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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포엠’워싱턴 온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올 가을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복지센터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콘서트는 10월 …
[2024-07-24]
VA 여성, 같은 번호로 복권 6장 구매…모두 1등
버지니아의 한 여성이 같은 번호로 된 복권 6장을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최근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체서픽 지역의 라토야 버크씨(사진)는 지난 달 5일 번호…
[2024-07-24]
설영숙 교사< 맥클린 한국학교>, 25년 장기근속상 받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 42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워싱턴협의회(WAKS) 소속의 설영숙 교사(맥클린 한국학교) 등 다…
[2024-07-24]
“북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탈북해 전혀 다른 체제에서 교육받고 성장한 탈북청년들은 미주 한인 2세들과 마찬가지로 1세들과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다. 매우 …
[2024-07-24]페어팩스 시티 남성, 이웃집에 총 쏜 혐의로 입건
페어팩스 시티 거주 남성이 지난 15일 자정이 조금 지난 12시26분 와잇헤드 스트릿 10000 선상의 올드 페어팩스 뮤스 타운홈에서 총을 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총…
[2024-07-24]VA 옥턴서 살인사건, 2명 체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지니아 옥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관련자 2명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는 지난 20일 오후 3시가 조금 지나서 루트 29번 9500 근처의 숲속에…
[2024-07-24]아메리칸대 학생 수 급감에 비상
워싱턴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이 입학생을 비롯해 등록 학생들이 크게 줄면서 비상이 걸렸다.아메리칸대는 지난 19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문…
[2024-07-24]페어팩스서 교통사고로 3명 숨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23일 새벽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새벽 3시55분경 리걸 영화관이 위치한 루트 29번 도로와 웨스트 옥스 로드 …
[2024-07-24]VA 판매세 보고 마감 IT대란에 오늘까지 연장
버지니아 주는 최근 IT 시스템 장애로 인해 판매세 세금보고 마감일을 24일(오늘)까지 연장했다. 이번 연장은 주 전역의 사업체들이 영향을 받은 IT 대란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
[2024-07-24]
K-푸드 열풍에 워싱턴 한식당·베이커리 개업 ‘붐’
최근 K-팝과 K-푸드 등 한국 문화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북버지니아 등 워싱턴 일원에서 한식당과 베이커리 등 20여 곳이 신규 오픈했거나 개업을 …
[2024-07-2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Bien 잘 well.venido 는 venir 오다 come 의 과거분사로 형용사 의미가 있다. 그래서 bien + venido는 잘 + 온 즉 영어의 w…
[2024-07-23]
황해도민회, 석경회 모임
워싱턴황해도민회(회장 민명기)가 2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9292 코리안 바비큐에서 석경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40명이 참가했으며 고국방문단으로 지난 5월 한국을…
[2024-07-23]
‘미주시학’에 워싱턴 시인 8명 작품 수록
LA에서 발간되는 시 전문지 ‘미주시학’ 제 15호 출판기념회 및 제5회 배정웅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열렸다.행사에서 올해의 문학상 수상자인 …
[2024-07-23]
아시안 표심 결집 공략…호건 선거캠페인 본격 돌입
메릴랜드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래리 호건 전 주지사 캠페인은 11월 5일 본선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호건 캠페인은 20일 하워드카운티의 엘리콧시티에 개설한 사무실…
[2024-07-23]하워드Co. 주택가 차량 도난 기승
최근 하워드카운티에서 차량 도난 및 차량 내 물품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워드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차량 도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
[2024-07-23]
바이든 후보 사퇴에 찬사 일색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 발표에 대해 메릴랜드 정치인들의 찬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선 도전 포기 결정을 내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후보 사퇴 성명에서 카멀라…
[2024-07-23]
27년전 한인상인 피살사건 수사 재개
27년 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한인 피살 미제사건에 대한 수사가 재개됐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국은 1997년 1월 21일 오후 9시께 아뷰터스 소재 워싱턴 블러바드 4,600 블…
[2024-07-23]
제8회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친선 탁구대회 ‘성료’
제8회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20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등에서 출전한 약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중앙장로교회 …
[2024-07-23]
버지니아 태권도 팀 MBA, 종합격파 부문서 1위
버지니아 태권도 팀 MBA(Martial Arts Black Belt Academy)가 한국에서 열린 성남 국제 태권도 대회 종합격파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MBA 팀은 지난…
[2024-07-23]연방의원들, 해리스 지지로 기울어
바이든 대통령이 불출마를 발표하면서 버지니아 정치인들은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분위기다.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은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역사적…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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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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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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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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