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중요성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말은 잘하면 천냥 빚을 갚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말 때문에 최근 한국에는 정치인들이 곤혹을 치르는 경우…
[2023-01-25]여러분, 한국인들이 세계를 향해 한국어로 “중국 설이 아니라, 음력설이다” 라고 아무리 큰 소리로 외쳐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인이 몇이나 될까요? 한글이 세계적인 언어가 될 때…
[2023-01-25]뉴욕한인회는 역대 한인회장의 노고와 현 찰스 윤 한인회장이 이루어 놓은 토대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 오늘의 뉴욕한인회는 모든 동포의 …
[2023-01-25]뉴욕한인회의 정관(영문판)을 보면, 두번 놀란다. 첫째,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하나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처럼 억지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고, 둘째로 비영리단체의 정관…
[2023-01-25]지난 10월, 켄터키 주의 방주박물관(Ark Encounter)에 다녀왔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심들이 많다. 켄터키 윌리엄스타운에 위치…
[2023-01-24]“낳은 정이 더 큰가 키운 정이 더 큰가”하는 것은 한국 드라마의 단골 메뉴로 사용되었다. 요즘은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이 가능해져 대리모 같은 것은 사라졌다. 대리모들이 자기가…
[2023-01-24]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과 태양과 별들이 지구를 돈다는 지구중심의 천동설이 끊임 없이 논쟁을 하였는데, 천동설이 좀더 우세하였다. 그래서 동서양 모두의 말들도 ‘태양이 …
[2023-01-24]우리 모두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언제나 나 자신을 기준 삼아 나 자신부터 기쁘게 할 일이다. 우리 각자 타고난 천재(天才)를 갖고 인재(人才)가 되어보자는 뜻이다. 이 세상에…
[2023-01-23]“텍사스의 멕시코인 노동자 후안은 미국 백인 고용주와 뚜렷이 구별된다. 후안은 고용주와 다른 동네에 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완전히 다른 전통에 따른다.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2023-01-23]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을 평탄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아 `행복’ 말조차도 보다 평탄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논어에…
[2023-01-23]안개 비바람 몰아치는 아침서서히 뭉게구름 뜨는 오후어느새 구름 한 점 없는푸른 하늘과 저녁노을하루의 날씨가 곤두박질의 연속이고겹겹의 날들은 뒤섞인 계절이 되는칼과 불의 묘기에 넋…
[2023-01-23]
하얀 설경 속에 토종 토끼 두 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다. 토끼는 장수의 상징이자 다산, 다복으로 행복을 불러오는 영특한 동물이다. 올해는 ‘두마리 토끼’, 즉 장수와 복을 모두…
[2023-01-23]생후 2주만에 우리집에 입양되어 17년간 같이 살아온 우리집 둘째딸 같은 강아지 요끼 7파운드 이름은 토피, 퇴원하면서 약 잘먹고 음식 잘 먹으면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산다고 …
[2023-01-2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 : 물의 길’을 보았다.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위딩턴 분)와 나비족 여성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아이 셋은 낳고 나비족 혼혈…
[2023-01-20]계획을 잘 세우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2023-01-20]‘곧 판사님이 들어오시니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보안관의 지시에 따라 방청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입장하는 판사를 향해 예의를 표하였다. 판사는 30대 중반…
[2023-01-20]스키를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 친구 세 명이 어느날 같이 스키장에 갔다. 친구 A는, 초급자가 타는 경사가 낮은 그린 슬로프에서 몇번 넘어지고 난 뒤 겁에 질렸다. 어느 스키장이…
[2023-01-19]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토끼띠의 새해가 시작됐다. 올해 계묘년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마흔째. 천간은 흑색을 상징하기에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우리의 정서 속에 …
[2023-01-19]한창 희망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할 신년 벽두부터 고통에 처한 사람들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거주 주민들이다. 이들이 사는 최첨단 도시 LA, 샌프란시스코를 포함, 가주지역 전체에 …
[2023-01-18]한국일보 1월4일자 신문에 의하면 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설치가 6개월간의 공청회 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찬성 70여명, 반대 20여명으로 설치하기로 결정되었다니 무척 반가운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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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