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주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개정으로 인해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일본의 과거사 미화가 반일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
[2005-04-28]이진수(취재1부 기자) 9.11이후 악화되고 있는 경제상황으로 한인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넘어 서면서 오일관련 업체들은 개점폐업 상…
[2005-04-27]추재옥(의사) 2차대전 후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놓은 베를린 장벽을 작년에 가 보았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무시무시한 높은 벽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 높이나 길이에 있어 너무 …
[2005-04-27]이상숙(유스앤드훼밀리 포커스 대표) 유스 앤드 훼밀리 포커스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제 4기 및 5기 ‘광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그간…
[2005-04-27]여주영(논설위원) 92년 LA에서 일어난 4.29 흑인 폭동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감독 김대실씨의 작품 ‘젖은 모래알(wet sand)’이 22일 YWCA 회관에서…
[2005-04-26]“특별한 범법행위를 하거나 테러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한 뉴욕시 공무원과 행정기관, 경찰은 이민자의 체류신분을 보호해야 한다”. 이것은 2003년 9월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이민자들…
[2005-04-26]장래준(취재1부 차장) 최근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뉴저지의 인구가 오는 2030년까지 110만명이 증가해 총 980만명에 이를 예정이며 이중 65세 이상 노년층의 증가율이…
[2005-04-26]시드니 미첼(CEO, President-패스캑 밸리 종합병원) 인터넷 검색 사이트 검색란에 ‘Korea’를 입력하자, 한반도의 지도와 함께 한국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모니터…
[2005-04-25]이강혜(뉴욕예지원 원장) 예지원과 부인회는 연례행사 중의 하나인 훌륭한 어머니 발굴사업이 일찍이 시작됐다. 이 행사는 많은 어머님들과 효자, 효부 또는 효녀 등 뉴욕이민사회…
[2005-04-25]조광렬(건축가) 참새 주둥이만 하던 목련꽃 봉오리가 어느새 자라 일시에 터져 뉴욕의 여기저기 무너지듯 피어있는 참 아름다운 봄날의 지난 주말, 양일 저녁을 지인들의 경사스런…
[2005-04-25]김성준(평통 수석부회장) 최근 뉴욕한인회(이하 한인회)의 회장선거 역사를 돌이켜 보면, 4년 전에 경선이 있었고, 2년 전에 현 김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
[2005-04-25]김명욱(목회학박사) 이 세상 부모들이 가장 마음 아프게 여기는 것은 자녀가 건강이 나쁘거나 장애를 가졌을 경우일 것 같다. 특히 장애아의 부모는 그 아픔을 평생 갖고 간다.…
[2005-04-23]이원일(우정공무원) 미연방우정국은 3만8,019개 지역 우체국과 331곳의 우편물 종합 분류센터(P&DC:Processing and Distribution Center)에 …
[2005-04-23]김륭웅(공학박사) 나 자신은 음식 맛을 모른다. 그래서 ‘아무거나’ 먹는다. 음식이 맛있고 없다고 하는 것 자체를 죄악시 하고 있다.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훈련’을 하고,…
[2005-04-23]아픈 것만도 서러운데 김휘경(취재1부 기자) 낯선 땅에 이민와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것도 불편한 데 이를 이유로 차별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억울함을 호소할 데…
[2005-04-23]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봄에는 꽃과 향기를, 여름에는 열매와 잎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봄이 좋다고 봄이 빨리 오는 것이 아니며, 봄이 싫다고 봄이 …
[2005-04-23]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지난달부터 본지 수요일자 경제섹션에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제목의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기자는 독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다양한 …
[2005-04-22]윤진원(롱아일랜드시티) 미국인들이 매년 조국 대한민국에서 500명 이상의 정신지체 아동들을 데려와 입양, 키우고 있는 사실을 신문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 나는 언제나 내가…
[2005-04-22]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우리의 유일한 한인회가 ‘한인 무관심 속 공청회 마쳐’라는 기사에 따르면 ‘한인회 회칙 개정안에 대한 제2차 공청회가 한인들의 무관심 …
[2005-04-22]최성규(아리스토 아카데미 원장) 지난 1999년,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의 경악할 총격사건 이후 청소년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이 이어지고 여러가지 치유 …
[2005-04-22]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