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한인회관이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매년 1만4,000여 달러의 거액을 유지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회관 분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
[2007-03-27]7세 소년을 수갑을 채워 연행해 물의를 빚은 볼티모어경찰이 이번에는 소년의 엄마를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했다가 무혐의로 풀어줘 보복성 연행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7세 소년의 연…
[2007-03-27]하워드카운티 버스노선이 4월 2일부터 개편 운행된다. 카운티공공교통위가 공청회를 거쳐 마련한 이번 개편안은 일부 노선의 첫차시간이 앞당겨지고 막차시간은 늦춰진다. 또 콜럼비아 …
[2007-03-27]볼티모어가 미국에서 가장 느린 도시로 꼽혔다. 볼티모어는 ‘미스테리 샤핑 프로바이더스 어소시에이션’(MSPA)이 샤핑시 체크아웃이나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소요되는…
[2007-03-26]캐롤카운티가 자체 경찰국을 창설한다. 카운티 행정 수반인 커미셔너들과 토마스 팀 헛친스 메릴랜드주 경찰국장은 지난 20일 카운티의 치안력을 ‘카운티 경찰국’ 또는 ‘보안관’으로…
[2007-03-26]하워드카운티경찰국은 2001년 이전에 제작된 혼다 시빅 및 애큐라 인테그라 차종이 차량절도범들의 주표적이 되고 있다며, 이들 차량소유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들…
[2007-03-26]메릴랜드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프레드릭카운티로 나타났다. 주지사 아태자문위가 연방인구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프레드릭은 지난 2000년에서…
[2007-03-23]하워드카운티내 각급 학교들이 교실 부족 해소를 위해 이용하는 간이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비난이 높아가고 있다. 카운티교육청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에는 컨테이너 형식의 간이교실이 …
[2007-03-23]하워드카운티경찰국은 성범죄 전과자들의 주소지 및 일터 등록을 확인하는 등 성범죄자 관리망을 강화하고 있다. 신임 담당 형사인 에릭 크럼이 첫 지휘한 이번 일제 확인작업에는 지난…
[2007-03-23]“인지과학을 접목한 의료기구를 이용, 검진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3년전 글렌버니에 개원한 평안한의원의 김경훈 원장은 “뇌파를 이용, 각 장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파장을 읽어내…
[2007-03-23]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가 체질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KAGRO 신임회장단은 20일 시내 니와나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2007-03-22]메릴랜드주 경제개발 관련 부서 하워드카운티 지역 담당자들이 21일 엘리콧시티 소재 한국일보 볼티모어지국을 방문, 주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메릴랜…
[2007-03-22]하워드카운티 스펠링비 대회에서 한국계 여학생이 우승했다. 지난 16일 하워드고교에서 열린 제3회 하워드카운티도서관 스펠링비 대회에서 헤더 데스자르딘스-박양(사진, 라임 킬른 중…
[2007-03-22]하워드카운티 7개 학교에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무료 방과후 영어교육이 제공된다. 카운티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콜럼비아 소재 카운티 이민자 지원단체인 FIRN과 …
[2007-03-21]하워드카운티에 노인층을 위한 연령제한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현상이 주택시장 수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카운티에 건립된 주택 1,877채의 34%인…
[2007-03-21]메릴랜드의 교사난이 심각하다. 메릴랜드주교육부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시작 전까지 주 전체에서 필요한 신규교사는 모두 8,000여명에 달해 각 지역 교육청마다 교사 확보에 비상이…
[2007-03-21]타우슨 대학과 칼리지 파크 캠퍼스 등 메릴랜드대 9개 캠퍼스의 기숙사비 인상이 추진되고 있어 학생들의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12일 메릴랜드대학시스템(USM) 이사회의…
[2007-03-20]볼티모어시경이 새로운 치안전략의 일환으로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시경은 올해부터 경찰학교 졸업생들을 일선 경찰서에 배치하기 전 두 달간 우범 지역의 도보순찰을 의무화했다.…
[2007-03-20]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이름이기도 한 메릴랜드의 상징 조류 ‘오리올’이 온난화 영향으로 더 이상 메릴랜드에 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류학자들은 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면서 오…
[2007-03-20]볼티모어시의회의 금연법 통과와 주감사원의 유흥세 집행 강화 등으로 유흥업소를 비롯 시내 소매업소들이 영업환경이 악화됐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금연법은 지난 26일 시의회를 …
[2007-03-16]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지어질 미국프로풋볼(NFL) 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새 구장에 본인 이름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