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와중에도 한국의 수출실적은 참으로 경이롭다. 1968년도에 한국의 GNP (국민소득)은 세계적으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조한 불과 68달러였다. 한국은 2020년 조…
[2021-09-10]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뉴욕 거주 학생 9명을 비롯한 총 1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5만달러를 전달했다.팬데믹(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2021-09-10]지난달 뉴욕 어느 방송의 생활상담 시간에 성형의사와 대담하던 DJ가 많은 사람들이 피부 가꾸고 예쁘게 화장하고 성형하는데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하고 있는데 마음을 예쁘게 하는 성형…
[2021-09-09]사회의 어두운 면은 늘 존재하고, 한인사회에도 중독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 속칭 4대중독, 즉,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폐해는 중독자 뿐 아니라 가…
[2021-09-09]아시아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은 영국의 보호국이었다가 1919년 독립을 회복한다. 교통의 요충지였던 내륙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은 파미르 고원 남서쪽에 있으며, 옆으로 파…
[2021-09-08]“이건 초현실적이다.”2021년 9월 5일자 뉴욕타임스 일요판 텔레비전 (Television) 섹션에 실린 ‘그 여자’(탄핵사태 때 클린턴이 르윈스키를 지칭한 표현) 그녀 자신의…
[2021-09-08]연일 보도되는 인종 증오 범죄는 이민자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가슴을 서글프고 비탄에 빠지게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을 겨냥한 범죄가 전체 범죄의 3/4이라니 아시안으로서…
[2021-09-08]미국 대륙에 철도를 놓을 때 많은 터널(굴)을 만들어야만 하였다. 터널 공사 전문인 헨리 카이저(Henry Kaiser)씨의 일화이다. 한 번은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나서 터널이…
[2021-09-0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
[2021-09-07]희망의 21세기를 꿈꾸며 달려온 지 21년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것은 암울한 현실이다. 나라의 허리가 되는 중산층이 와르르 무너졌고, 먼 미래에 있을 수 있는 과학자들…
[2021-09-07]2021 봄4월.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물러서기를 기원하면서 집 뒷마당에서 매화를 그려보았다.
[2021-09-07]기도는집을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어머니의 마음이다기도는좌절한 인생의 간절한구원의 외침이다기도는용서와 화해를갈망하는 목마름이다 기도는헤어날수 없는 절망에 빠진인간의 마지막 반성이다기…
[2021-09-07]아프가니스탄 철수가 마무리되면서 미국은 20년 전쟁을 끝냈다. 탈레반의 정권 장악이후 서방국가의 대피 작전이 분초를 다투고 일어나는 현장에서 아프간 조력자 100%를 구출한 한국…
[2021-09-03]좁고 넓지 않은 조그마한 정원 땅때기에 심어진 감나무와 장미 넝쿨을 밀치고 어렵사리 자리잡은 고추 모종 여나문 남짓, 그 중 절반 정도가 비실거리고 노랗게 잎이 시들어가니 영 고…
[2021-09-03]오늘 오전 9시 Fox 뉴스를 들으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Biden breaks promise to evacuate all Americans’1975년 4월 25일 월맹군과 베…
[2021-09-03]뉴욕시에서 원하는 서류, 분명 등록했는데 안했다며 페날티 부과한 편지를 받고 서류를 찾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여기저기 쌓아둔 서류 찾는 중간에 적어둔 메모며 한쪽에 모아둔 편지…
[2021-09-02]“사색은 무슨 사색? 먹고 살기 바쁜데 사색할 시간이 어딨어.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학교를 나온 후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돈을 번다. …
[2021-09-02]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전 세계에서는 8억명이 넘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 있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 학생의 절반…
[2021-09-01]가난한 시인의 집 벽에 그림 한 폭이 걸려있다. 오래전 지인으로부터 귀한 것이라 선물을 받은 것인데, 새 주인을 잘못 만나 진가를 모른 채 오랜 세월 무심하게 벽 한 면에서 쭈그…
[2021-09-01]얼마 전 일본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지금은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다. 피나는 연습과 경쟁을 뚫고 등수가 먹여진다. 한 때는 미국과 중국 간에 금메달을 가지고 서로 자기들이 일등을 했…
[2021-09-01]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