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UN은 ‘세계 행복 지수’라는 것을 발표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 사회적 지원도, 건강 평균 수명, 삶의 방식을 선택할 자유, 기부도, 부패 등의 요소를 고려해…
[2017-06-27]우리 전래동화에 ‘호랑이와 곶감’ 얘기가 있다. 엄마가 “귀신 온다” “호랑이 온다”하며 을러도 계속 징징대던 아기가 “곶감”이라는 한마디에 울음을 뚝 그쳤다. 문밖에서 엿듣고 …
[2017-06-27]작년 8월 캐나다 여행을 가기 위해 덜레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모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안을 살펴보니 전우회로부터 4년 전 받은 ‘Vietnam Veteran(베트남 베…
[2017-06-27]놀랍다. 경이롭다고 할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말이다.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은 41.1%였다. 취임 후에는 지지율이 거의 배 정도 늘었다. 한국 갤럽조사에 따…
[2017-06-27]요즘 친구들과의 SNS 창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행복’이다. 사전적 의미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한 상태’이다. 살면서 누구를 막론하고 기쁨의 환호…
[2017-06-27]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문제에 대한 해법이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일단 새 정부는 사드 배치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라는 우회로를 선택했다. 이것은 한미·한중 정상…
[2017-06-27]
핵 도로 “생존으로 가는 우리의 길! 세계는 꼭지가 돌게 될 거야!!” 김 정권
[2017-06-26]한국의 새 정부가 인선한 공직후보자들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국회의 인사청문회와 뒤따르는 논란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곁에 두고 싶은 착한 이웃을 뽑으려고 하는 건지, 법과…
[2017-06-26]생명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신의 선물이다. 히틀러는 정신박약자(지체아)들을 비생산적 소모자라고 해서 600만 명을 가스실에 처넣어 죽였으나 불치병 환자의 생명도 심신장애자의 생…
[2017-06-26]문재인 대통령이 또 다시 사드 문제를 끄집어냈다. 대통령 취임 후 받은 보고로는 당초 올 하반기까지 사드 발사기 1기, 내년에 나머지 5기를 배치하기로 한국과 미국이 합의 했다는…
[2017-06-26]일요일 이른 아침에 늘 맥 다방(맥도널드)에 들러서 호젓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침 시간이라 음악도 경쾌한 ‘클래식’이고 푹신한 구석진 소파에서 커피의 향과 함께 한국일보를 …
[2017-06-26]우리가 보궐선거 결과와, 러시아 대선개입 수사,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트윗 등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미국의 해외정책에 광범위하고도 중요한 변화가 레이더를 피해 은밀하게 진행…
[2017-06-26]지난 가을부터 출근시간에 매일 얼굴을 보는 사람이 있다. 프리웨이에서 내려 일반도로로 접어드는 교차로에 한 노숙인이 서 있다. 처음 보았을 때 그의 인상은 좀 특이했다. 자그마한…
[2017-06-24]
지금 세계엔 기존정치에 대한 파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나라를 이끌 대통령을 뽑는 기준으로는 당연히 정치적인 경험이 많아야 한다. 그런데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2017-06-24]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고착화는 남북의 서로 각기 다른 체제 속에서 군사경쟁과 갈등을 야기시켰고 한반도의 역사를 반세기가 넘는 동안 전쟁의 연장선상에 놓이게 만들었다. 그런 의…
[2017-06-24]어느 호텔 로비에서 본 글인데, 요즘은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글이 있다. “손주가 이렇게 귀여운 줄 알았더라면, 자식보다 손주부터 낳았을 것을…”이란 글이다. 자식들에…
[2017-06-24]그의 이름은 박종화. 음악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어느 날 그는 마음 깊숙이 품어오던 꿈을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그랜드 피아노를 전국으로 옮겨가며 단 한 사람의 청중을…
[2017-06-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클로저인 오승환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등장했다. 세인트루이스 매체들이 21일 일제히 오승환의 트레이드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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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