암기했다. …
[2021-10-05]유비, 관우, 장비가 나오는 삼국지라는 소설에 적벽대전이라는 널리 알려진 전투가 있다. 조조의 대군과 손권-유비의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대형 전투인데 여기에 제갈공명이 바람의 방…
[2021-09-28]정신없이 바삐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쉼과 멈춤이란 도태된 삶의 형태로 치부된다.더욱이 부지런하기로 일등인 한국인에게는 세계 어딜 가서도 눈에 띄게 바쁘게 움직인다. 그래서 한국인…
[2021-09-28]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사모(회장 오연수)는 제11회 쇼케이스 및 어워드 나잇을 지난 17일 산라몬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사모는 한국어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