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밖으로 나오기가 주저된다. 근육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이다. 길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보면 멀리서도 반사적으로 거리 유지를 위한 행동을 취한다…
[2020-06-1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다양한 수법의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정부 기관 사칭의 경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2020-06-17]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의 과잉 폭력 사용에 의해 빚어진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으로 전국에서 항의 시위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성 요구가 드높다. 며칠 전에는 내가 살고 있는 버지…
[2020-06-17]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로 꼽히는 뉴욕타임스의 오피니언 에디터가 최근 사임했다. 지난 3일자 신문에 실린 탐 카튼 연방상원의원의 “군대를 투입하라”는 제목의 외부기고가 언…
[2020-06-17]하늘 어느 한갓진 데 국수틀을 걸어 놓고 봄비는 가지런히 면발들을 뽑고 있다산동네 늦잔칫집에 安南 색시 오던 날박기섭 ‘봄비’봄 들판 적시는 빗줄기 가늘고 곱다 싶었는데 그 동네…
[2020-06-16]얼마 전 ‘미국 위기의 총합’이라는 시사만평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의 미국 상황은 1860년대 남북전쟁, 1918년 스페인독감 대유행, 1930년대 대공황과 파시즘 준동, 196…
[2020-06-16]‘엄청난 살육의 역사다’-. 14억 인구의 중국, 그 중국 역사를 어떻게 봐야하나. 그에 대한 한 단편적인 정의다.거대한 천재지변이 몰아친다. 가뭄, 대홍수, 메뚜기 떼의 창궐 …
[2020-06-16]
코로나19 사태로 자택대피령이 내려진 지 90일이 다 되어가면서 경제가 빠른 속도로 재개되고 있지만 우리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든 ‘뉴노멀’의 시대를 맞고…
[2020-06-16]코로나 사태가 미국을 강타한지 3개월만에 그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미국 경제가 점차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LA 한인타운으로 비롯한 남가주 대부분의 업소가 문을 열었고 미국 코로…
[2020-06-16]코로나바이러스로 비즈니스 봉쇄령이 내려진 지 벌써 석달이다. 세탁업은 필수업종에 속해 문은 열어놓고 있으나 손님 얼굴은 하루 두세명 보기도 힘들다. 무료함을 달래려 우연히 넷플릭…
[2020-06-15]백인 경찰관이 흑인의 목덜미를 무릎으로 제압하고 숨지게 한 사건을 계기로 지금 미국은 크게 소요하고 있다. 한편 그 죽음을 함께 애도하는 뜻으로 경찰관들이 한쪽 무릎을 꿇어 그 …
[2020-06-15]뉴욕시의 봉쇄가 풀리기 시작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솔직히 필자도 가슴이 설렜다. 도시의 기능이 위축되고 다양한 행사가 취소된 탓에 뉴욕시는 한동안 예전의 활기를 되찾지 못할 것이다…
[2020-06-15]“정리하는 것은 너의 장기는 아닌 것 같다” 지난 5년 간 같이 일한 팀장이 나에게 한때 자주, 요새는 종종 하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리는 어떤 사업이 끝나고 사후 파일 정…
[2020-06-15]
처음에는 G-5로 시작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이 그 원년 멤버들이다. 이후 캐나다와 이탈리아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여 G-7으로 불렸다. 한 때 러시아가 추가로 가…
[2020-06-15]꿈을 꾸고 난 것 같다. 꿈의 구석구석 피어나던 얼굴들, 목소리, 대화, 허기와 포만감, 컴퓨터와 핸드폰 검색, 어르신들과 직원들과의 업무와 사교 등등 하루의 일과가 생각난다. …
[2020-06-13]내일 쯤 오리라던 비가 마음을 바꾸었나보다. 밤새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었고, 빗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밖을 보니 어린잎은 어제보다 한 뼘 더 푸르러져 있었다. 산다는 것이 견디…
[2020-06-13]일반적으로 메디케어는 65세가 되기 3개월전부터, 생일달을 지나서 3개월 내에 신청을 한다. 이 기간을 벗어나서 나중에 신청하면 벌금을 내야하는 희한한 규정이 있다. 내가 기존의…
[2020-06-13]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광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허경옥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전쟁을 “선택의 전쟁(war of choice)”이라고 강하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對) 이란 전쟁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둔 10일 이란을 향해 연이어 고강도 압박 메시지를 송출했다.특히 오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