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유아기 때 입양돼 미국에서만 평생을 살아온 한인 입양인들 중 상당수가 미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반이민 정책…
[2025-03-21]1977년 3월 20일, 미국의 신나치 정당인 국가사회주의당(NSPA) 당수 프랭크 콜린(Frank Collin)이 일리노이주 스코키(Skokie)시 경찰서장에게 집회 신고서를 …
[2025-03-21]함께 차를 타고 강변도로를 달려가던 친구가 “왼쪽 도로 옆의 높은 산이 과거 난지도였다”고 말했다. 난지도 제1매립지에 노을공원, 제2매립지에 하늘공원이 조성되어 서울사람들이 즐…
[2025-03-21]1885년 6월 17일 미국 뉴욕항에 초대형 조형물이 나타났다. 앞서 1876년 독립 100주년을 맞이했던 미국을 위해 프랑스가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이었다. 약 46m의 높이…
[2025-03-21]2025년 1월초부터 펠리세이드에서 시작한 산불에 이어 7군데서 동시다발로 일어나 많은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로 매일 뉴스에 초점을 맞추며 맨붕상태에서 새해를 맞이했다.그러던…
[2025-03-21]
비켜라!! 헬스케어와 재향군인 혜택을 삭감할 거야…공화당 ‘프로젝트 25’막지 않겠어!최후의 방어선
[2025-03-20]최근 한국에서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중 관계 개선을 계기로 이르면 상반기 중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중국에서 볼 수 있고 콘서트까지 …
[2025-03-20]캐나다 여류 단편소설 작가 엘리스 먼로가 2024년 5월 사망했다. 1931년 태어난 그녀는 10대 소녀 시절부터 시작하여 절필을 선언한 82세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단편 …
[2025-03-20]신문기자들의 금과옥조가 하나 있다. 새내기 때 귀에 못이 박히게 훈계를 들었다. 누구나 아는 ‘5W-1H’ 따위가 아니다. “기사를 간결하게 쓰라”는 것이다. 내 딴엔 멋지게 써…
[2025-03-20]‘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는 세계 최초 컬러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1930년대는 흑백영화 전성기였다. 컬러 실사영화는 1950년대가 돼서야 보편화됐다. 비록 그림이지만…
[2025-03-20]올겨울에는 플로리다에도 눈이 왔다. 우리 동네보다 북쪽에 있는 플로리다의 수도 텔레하시는 2인치가 넘는 눈으로 온 동네가 하얗게 덮였었다. 그렇게 눈이 쌓인 것은 1958년 이후…
[2025-03-20]
노스 캐롤라이나의 한 주민이 전하는 경험담이다.식구 셋이서 전에 다니던 작은 멕시칸 식당에 갔다. 테이블 몇 개에 바에 의자 네 개가 있는 작은 식당이었다. 동네 단골이 많았는데…
[2025-03-19]중국이 지배력을 행사하는 지역에서 싱가포르는 지정학적 카드를 신중하게 활용해가며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 따라서 싱가포르 국방부장관이 최근 미국의 이미지에 관해 내놓은…
[2025-03-19]2020년 5월에 우리 가족은 시카고를 여행할 계획이었다. 한국과 미국에 떨어져 살고 있는 자매들이 시카고에서 만나 관광한 후 함께 LA로 돌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야무진 …
[2025-03-19]미국은 대공황 초기인 1930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 시절 ‘스무트·홀리 관세법’을 제정해 2만여 개의 수입품에 대해 평균 59%, 최고 400%의 관세를 부과했다. 하지만 자국 …
[2025-03-19]캘리포니아는 한때 금을 찾아 몰려든 사람들로 들끓던 금광촌의 땅이었다. 골드러시의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으며, 그 중심지 중 하나였던 플레서빌(Placerville)에 도…
[2025-03-19]
도와주세요! 직장을 잃었어요.미국을 테러로부터 보호하다가어린이들을 교육하다가미국의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다가국립공원들을 보호하다가전국 날씨를 예측하다가
[2025-03-18]캘리포니아를 포함한 포함 전국에서 사기 범죄가 증가일로다. 작년 피해액은 125억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사칭 사기, 투자 사기, 거래 사기 등 다양한 사기가 …
[2025-03-18]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인플레이션(물가)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물가 못지않게 미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건강 보험료의 지속적인 상승이…
[2025-03-18]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