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부터 내가 살기 시작한 샌타모니카의 집 뒤뜰에는 조각가 유명하 씨의 작업실이 있다. 커다란 감나무 아래 보겐딜리아 꽃과 키 큰 대나무 사이에 대나무 발을 사용해 지은 작…
[2017-02-23]미국은 보다 나은 삶을 살겠다고 바다를 건너온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다. 그러나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먼저 미국에 온 사람들의 후손은 자기가…
[2017-02-23]가정상담을 해 오면서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만나왔다. 대부분 언제 처음 상대방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했냐는 질문에 의외로 결혼 전부터 폭력적 성향을 보게 되었다는 답변이 많았다.…
[2017-02-23]“종교를 근거로 사람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고교생의 당찬 질문에 연방하원의원은 대답을 얼버무렸고 장내엔 야유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대안도 없이 오바마케어…
[2017-02-23]얼마 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카리브해 버진아일랜드에서 물보라를 맞으면서 서핑을 하고 활짝 웃는 사진이 신문에 게재됐다. 은퇴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
[2017-02-22]1969년 10월 27일. UC 버클리의 외국인 학생 국제기숙사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인도 벵갈 출신의 유학생 프로센지트 포다르가 브라질 여학생 타티아나 테라소프를 …
[2017-02-22]유대민족의 성군인 다윗왕은 팔방미인이었다. 가수이자 하프 연주자였고 댄서였으며 만인의 심금을 울린 불세출의 시인이었다. 요즘 세상이라면 그래미상과 노벨문학상은 따 놓은 당상이다.…
[2017-02-22]
트럼프 제품 생산지는?멕시코산 양복 터키산 가구중국산 넥타이러시아산 외교정책
[2017-02-22]얼마 전, 신문에 ‘깡통 소변’이라는 기사가 났다. 5년 전 발생한 일의 소송결과를 다룬 내용이었다. 샌디에고의 어느 학교에서 한 여고생이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려고 했으나 교…
[2017-02-22]극우는 흔히 보수로 뭉뚱그려 분류되곤 하지만 전통적 의미의 보수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성향을 드러낸다. 보수는 개인의 자유와 소유권을 존중하고 전통과 관습을 중시한다. 또 공동체 …
[2017-02-22]아침저녁 출퇴근하면서 운전자들이 가장 열 받는 도시는 어디일까?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각 도시의 교통 흐름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인릭스(INRIX)라는 회사가 2016년 조사 자료…
[2017-02-22]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발간된 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가서 파수꾼을 세워라’는 그 때까지 작가의 유일한 소설이었던 ‘앵무새 죽이기’처럼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계 대전 후…
[2017-02-21]지난 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언제나 그렇듯 황당무계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취임하면서부터 취임식장에 오바마 때보다 더많은 군중이 몰렸지만 언론이 사진을…
[2017-02-21]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어디 한두 번이랴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오늘 일을 잠시라도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파도치는 …
[2017-02-21]심리학 용어 중 ‘라포’(rapport)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연구 혹은 관심 대상과의 신뢰와 친밀감을 전제로 한 공감대 형성을 의미한다. 나는 갓 십대를 벗어난 여대생 시절 …
[2017-02-21]한국에서 대선경합이 시작했다. 차기 대통령은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두 가지 국가적인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이길 바란다. 첫째 과제는 국민의 생사를 좌우하는 안보…
[2017-02-21]제조업 성장률은 7년 만에 최저수준을 마크했다. 가계부채는 1,300조원을 넘은지 이미 오래다. 내수도, 수출도 부진하다. 탄핵정국이 장기화 되면서 먹구름은 더 짙어지고 있다.‘…
[2017-02-21]
국민을 등에 업은 야당의원들의 회유에 현혹된, 생각이 짧은 일부 여당의원들의 판단착오로 가결된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기각되어야 한다. 확인되지도 않은 여러 가…
[2017-02-20]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17/20260317191830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케데헌’)가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케데헌’은 15일 LA 할리우드…

140여 년 전, 조선의 내일을 바꾸고자 낯선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청년들의 역사적 행보와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對)이란 전쟁 과정에서 전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동맹을 강하게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