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나오는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로 헷갈리는 인터넷 방송들이 난무하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이 심어 놓은 남한 내 친중세력으로 한미동맹이 결국 파괴될 것이고 시진핑이 …
[2019-06-13]오는 9월 새롭게 출범하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자문위원 인선 절차가 본격 시작되면서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빠르면 이번 주 중 신…
[2019-06-13]최근 앨라배마 주에서 낙태 반대법을 통과시켰다. 강간에 의한 임신도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도 낙태가 금지된다. 이런 극단적 법 조항에 대해 낙태 반대론자들까지도 지나치다고 우려한다…
[2019-06-13]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남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모든 민족은 다 애국자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사는 모습을 보니 애국자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 …
[2019-06-12]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대부분 임기를 전후로 영예롭게 퇴진한 경우가 없었다. 재임시 쫓겨나거나 피살당하지 않으면 감옥에 구금, 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마감했다. 초대 이승…
[2019-06-12]모든 단체 생활이 그렇듯 자원봉사나 신앙생활도 책임맡은 경험이 늘어날수록 비례적으로 더 큰 책임의 제안을 받게 된다. 자신의 재능과는 무관한 책임이 제의될 때는 겁이나 피하려고도…
[2019-06-11]올해 7월20일은 아풀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동네 사람들까지 모두 함께 모여 텔레비전을 보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올해 CNN에서 만든 다큐멘터…
[2019-06-11]여름의 문턱으로 성큼 들어선 6월이다. 이 6월에는 어느 곳에서나 장미꽃을 볼 수 있다. 장미는 5월이라지만 6월 그 아름다움이 절정이다. 동네 정원에 빨강, 분홍, 주황, 노랑…
[2019-06-11]6월 셋째 일요일(금년은 6월 16일)은 미국의 ‘아버지 날’(Father’s Day)이다. ‘어머니 날’과는 별도로 아버지의 은덕을 감사하는 날을 제정한 것은 미국의 아름다운 …
[2019-06-10]한 언어학자가 쓴 책에 보면 세계 여러나라 사람의 전화 받는 관습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 스와힐리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전화가 오면 수화기를 들고 “쟘보” 라고 대답…
[2019-06-10]임진왜란 7년 전쟁의 결과는 참혹했다. 그러나 누구도 이 전쟁이 이처럼 참혹하리라 예상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조선 땅에서 침략자 일본군을 격퇴했지만 조선은 수많은 인재를 일본…
[2019-06-08]지난 5월23일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을 마치고 하산하던 62세의 미국인 의사 ‘크리스토퍼 컬리쉬’가 고산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올 봄 에베레스트 등반도중 목숨을 잃은 사람은 그를…
[2019-06-08]한인사회와 호흡을 같이 해온 뉴욕한국일보가 6월9일로 창간 52년을 맞는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와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52년이라는 긴 세월을 달려왔다. 지난 52년 한인사회는…
[2019-06-08]분명히 한국으로 우편물을 보냈는데 이 우편물이 북한으로 갔다가 도로 미국으로 온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월초,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유공자인 박모씨와 김모씨가 …
[2019-06-07]하얀 탁구공을 생각하며 발걸음이 가볍다. 아침 9시 건강한 하루하루가 고맙다고 느끼며 탁구장에 들어선다. 벌써 아침 공기 마시며 달려온 동호회 회원들의 힘찬 소리가 넓은 탁구장 …
[2019-06-07]산기슭 그림자도 점점 길어지는 일 년의 중간 지점에 서있다. 한껏 물이 오른 푸른 기상은 자연이 값없이 베푸는 선물이다. 하루를 만나러 가는 익숙한 길목 풍성한 나뭇잎들의 속살거…
[2019-06-07]제36대 뉴욕한인회가 최근 향후 2년간 한인회 사업을 이끌어나갈 부회장단 등 집행부 인선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찰스 윤 회장, 상임 및 행사1(2세 대상) 부회장에 마이…
[2019-06-06]인류역사상 각종 전쟁으로 많은 인류가 희생되었으며 지속적인 여러 전쟁으로 많은 민족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영국의 해군과 선박해상 발달로 미국, 캐나다, 인도, 호주, 아프리카…
[2019-06-06]미 출판계의 거물 헨리 루스는 1941년에 드디어 미국의 세기가 도래했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1980년대가 되자 여러 전문가들은 베트남 전쟁과 경제침체, 지나친 대외 팽창…
[2019-06-05]포르투갈에 도착했다. 안내자가, 여기 식당에서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나오면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한 귀로 듣고 그리고 잊어버렸다. 리스본(Lisbon)에서 가까…
[2019-06-05]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