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사베인스 연방상원의원의 은퇴 선언으로 연쇄 출마 선풍이 불고 있다. 사베인스 의원의 후임자리를 놓고 케이시 엠푸메 전NAACP의장과 벤자민 카딘 연방하원의원 등 유력 정치인…
[2005-05-04]지난 30년간 ‘사탄’ 단어가 들어간 거리 이름 때문에 시달려온 콜럼비아 주민들의 숙원이 마침내 이뤄졌다. 히코리 리지 빌리지 지역의 U자형으로 된 ‘사탄 우드 드라이브(Sat…
[2005-05-04]메릴랜드주 태권도협회(회장 장세영)는 30일 제30회 주 청소년선수권대회를 열어, 태권도 꿈나무 최강자를 가렸다. 볼티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에섹스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05-05-03]메릴랜드상공인연합과 메릴랜드노인회는 메릴랜드한인회의 한인회관 매각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30일 밝혔다. 서소식 상공인연합회장과 황정순 노인회장 등은 이날 시내 메릴랜드 애비…
[2005-05-03]볼티모어시는 시내 한인타운 인근 노스애비뉴 선상의 시교육청사를 콘도 및 소매점으로 재개발할 것을 고려중이다. 시교육청이 아직 이전하지 않아 입안 단계인 이 계획은 최근 이 지역…
[2005-05-03]시내 범죄자들이 ‘밀고하지마(Stop Snitching)’라는 협박 DVD를 만들어 암시장을 통해 판매해 물의를 빚은 데 이어 같은 내용의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어 …
[2005-05-03]메릴랜드 교통국은 통행권 매표소(toll)의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EZ-패스 차선의 신호등 대부분을 제거했다. 교통국 관리들은 신호등으로 인해 EZ-패스 차선을 지나는 운전자들…
[2005-05-03]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하워드 카운티 아시안들의 풍성한 문화축제가 열렸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1일 오후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고교에서 개최한 아…
[2005-05-02]볼티모어 개스·전기 회사(BG&E)는 주택용 천연개스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다. BG&E가 메릴랜드 공공서비스위(PSC)에 제출한 인상안에 의하면 가구당 천연개스 요금은 평균 …
[2005-05-02]볼티모어 카운티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취업박람회가 7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밀포드 밀 아카데미(3800 Washington Ave.)에서 열린다…
[2005-05-02]“이제 성인이 되는 장애인들을 돌볼 시설이 시급합니다” 한미장애인협회(회장 송유홍)에 따르면 4년 뒤면 21세 이상의 성인이 되는 장애인이 20명에 달하나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2005-04-29]볼티모어 카운티 히어포드중학교 학생이 저격하고 싶은 급우들의 명단을 작성, 충격을 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은 문제의 학생은 총으로 쏘고 싶은 학생들의 명단을 작성했으며, 자살할…
[2005-04-29]볼티모어시는 지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으나 1인당 주급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및 연방 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2월 실업률은 볼티모어시가 7.8%로 가장 …
[2005-04-28]타우슨대 영어센터는 29일(금) 오후 12-2시 인터내셔널 훼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통의상쇼, 민속무용 공연, 게임과 함께 멀티 미디아를 이용한 역사, 지리, 전통 등…
[2005-04-28]“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불란서 작가 앙드레 지드의 저서인 좁은 문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인 제롬은 알리사의 사촌동생인…
[2005-04-28]만성적인 교통혼잡으로 통근자의 불편을 받아온 볼티모어 시내의 교통 신호 시스템이 연말까지 대폭 개선된다. 볼티모어시는 2,1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시내 1,300여개의 신호…
[2005-04-27]첨단 시설을 갖춘 한인 치과가 콜럼비아에 개업했다. 지난 4일 개업한 그레이스 덴탈 클리닉은 2000 평방 피트의 면적에 4개의 진료실과 첨단 기술 장비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
[2005-04-27]앤아룬델 카운티의 애나폴리스고와 올드밀고에서 국제 학사학위(IB)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 소재 국제 교육 단체에서 관장하는 유명 학문 과정이다. 두 고교…
[2005-04-27]볼티모어 지역에서 지난 한 해동안 이민자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볼티모어 카운티이며, 이민자 증가율은 하워드 카운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최근 …
[2005-04-26]메릴랜드목사회(회장 심종규)와 워싱턴교역자회(이홍근 목사)가 체육을 통해 친선을 다졌다. 25일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에서 두 단체는 축구, …
[2005-04-26]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국적 관…
“차량 등록 갱신을 하는데 못 보던 수수료가 수십달러 붙었네...이건 도대체 뭐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여성 운전자 A씨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