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내게는 자녀 지도에 관한 도움을 받고자 전화로 수년간씩 상담을 요청해 오는 부모들이 많은데 때로는 4,5년씩 얼굴은 한 번도 보지 못했…
[2006-09-28]김동욱(포트워싱턴) 미국에 이민 와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이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들 중 하나가 법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싶다. 일년에도 몇 번씩, 그것도 때에 따라서는 …
[2006-09-28]변천수(커뮤니티센터 명예 영구 이사) 지구촌에는 700만명이나 되는 우리 한국인들이 조국을 떠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고, 뉴욕만 해도 40여만명의 동포가 살고 있다.…
[2006-09-27]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예수가 어느 날 길을 가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사흘 후에 부활한다고 말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고 이해를 못한 것…
[2006-09-27]여주영(논설위원) 일반적으로 민족을 표현할 때 중국인들은 ‘진흙’같다고 하고 한국인들은 ‘모래알’ 같다고 말한다. 이는 중국 사람들은 모이면 모일수록 단결하고 한국인들은 저…
[2006-09-27]이정은(취재1부 차장) 2006~07학년도가 개학한지도 4주째로 접어들었다. 이쯤 되면 학생들은 학기 초의 긴장감이나 자신에게 스스로 다짐했던 나름의 각오도 서서히 해이해진…
[2006-09-27]제 21회 플러싱 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난 분규가 확대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김광식 회장은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는 사실을 내세워 25일 재선 기자회견을…
[2006-09-26]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 대학 풋볼계와 스포츠팬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로 통하는 조 패터노(현 펜스테이트 대학 풋볼팀 감독)는 팀의 성…
[2006-09-26]박민자(의사) 벌써 9월 중순, 이제 초록의 신록은 불꽃같이 타오르는 낙엽으로 옷을 갈아입을 것이다. 수채화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낙엽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창 밖에는 …
[2006-09-26]임미미(초,중,고등학교 한국어교사회 공동회장/Gahr 고등학교 교사)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벌써 훌쩍 지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
[2006-09-26]윤주환(뉴저지) 뉴욕총영사관과 재미동포사회 사회 단체 지도자들이 재미동포사회의 매춘 근절책을 논의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한국여성들의 매춘행위가 뉴욕총영사관 관할 안에서…
[2006-09-25]김륭웅(공학박사)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채식을 많이 한 날은 몸이 가쁜하고 여성의 경우, 피부가 좋아진 것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여…
[2006-09-25]피터 성(재미월남전 유공자 전우회 회장) 2006년 8월 12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시위를 위하여 시청앞 광장에서 500만명 서명운동행사에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대…
[2006-09-23]이명수(데마레스트 자치회 동장) 뉴욕, 뉴저지 일대에 우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킨더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각급 학교는 한인 자녀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2006-09-23]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970년대 이민문호 개방으로 대거 도미한 한인들이 모두 노인이 되었다. 이들은 당시 유학생, 무역, 취업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아메리칸 …
[2006-09-23]김명욱(목회학박사) 한 10년 정도 되었을까. 유능한 동포 2세 청년 하나가 잘 나가던 변호사를 그만 두고 직종을 바꾸었다. 그의 아버지를 잘 알던 터라, 왜 그랬느냐고 물…
[2006-09-23]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나는 일을 하다보니 여행을 자주 못 가지만 기회가 되면, 어떤 때는 당일이라도 여행을 가곤 한다. ‘여행’하면 집을 떠나서 나의 안전지…
[2006-09-22]이기영(주필) 세계 2차대전 중인 1943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회의에서는 대전이 끝나면 다시는 이와같은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는 것을 …
[2006-09-22]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자중지란에 빠졌던 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결국 공중분해 됐다. 경선에 대한 기대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 선거관리위원 …
[2006-09-22]최우길(플러싱) 봉사센터 오픈하우스 잔치에 구경갔다가 강당 벽에 걸려있는 유화(油畵)들에 감탄했다. 그림 솜씨들로 봐서는 구상이나 색채감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출품을 …
[2006-09-22]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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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15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을 준비하기 …
워싱턴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지난 1일부터 한국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로써 한국내 전화번호가 없어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었던…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