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 교류증진과 정보교환, 업체홍보를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주중 하루 호텔 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OC…
[2015-06-26]그리스를 여행하다 보면 ‘아고라’라고 부르는 광장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리스는 민주주의의 발상지로서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자체가 도시국가 형태로 발전을 해왔다. 도시국가란 …
[2015-06-26]연초에 UN에서 ‘인류 체질과 평균 수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0-17세까지는 미성년자, 18-65세까지는 청년, 66-79세까지는 중년, 80-99세까지는 노년, 100세 …
[2015-06-26]지난 12월부터 인터내셔널 하우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솔직히 한국어 수업을 하면 영어가 좀 늘까 하는 기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 그 외에 특별히 바라고 시작한 일은 아니었…
[2015-06-26]6월 초 로마를 찾았던 2명의 수녀가 사흘간이나 정전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출된 사건이 있었다. 각기 58세와 68세인 아일랜드와 뉴질랜드 출신의 두 수녀는 지난 5일 바티칸…
[2015-06-26]17기 LA 평통회장 임명을 놓고 ‘낙하산 인사’라는 뒷말이 무성하다. 평통회장 임명이 권력 실세들과의 연줄을 배경으로 이뤄진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
[2015-06-25]한국이 만든 로봇 휴보(Hubo)가 세계 재난수습 경연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미 국방부 산하 방위 고등연구 계획국(DARPA) 주최로 열린 ‘로봇공학 챌린지’ 결선에서 한국 카이…
[2015-06-25]정부 발표와 신문 보도를 보면 지금 경기가 좋아졌다고 한다. 실업수당 청구 건이 줄어들었으니 좋은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나는 지…
[2015-06-25]서울에서 자라난 소년의 아버지는 죽었고 형 둘은 북한군에 의해 납치되었다. 큰 형은 기차 아래로 떨어졌고 어머니와 여동생 둘만이 초토화된 도시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
[2015-06-25]“깃발을 내려라(Take Down the Flag)” - 지난 며칠 이 한 마디의 뜨거운 외침이 미 전국에 메아리치고 있다. 오랫동안 남부의 백인표밭에서 정치적 신성불가침으로 간…
[2015-06-25]6.25 전쟁 중에 태어난 갓난아기들이 어느새 65세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6.25 전쟁 때의 참혹하고 배 골았던 이야기를 하면 손자는 “라면이라도 끓여먹지 왜 그랬느냐?”며 이…
[2015-06-25]자기 몸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시중에 나온 것은 70년대부터지만 정기적으로 건강 체크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화 된 것은 90년대 들어서다. 이때부터 혈…
[2015-06-24]2014~2015년 NBA 시즌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워리어스는 정규 시즌 최다승과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NBA 최고 팀…
[2015-06-24]26일 월요일 아침 평소와 같이 도시락과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며 해군본부 옆을 지나는 데 갑자기 옥상에서 공중의 비행기 두대를 향해 요란하게 기관총을 쏘아댔다. 교실에 들어가니 …
[2015-06-24]미국 경제의 최근 동향을 보면 세계 경제와 함께 2009년 대 경제침체로부터 잘 회복되고 있는 단계에 있는 듯하지만, 다른 한편 과거의 경기회복과 같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2015-06-24]육군본부 출입기자 시절 나는 6월25일만 되면 한국전쟁 특집을 쓰기위해 장성(6.25 당시에는 위관장교)들을 만나 회고담을 듣고는 했는데 이들이 공통으로 제기하는 의문점이 있었다…
[2015-06-24]미국은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다. 알거 같으면서도 파악하기 어려운 이곳 정서와 문화가 종종 기자를 당혹하게 만든다. 미국 400년사를 찾아 읽고 건국 특집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
[2015-06-24]‘6.25는 북침으로 발발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중 70% 정도가 이렇게 알고 있다. 이런 여론조사결과가 발표 된 게 지난 2013년이었던가.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2015-06-23]지난 17일 밤 9시경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 소재한 AME 흑인교회에서 벌어진 유혈 참극은 특히 충격적이고 소름끼치는 비극이다.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21세의 백인 우월…
[2015-06-23]‘맑고 밝고 훈훈하게’ 나는 이 법문을 참 좋아한다. 좌산 이광정 종법사의 1994년, 취임법문이 바로 ‘맑고 밝고 훈훈하게’였다. 첫째는 우리의 표정이 천진무구하면 맑고,…
[2015-06-23]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