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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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로 배우는 평화의 의미”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가 한국역사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시민협과 평통은 고교생을…
[2021-03-21]
“무섭고 불안하다”… 아시안 커뮤니티 공포 증폭
조지아주 애틀랜타 참사 이후 아시안을 노린 모방범죄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메릴랜드의 한인사회를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엘리콧시티의 한 한…
[2021-03-21]“건강보험 없어 걱정하시나요?”
메릴랜드주정부의 메릴랜드 헬스커넥션은 주민들에게 정부지원 건강보험을 제공한다. 코로나 비상사태로 인한 특별 신청기한은 5월 15일(토)까지다. 메릴랜드 헬스커넥션은 주민에게 무료…
[2021-03-18]
“아시아 문화·음식 널리 알린다”
볼티모어에 아시아 문화를 알리기 위한 축제인 아시아 노스(Asia North) 페스티벌이 내달 10일(토)부터 5월 15일(토)까지 5주간 온라인과 시내 스테이션 노스에서 펼쳐진…
[2021-03-18]
“아시안 타깃 증오범죄 근절돼야”
한인 부인을 둔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를 비롯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등 지역 정치인들이 아시안을 타깃으로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연쇄총격사건에 대해 유감을 나타…
[2021-03-18]
코로나 이후 실업률 최저
메릴랜드의 지난 1월 실업률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6,800개의 일자리가 늘어 실업률이 6.4%로 떨어졌다. 지난해 1…
[2021-03-17]
CVS 백신 접종소 15곳 추가
메릴랜드의 CVS 약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를 확대했다.CVS는 메릴랜드 내 22곳에서 실시하던 백신접종을 15곳에 추가, 총 37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VS는…
[2021-03-17]MD, 현금지원금 차압 대상 제외
코로나19 구제 경기부양법에 따라 3차 현금지원금 배포가 시작된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는 지원금에 대한 차압이 금지된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15일 1,400달러의 연방정부 경기부…
[2021-03-17]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마련 시급”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가 코로나 사태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피해를 조사하고 사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니어센터는 16일…
[2021-03-17]7월 15일까지 세금보고 연장
메릴랜드가 올해 주 세금보고 기한을 4월 15일에서 3개월 후인 7월 15일로 늦췄다. 피터 프랜촛 주감사관은 “3차 경기부양안으로 실업수당 비과세 등 연방 및 주 세금보고 양식…
[2021-03-16]대규모 접종소들 사전등록 한 곳서
메릴랜드는 백신 접종 대상 주민을 위한 대규모 접종소 사전등록 및 예약을 위한 원스탑 사이트를 13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서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소재 식스플랙스(Six Flags…
[2021-03-16]정기모임·친선경기로 활성화
메릴랜드테니스협회(회장 이광현)가 정기모임과 친선경기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테니스협회는 오는 18일(목) 오후 7시 파익스빌 소재 힐튼호텔 실내테니스클럽에 올해 첫 경기인 춘계 …
[2021-03-16]
한인시니어센터들 드디어 문 연다
메릴랜드주정부 및 카운티정부의 제재 완화방침에 따라 지역 한인시니어센터들이 1년 만에 문을 연다.지역에서 가장 빠른 15일 문을 연 하노버 소재 무궁화복지센터(대표 김은)는 백신…
[2021-03-16]“규제 완화 아직 이르다”
메릴랜드주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제재를 완화했으나 볼티모어시는 규제를 지속한다. 브랜든 스캇 시장은 오는 22일까지 완화방침을 보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캇 시장은 “코로나바이…
[2021-03-15]
“내 아내, 딸도 차별 느껴”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며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호건 주지사는 14일 CNN방송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본…
[2021-03-15]
“렌트비·모기지·유틸리티 지원”
하워드카운티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렌트비 및 모기지, 유틸리티 비용 지원을 위해 1,100만 달러를 투입한다.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코로나 사태…
[2021-03-15]
MD한인회-교회 백신 접종 공조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가 지역 한인교회들과 공조, 한인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한인회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춘근)는 한인들의…
[2021-03-15]
하워드카운티, 오늘부터 규제 완화
하워드카운티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주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카운티 내 야외 및 실내 식당, 소매업, 종교…
[2021-03-14]MD 14일부터 담배세 인상 갑당 3.75달러, 전자담배 …
메릴랜드에서 담배 및 타바코 제품 세금이 오는 14일(일)부터 인상된다. 담배세는 갑당 1.75달러 인상, 현재 2달러에서 3.75달러로 오른다. 씹는 담배(Chew), 시가, …
[2021-03-14]MD, 전국서 J&J 백신 최다 사용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존슨앤존슨 백신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에 6만5,100여회분의 존슨앤존슨 백신이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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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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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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