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 제14, 16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을 당시 미동북부노인단체연합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때 참여단체는 뉴욕 상록회, 롱아일랜드 노인회, 플러싱 노인…
[2024-03-27]한국 정부의 의사증원 처리에 찬사를 던진다. 오래전 미국대통령 케네디는 취임식에서 “국민들은 정부에 요구사항 보다 무엇으로 정부를 위해 봉사 충성할 것인가 귀한 결정을 하길 바란…
[2024-03-27]난 종교가 없다. 지난 30년간 종교를 갖지 않고 살고 있다. 교회를 다니다가 무신론자로 돌아섰을 때 어깨에 짓누르고 있던 멍에를 벗어던지듯 홀가분한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그런 …
[2024-03-27]미국 건국 초기의 정치가요 과학자였던 벤자민 플랭클린은 자기의 묘비를 미리 자기가 써놓은 괴짜였다. 묘비엔 이렇게 씌여져있다.“여기에 인쇄공 벤자민 플랭클린이 누워있다. 그는 낡…
[2024-03-26]배워야 왕 노릇도 할 수 있었다.인류 역사에서 건국 후 300년을 넘긴 나라가 많지 않다. 설령 300년을 넘겼다 해도 건국이념이 바뀌어서 전혀 다른 국가 이념을 가지고 운영하는…
[2024-03-26]인생의 팔할(八割)을 이미 바람에 날려버린 노인. 소유재산이라고는 맨하탄의 방한개 짜리 아파트 한채와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작은 지갑 하나. 그래도 난 어느때보…
[2024-03-25]기원후 68년부터 유대-로마의 전쟁이 본격화되었다. 이즈음에 이스라엘 백성은 맥없이 분열하여 강경파와 온건파, 두 파로 나누어졌다. 강경파의 세력이 더 우세하여 유대의 군대는 치…
[2024-03-25]옷이 고우면 그 사람의 몸은 더 예뻐 보인다든가갓 건져낸 신선한 아침의 색상에 옷장 속에는 무지개가 펼쳐진다내 의상이 날개가 되면 경쾌한 눈빛에 금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나…
[2024-03-25]
나는 지금 예쁜 옷차림을 하고서도 거울 앞에 서성이는 외톨이는 아닐까, 그렇다면 외로움과는 서둘러 상냥한 작별을 해야지, 오라는 곳도, 딱히 갈 곳도 없으련만 시나브로 문밖을 나…
[2024-03-25]가끔 이스라엘 민족의 바빌론 포로 생활때에 바빌론 강가에서 망국의 한과 귀환을 기다리며 부른 원곡을 1972년 자메이카 그룹인 부르다가, 1978년 독일 그룹인 보니 엠이 리메이…
[2024-03-25]11월 5일 대선에 바이든과 트럼프가 리턴매치( Return Match, 재대결)하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서로간 비방과 막말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는 둘 다 역대 최고령 대…
[2024-03-22]NYT의 백악관 출입기자인 케이티 로저스가 힐러리 클린턴, 멜라니아 트럼프, 질 바이든 역대 영부인 3인을 조명한 ‘아메리칸우먼: 현대 퍼스트레이디의 변화‘란 책을 최근에 출간했…
[2024-03-22]다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에서 살다보니 자연스레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보게 된다. 다른 나라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은연중 우리 음식과 비교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우리 음식의 우수성…
[2024-03-22]한국 총선을 앞두고 조국이 조국혁신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를 내가 사랑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 그의 인품이다. 신사다운 그의 태도에 반해서다. 오만하거나 우쭐대거나 감정…
[2024-03-22]내일이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만을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을 살면서 동시에 미래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삶이 더 좋을까?고등학생은 대학입학을 준비해…
[2024-03-22]많은 초보자들이 단편적인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의 주장을 따라하게 된다. 결국 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잘못 조합되어져 바르지 않는 자세가 고착화 되는 것을 보게…
[2024-03-21]만약 대통령 후보에 출마한 사람이 “언론은 인민의 적 (the enemy of the people)” 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다면 국민들이 그에 투표하겠는가? 만약 그가 외국출신 …
[2024-03-21]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배경으로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많은 이가 사랑하는 감동 블록버스터이…
[2024-03-20]사람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산다. 우리의 삶과 생활의 주요공간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과거의 결과체이며, 또한 우리가 전개할 미래의 원인체가 오늘 우리의 …
[2024-03-20]예수님께서 섬김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손수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남의 허물을 탓하지 말고 가려주고 덮어주는 마음이 되라는 뜻일 것이다.고통의 짐도 서로 나누어지…
[2024-03-20]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