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의 한인 문화 잔치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24일(토) 오전 11시 다운타운 홉킨스 플라자에서 막을 올립니다. 자랑스런 우리 문화를 지역 사회에 소개할 주요 출연진들을 연…
[2005-09-13]하워드 카운티의 범죄가 올 상반기 중 다소 늘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올해들어 6개월간 살인, 성폭행, 강도, 폭행 등 폭력 범죄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1건에서 297건…
[2005-09-13]메릴랜드의 개솔린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로버트 얼릭 주지사는 9일 애나폴리스에서 가진 정유업계 대표들과의 모임에서 전국 평균보다 20센트나 높은 주의 개스…
[2005-09-12]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배움터를 잃은 학생들에게 메릴랜드대가 입학 기회를 제공한다. 메릴랜드대 평의원 이사회는 9일 만장일치로 모든 지역 캠퍼스에 이재 학생들 중 소속 대학에 등록…
[2005-09-12]개스비 급등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활발하다. 메릴랜드 주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스비 인하 방안은 석유 도매업자들의 개스비 인상폭을 제한하자는 것. 또…
[2005-09-11]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 70세 이상 노인 모임인 소망회는 특별절기를 위한 가정예배서를 발간했다. 24쪽의 소책자로 된 이 예배서는 신년, 송년, 삼우제, 한식 및 추석 성묘…
[2005-09-11]루더빌 소재 온누리 사랑교회(장석진 목사)는 꿈나무 한글학교의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는 10일(토) 개강 12월 17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2005-09-11]볼티모어 지역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24일(토) 오전 11시 다운타운 홉킨스 플라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8회째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에 한…
[2005-09-08]하워드 카운티의 한인 인구 증가에 따라 주류 사회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국제 경제인 봉사단체인 로타리 인터내셔널의 메릴랜드·DC 지부인 제7620 디스트릭트의 콜럼비아 클럽…
[2005-09-08]“메릴랜드의 인구는 10년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소수계 인구가 백인을 추월할 것입니다. 같은 소수민족으로 흑인과 한인은 연대해야 합니다.” 볼티모어시의 정치인 집안으…
[2005-09-07]올해 하워드 카운티 SAT 응시생들의 성적은 아시아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아시아계 학생들은 영어에서 평균 575점, 수학에서 626점으로 12…
[2005-09-07]메디케어 파트 A의 혜택범위 다음과 같은 의료서비스를 보상해준다. ▲병원 입원 ▲전문 간호요양시설 ▲가정 간호 ▲호스피스(임종 간호) ▲혈액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는 2인…
[2005-09-07]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참사 이재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메릴랜드 주민들 및 각급 기관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부기관 지원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은 방위군 등 연방 정…
[2005-09-06]낮은 이자율과 수요 과잉으로 인해 메릴랜드의 주택 가격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30년래 가장 높은 22.9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주택 투기 감독국이 …
[2005-09-06]폭등하는 자동차 개스 가격의 여파가 이제는 메릴랜드 지역 정부에도 미치고 있다. 일반 운전자들과 달리 대량으로 개스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 덕분에 큰 고충을 느끼지 못했던 지역…
[2005-09-05]최근 강화되고 있는 리커보드와 보건국 등의 합동 단속에 대한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가 30일 시내 사무실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2005-09-01]볼티모어시의 주택붐으로 유입 인구가 늘고 있지만 빈곤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30일 발표한 2004년 추산자료에 따르면 시의 빈곤 인구는 4명당 1명꼴…
[2005-09-01]췌사픽신학대학원은 9월 6일부터 7개의 가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개설 과목은 월요 강좌(벧엘교회)가 ‘교회와 사역’, ‘기독교 상담학’이며, 화요 강좌(빌립보교회)가 ‘기초…
[2005-09-01]2년 전에 네팔 여학생 가정을 심방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부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때 네팔 성경책, 예수 비디오 및 전도지를 주고 와서 지금까지 신앙적으로 교제하며 때때로…
[2005-09-01]개학과 함께 각 학교마다 수업을 방해하는 셀폰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캐롤 카운티 교육위는 최근 수개월에 걸친 논란 끝에 학생들이 스쿨버스 안에서 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
[2005-08-3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