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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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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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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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일원서 총격 난사 잇따라
최근 들어 볼티모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로럴의 한 주택에서 10일 오후 9시 3…
[2021-05-12]
“전문성과 핵심 역량 강화”
콜럼비아 소재 성 앤 황 법률사무소(찰리 성·피터 황 변호사)가 파트너로 김병욱(51, 미국명 폴 김) 변호사를 영입하고, 명칭을 ‘성 황 앤 김’ 법률사무소로 변경했다.8세에 …
[2021-05-11]“방학에 즐겁게 놀며 배워요”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산하 빌립보한국학교(교감 김주영)가 7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4주간 온라인 여름캠프를 실시한다.1-10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캠…
[2021-05-11]
“코로나 재난 인도에 마스크 보내자”
인도에서 8년째 선교를 하는 예사랑종합학교장 김형식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김형식 목사는 최근 동역자인 에스더 신…
[2021-05-11]하워드Co, 4차 경제지원금 신청 접수
하워드카운티가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호텔과 식당을 위해 4차 추가경기부양 구호기금 170만달러를 지원한다.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0일 콜럼비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
[2021-05-11]우드론서 총격 사건…4명 사망
볼티모어카운티 우드론의 타운하우스 동네에서 8일 총격 사건 및 화재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카운티경찰국은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모리 로드의 7500 블럭에서 화재와…
[2021-05-10]
“끔찍한 과오 바로 잡아야 화해”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1885년 백인 여성 성폭행 혐의로 백인 폭도들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진 15세 흑인 소년 하워드 쿠퍼를 포함해 34명의 인종 학대 피해자들에 대해 사후…
[2021-05-10]
“아태계 향한 증오 멈추자”
지역 한국학교 및 한인단체들이 하워드카운티의 5월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대거 참여,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카운티인권국은 한인 및 중국인, 인도 등 아시안…
[2021-05-10]
“이웃사랑 실천이 더 절실한 때”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최근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사건이 발생한 볼티모어 사건현장 인근에서 노숙자들에게 구제사역을 펼쳤다. 매주 수요일 볼티모어에서 전도와 구제 사역을 …
[2021-05-09]홀인원- 우드스탁의 김귀현 씨
우드스탁 거주 김귀현 씨가 2일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김 씨는 핑스버그 소재 리버다운 골프장 11번홀(파3, 110야드)에서 유틸리티 7번 클럽으로 티샷해 홀인원에 성…
[2021-05-06]호건 여사, TAAF 자문위원 합류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아시안 저명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아시안 아메리칸 재단(TAAF)’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최근 전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차별과 증오…
[2021-05-06]대학생 대상 접종 실시
메릴랜드의 대학들이 가을학기 학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함에 따라, 볼티모어 소재 M&T 뱅크 대규모 접종소가 ‘유니버시티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M&T 뱅크 접종소는…
[2021-05-06]
루더포드 MD부주지사 벧엘교회 접종 클리닉 방문
보이드 루더포드 MD 부주지사(왼쪽에서 두번째)가 5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린 접종클리닉을 방문했다. 이날 클리닉에서는 지난달 7일 브릿지웨이 커뮤니티 처치에서 드라이…
[2021-05-06]
“한인업소만 겨냥한 범죄일 수도”
볼티모어 시내 리커스토어에서 지난 2일 한인 자매를 무차별 폭행한 용의자가 사건 전후 다른 한인업소들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한인업소만 골라 난입해 카운터 …
[2021-05-06]
‘이웃사랑 장학금’ 장학생 모집 고교생·대학생 대상…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웃사랑 장학금’이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 장학금은 부동산 에이전트인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과 며느리 백수지 씨가 한인 차세대를 위해 기탁한…
[2021-05-05]
“증오 폭력 더는 용납 못한다”
볼티모어 시내 한인 운영 리커스토어에서 한인여성 2명이 흑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본보 5월 4일 보도)에 한인사회의 공분이 거세게 일고 있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
[2021-05-05]
초동회 이상철 씨
메릴랜드 시니어골프모임인 초동회의 이상철(76) 씨가 지난달 29일 홀인원을 기록했다.이 씨는 이날 클락스버그 소재 리틀베넷 골프장 6번홀(파3, 177야드)에서 유틸리티 4번 …
[2021-05-04]
최순철·앤드류 리 올해 첫 대회 우승
메릴랜드테니스협회(회장 이광현)가 지난 29일 파익스빌 소재 힐튼호텔 실내테니스클럽에서 춘계 친선대회를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 A·B조 우승은 최순철, 앤드류 …
[2021-05-04]
아리랑USA공동체 5월 골프대회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2일 펜실베이니아의 링스 엣 게티스버그 골프장에서 5월 골프대회를 열었다. 29명이 참여한 대회에서 남·녀 메달리스트는 장두석, 이헬렌 씨가 차…
[2021-05-04]
바다에 빠진 아기, 행인이 구조
오션시티의 90번 도로 교량에서 2일 오후 2시 45분께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의 유아를 포함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션시티 소방국에 따르면 충돌한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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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2 - 2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 2 - 3
우체국 매스터키 사용해 메일박스 턴 한인 체… - 4
“故 설리 사망 충격, ‘은퇴 결심’”..에… - 5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 6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7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 8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 2 - 9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한인 체포 - 10
한국 건강보험 ‘무임승차’?…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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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아내 가족 살해 용의자 구치소… 1 - 12
전 세계 성인 10명 중 1명,‘어릴 적 종… - 13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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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크 배터리 화재 위험 피자 가게서 폭… - 15
‘은혜의 50년, 감사의 오늘, 비전의 내일… - 16
“토마토 필수 재료인데”… 20% 관세폭탄 - 17
‘최수종♥’ 하희라, 금발 파격 변신..이정… - 18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 19
클럽 월드컵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1 - 20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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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 22
“피싱·문자사기 예방” - 23시민권 어린이 4명 워싱턴주서 체포...신분 수속중인 어머니와 함께 블레인 국경수비대에 2주 넘게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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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 25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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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AI ‘그록’ 히틀러 옹호 논란 - 27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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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 ‘이 유전자’… - 29
‘메스를 든 사냥꾼’ 살인마 박용우 “결핍 … - 30
툭하면 체하고 더부룩… ‘췌장암’ 의심되는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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