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초, 중, 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방학이 돌아오면 맞벌이 부부는 물론 모든 학부모들이 자녀 관리에 한층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자녀의 긴 방학을 적절하게 스케줄…
[2001-07-03]K목사는 셀폰을 장난감으로 착각한다. 차를 달리다가도 4살짜리 아들과 장난하고 싶으면 셀폰을 집어든다.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 하이 야곱 잘 있었어?” 어린 아들 야곱에게…
[2001-07-03]근래에 들어와서 의약의 발달과 주거환경의 향상 등으로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반면 핵가족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존재는 아주 희미해졌으며 생산력을 잃은 노인들의 설 자리…
[2001-07-03]주말 시간이 날 때마다 차를 몰고 시외로 나가곤 한다. 넓고 잘 닦여진 도로와 교통 체증 없이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언제나 마음이 상쾌하다. 유별난 체질이어 선지 모르나 주말을…
[2001-07-03]뉴욕시 5개 보로 중 맨하탄을 거주지역으로 선택하는 한인들이 급증하는 반면 브롱스와 브루클린은 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현재 맨하탄에 …
[2001-07-03]한인을 포함한 플러싱 일대 아시안여성들을 상대로 강간, 강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체포된 에드워드 펠리시아노(29)가 보석이 거절돼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된…
[2001-07-03]18세 미만 야구 선수들의 알루미늄 배트 사용 금지안이 뉴욕시의회에 상정됐다. 제임스 오도(공화당, 스태튼 아일랜드) 시의원과 켄 피셔(민주당, 브루클린) 시의원은 알루미늄…
[2001-07-03]미안과협회(AAO)는 제225회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폭죽폭발 주의경보를 내렸다. AAO는 불꽃놀이로 발생한 사고로 매년 1만2,000명이 응급실을 찾고 있으며 이중 75%가…
[2001-07-03]플러싱고교의 코멀리아 것웨인 교장을 포함 뉴욕시 교육관계자 4명이 한인 학생과 한국어 교육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SAT II 한국어재단은 7월1일부터 8일…
[2001-07-03]한국에서 25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공동경비구역 J.S.A.’이 오는 7월19일부터 28일까지 뉴욕의 플로렌스 굴드 홀에서 열리게될 제24회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
[2001-07-0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제 9기 임원진은 29일 맨하탄에서 마지막 공식 임원회의를 갖고 지난 2년간의 활동 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장정수 회장은 "본인이 부족한 점…
[2001-07-03]테렌스 박 시의원후보 선거 대책 본부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차 선거자금으로 1만9,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1만9,000달러에 달하는 선거자금…
[2001-07-03]뉴저지 북부 및 중부 일부 지역의 새로운 지역번호가 1일부터 가동됨에 따라 같은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곳에 전화를 하더라도 지역번호를 돌려야 된다. 뉴저지 베라이존 전…
[2001-07-03]미 주류사회 중산층 소비자들에게 뉴욕시 일원 한국 식당과 음식 문화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15일부터 공식 운영되는 ‘ww…
[2001-07-03]미국에 사는 동포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것이다. 한국사람도 아니고 미국사람도 아닌 어정쩡한 자녀들을 그냥 볼 수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글…
[2001-07-02]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여름철. 뉴욕의 날씨는 90도를 맴돌고 냉방장치가 잘된 사무실에서도 냉커피를 계속 마시게 되며, 팥 빙수 등 빙과류 등을 찾아 나서게 되는 계절. 무…
[2001-07-02]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술자리 풍습에는 젓가락 장단에 맞추어 노래부르며 술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다. 술판에 흥이 오르기 시작하면 노래 소리는 상 두들기는 장단과 함께 점점…
[2001-07-02]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고등학생인 딸아이는 짐을 꾸려서 저널리즘 공부를 하러 떠났다. 어려서부터 읽기를 즐기고 긁적거리며 뭔가를 쓰길 좋아하더니 이번 여름에 실행에 옮긴 셈이다.…
[2001-07-02]7학년 남학생이 글을 쓰는 시간에 폭력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서 글을 썼다. 놀란 학교는 부모들을 보드 미팅에 불러놓고는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때 그렸던 사랑을 …
[2001-07-02]낯설은 이민생활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콜택시를 한 번쯤 이용해 봤을 것이다. 큰길까지 나가 무섭게 질주하는 옐로우 캡 보다는 한 번의 콜로 신속히 모시러(?) 오는 그 …
[2001-07-02]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