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닉슨은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인물이다. 그는 닉슨 재선위원회 돈을 받은 몇명의 인물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가 있는 워터게이트 건물에 도청 장치를 설치…
[2017-06-13]‘내가 이준 열사도, 안중근 의사도 아닌데 뭘…’-. 악플 공격을 당해 본적이 있는가. 처음에는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온다고 한다. 악플이 계속된다. 화가 나 그 문자 공격에…
[2017-06-13]신에게 물었죠, 멜로드라마 같아도 괜찮을까요. 그녀는 Yes,라 했지요 짧아도 괜찮은가 하고 물었죠 그녀는 물론이라 했죠 메니큐어를 발라야 할까요 바르지 않아야 할까요 하고 물…
[2017-06-13]나는 머리를 자주 감는 편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거의 매일 감는다. 샴푸의 독성 탓에(사실은 노화현상이지만) 매번 머리카락이 술술 빠진다. 옛날 우리 조상 여인들은 단오…
[2017-06-13]요즘 한반도 상황은 매우 어렵다. 필자가 한반도를 연구하기 시작한 지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만큼 복잡하고 위험한 상황을 경험한 적이 없다. 외신들은 한반도 전쟁 위기설을 몇 년마…
[2017-06-13]프롬(prom) 시즌이다. 예쁜 소녀가 찾아왔다. 프롬 드레스로 입을 드레스 같은 한복을 찾는다고 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프롬 시즌이 되면 한복을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이…
[2017-06-13]
친구가족이 런던으로 여행을 가있는 동안 영국 맨체스터에서 콘서트 장 테러 소식이 전해지더니 그 가족이 돌아온 지 3일도 채 안되어 런던 시내에서 또 테러가 발생했다. 런던을 아…
[2017-06-12]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새로운 신드롬. 좀처럼 보기 드문 하나의 현상(phenomenon).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말하는 것이다. 득표율은 40%를 조금 넘었다. 그런데 국정수…
[2017-06-12]우리 세대는 아날로그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고 습득했지만 지금은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기기들이 익숙해질 즈음이면 또 업그레이드되고, 신제품 출시의 주기는 더 단축되…
[2017-06-12]신호범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이자 교수이다.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워싱턴 주 상원에 당선되었다. 한국전쟁 전 어려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마…
[2017-06-12]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이번 순방외교를 통해 미국의 아랍 우방국들을 통합했고 테러리즘에 타격을 가했으며 중동의 거센 물결을 잠잠케 했다고 확신한다.…
[2017-06-12]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씨가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자신은 ‘영부인’보다는 ‘여사님’으로 불려 지기를 원한다고도 한다. 지난 5월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
[2017-06-10]“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사색 철학의 대가 파스칼의 말이다.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에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2017-06-10]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주변 국가들과 미국에 파견된 이른바 ‘특사’라는 한국대통령을 대신한 대표단의 각국 원수 회동 사진을 보면 실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2017-06-10]최근 중국의 역사, 산업, 교육의 거점 도시인 인구 2,000만의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고분자중합공학 국제학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중국은 한국의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고 한국…
[2017-06-10]최근 내 이름이 한국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일이 벌어졌다. 무슨 일인가 궁금하여 들어가 보니 한국 유명 연예인의 아내 이름이 내 이름과 같아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 페…
[2017-06-10]
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은 OC출신의 김재수 LA총영사 재직 시절이었던 지난 2009년 LA평통에서 분리되어 발족했다. 당시 일부 LA인사들은 지척에 있는 오렌지카운티에 따로 평…
[2017-06-09]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214549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