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메카 할리웃이 있는 LA에서 매년 상영되는 영화는 365편이 넘는다. 이 많은 영화들 중 어느 것이 과연 찾아가 볼만한 영화들인가. 일단 비평가들의 글을 참조하는 것이 좋…
[2019-09-28]바람은 대기 현상으로 일어난다. 바람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허리케인, 토네이도, 타이풍 등 생명을 위협하는 강풍들이 있고, 산들바람 훈풍같은 약하고 기분 좋은 바람도 있다. 회오…
[2019-09-28]작년에 나는 장인이 되었다. 딸이 결혼을 해 주었으니 얼마나 고맙고 홀가분한지 큰 책임을 덜은 기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위, 존은 유럽계 미국인이니 구수한 된장을 같이 먹…
[2019-09-28]기원전 2세기부터 로마인들은 미네르바를 그리스 여신인 아테나와 동일시하며 지혜의 여신으로 섬겼다. 이 처녀 여신이 자신의 상징으로 삼은 새가 부엉이다. 독일의 관념론 철학자 헤겔…
[2019-09-28]고국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가정이라면 자녀교육에 관해서 백이면 백 공통된 바람이 있다. 바로 완벽한 이중언어의 구사이다.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교육과정과 사회생활을 잘 소…
[2019-09-27]오십을 바라보는 지인이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 두 자녀 모두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나고 나니 그제야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있었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더라?”라는 생각이 …
[2019-09-27]매년 필독서 한권을 골라 신입생 전원에게 읽게 하는 UCLA가 올해는 책 대신 팟캐스트를 선정했다. 선택된 팟캐스트는 LA의 공영방송 KCRW가 제작한 8부작 ‘이웃이 사라지고 …
[2019-09-27]LA 시내 주차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주차위반 티켓 관련 불만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단속원의 실수나 시 당국의 행정 부주의로 부당하게 발부되는 일이 드물지 않은데다 …
[2019-09-27]LA 한인타운 도시계획에 한인사회가 의견을 개진할 통로가 마련되었다. LA 한인회가 지역개발 매스터플랜에 커뮤니티 여론을 담기위해 주도적으로 나선 것을 환영한다. 한인타운의 미…
[2019-09-27]지저분한 것 좀 파내보라구…/우크라이나/트럼프 대통령직바이든 아들
[2019-09-27]10년 여 소식이 끊겼던 지인을 얼마 전에 만났다. 그동안 리스 문제로 사업을 접어야 했고, 남편이 지병을 얻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1.5세 남매가 약사로, 의사로 자리 잡…
[2019-09-27]늦은 밤, 나무가지들이 창을 두드릴 때당신은 아마 생각할지 모르지, 사랑이란 자신의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뛰어나와 타인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사랑은 좀 더 복…
[2019-09-26]나는 25세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이민 왔다.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교편생활을 했던 아버지는 철두철미하게 잘못된 것과 올바른 것을 구분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내게 두려운 …
[2019-09-26]LA에서 썼지만 최근 한국에서 더 널리 알려진 책이 한 권 있다. 뇌기능 장애, 정신질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바른북스)가 바로 그 책이다. 얼마 전 …
[2019-09-26]탄핵은 입법부의 표결에 의해 고위 공직자를 해임하는 제도다. 아무리 국민이 뽑은 공직자라도 잘못을 했을 때 쫓아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필요하나 그 자리에 앉힌 이상 소…
[2019-09-26]이제 한국은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민주주의 국가이념을 실현하여 서구에서조차 민주주의 모범국가로 부러워할 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외부세력의 …
[2019-09-26]두 주 전만 해도 물 건너 간 듯 했던 트럼프 대통령 탄핵이 갑자기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워싱턴이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탄핵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지난 몇 달 민주당 내에…
[2019-09-26]“아버지는 평생 한 가지 일만 하셨다. 나는 평생 여섯 가지 일을 할 것이고, 내 자녀는 동시에 여섯 가지 일을 할 것이다.”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유회사 ‘집카’(Zip…
[2019-09-25]교회의 역사를 보면 자랑스럽지 못한 부끄러운 기억들이 적지 않다. 멀리 돌아볼 필요도 없다. 바로 여기 서있는 우리를 보면 된다. 일치하지 못하고 다투고 의심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2019-09-25]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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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컬럼비아대 진압과정서 경찰 발포 뒤늦게 알려져 과잉대응 논란도미 전역 대학가에 반이스라엘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컬럼비아대…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개최하는 제 21회 코러스 축제가 오늘(3일)부터 5일까지 애난데일의 K-마켓 인터내셔널 주차장(4251 …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