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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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 돌보는 따뜻한 세모
세모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행사가 구랍 30일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에서 열렸다. 이 성당 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한 ‘자선의 밤’행사에는 350여명…
[2013-01-02]“치안전략은 전과자 집중관리”
살인 도시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볼티모어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및 피살자는 대다수가 범죄 전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전과자 관리가 범죄 감소에 필수적 요…
[2013-01-02]범죄용의자도 인종차별?
볼티모어지역에서 성인으로 기소된 청소년의 85%가 흑인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 선지가 볼티모어시와 인접 카운티의 각 구치소에서 수집한 자료들에 따르면 매일 볼티모어시 청소년 …
[2012-12-31]오리올스 깜짝 입단 최은철, 코치로 활동
올해초 별다른 선수 경력 없이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 야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무명의 우완 투수 최은철(29)이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2012-12-31]주위 돌보는 따뜻한 성탄 맞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주위에 내밀어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행사들이 열렸다.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BIM, 대표 김봉수목사)는 지난 22일 방과후 프로…
[2012-12-26]“좋은 미래 함께 만들자”
미주세종장학재단 고교·대학생 36명에 장학급 수여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은 22일 저녁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기금모금 디너의 밤 …
[2012-12-24]하워드한인회, 자폐협회에 후원금
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는 지난 20일 하워드자폐협회(Howard County Autism Society)에 후원금 3,000달러를 기부했다. 하워드한인회는 지난 8일 콜럼비…
[2012-12-24]주택가격 상승세 지속
볼티모어지역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월 지역 주택가격은 전달에 비해 0.1%, 지난해 11월에 비해서는 2.2%가 상승했다. 지역 주택 평균 가격은 22만900…
[2012-12-21]볼티모어시 인구감소 지속
볼티모어시가 인구에서 워싱턴DC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은 2011년 7월부터 올 7월 사이에 주민이 1만3,000명 이상…
[2012-12-21]한국전통문화로 지역사회 기여
우리 고유문화 전파에 애써온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 회원들이 대통령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s)을 수상했다. 한판은 17일…
[2012-12-20]“전통문화 계승에 관심을”
박기웅 풍물패 한판 회장 -풍물패 한판은 어떻게 결성됐나? 지역에서 청년문화운동에 뜻이 있던 몇몇 사람들이 1998년 겨울 빌립보교회에서 풍물강습을 시작함으로써 탄생했다…
[2012-12-20]태권도 미국 보급‘한 길’
미주태권도장학회(회장 장세영)는 지난 15일 하포드카운티의 벨에어 아모리에서 2012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미군목인 김영덕 소령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장학회는 지…
[2012-12-19]이웃과 정 나누며 우의 쌓아
한인종합기술학교인 예사랑 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는 지난 16일 낮 볼티모어 시내 에드몬슨 애비뉴 2800블럭에 소재한 학교 앞에서 인근 주민 2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2012-12-19]“새해에는 힘찬 도약을”
메릴랜드 한인들의 최대 송년행사인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의 제35회 송년의 밤이 1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저녁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400여 한인…
[2012-12-18]하워드 노인회“봉사로 주민과 유대 강화”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명시복)는 17일 낮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를 가졌다. 총회는 이형노 목사(벧엘교회)의 기도, 명시복 회장 인사, 유자열 전…
[2012-12-18]20대 한인남성 살인미수 혐의 입건
20대 한인 남성이 타우슨 다운타운의 유명 술집 앞 총격 사건으로 체포됐다. 볼티모어카운티경찰국은 16일 오전 2시 5분께 찰스 빌리지 펍 바깥에서 두 명의 남성에게 총…
[2012-12-18]“배울수록 젊어져요”
벧엘 시니어아카데미 가을학기 종강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 시니어아카데미(교장 유자열)는 14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갖고 한 학기 배움을 마무리했다. 벧엘교회 부…
[2012-12-17]수퍼맨 닥터에서 재정상담가로
체조 선수로 활약하다 사고로 인해 전신이 마비됐으나 존스합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의사로 재기한 수퍼맨 닥터 이승복(39, 사진) 박사가 재정상담가로 변신했다. 이 박사는 2년간의…
[2012-12-17]“한인사회 발전에 동참할 것”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종만 목사)는 제38대 임원 및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교협은 새 임원진을 역할별로 나눠 선임했고, 전직회장들을 자문위원으로 뒀다. 교…
[2012-12-14]성탄절 찬양 감동 선사
목회자들이 모여 만든 목사홀리밴드는 지난 9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든든한교회(김영기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열었다. 홀리밴드는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으로 참석자들에게 축복의 시간…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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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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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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