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니만큼 친구들을 만나서 나누는 대화의 주제가 자연스레 자녀의 근황을 넘어서 혼인한 자녀의 배우자 즉 며느리나 사위, 사돈들까지를 아우른다. 몇 년 전부터 주변인 자녀들…
[2024-05-09]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할 것을 수차례 주장했다.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어 …
[2024-05-09]베트남 반전시위의 추억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젊은이들의 반전시위로 미국사회가 혼돈에 빠졌던 1960년대 후반을 연상케 한다. 여러분은 ‘꽃을 든 여인’이라는 제목의 베트남 반전평…
[2024-05-08]말 한마디에 복을 가져오기도 하고, 화를 불러들이기도 한다. 또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 말로서 대접을 받기도 하…
[2024-05-08]지난 3월, 오랫만에 그리운 고향 대전 방문길에 올랐다. 젊었을 때는 고향에 가려면 가슴이 울렁거렸는데 이제는 가슴이 무디어졌는지, 타향이 고향이 되어서인지 무덤덤하다. 우리는 …
[2024-05-08]달력 오월을 보면 휴머니즘 달이란 생각이 든다.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한국에는 노동절이 있고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이 있다.2024년 부처님오신날은 5월 중간에 있어 마치…
[2024-05-08]필라델피아에 기특한 소년이 있었다. 존이라고 알려진 16세의 소년이 교회로 들어가는 길에 벽돌을 깔기 시작한 것이다. 비가 오면 진창길이 되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안 이…
[2024-05-07]싱그러운 풀 냄새가 나는 5월이다. 5월은 3월부터 시작된 봄의 끝자락이고 급한 풀들은 벌써 꽃을 피웠다. 그런데 꽃씨가 터지면서 알러지가 극에 달하는 시절이기도 하다. 정말 싱…
[2024-05-07]“스트라디바리우스를 만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죽기 전에 두 아들, 오모보노와 프란체스코에게 애써 키운 가업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얼마안가 …
[2024-05-06]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좀비처럼 흐늘 거리는어두운 도시의 거리가 무섭다.총기를 마음대로 사 들고철 없는 아이들 장난감 가지고 놀듯여기 저기서 쏘아대는 인간들이 무섭다…
[2024-05-06]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들을 모아보았다. 섞어 보니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들이 서로 잘 어울리고 서로 공존하는 것 같아 보인다.
[2024-05-06]벗이여!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날이 2024년 4월 24일이었네 그려. 떠나기 전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었는데, 암과 싸우며 자식들 이외엔 어느누구의 전화나 문자에도 답하지 않…
[2024-05-06]실제 나이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각종 지표를 기준으로 생물학적 나이가 높은 사람은 정상인보다 뇌졸중, 치매 및 사망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큰 관심을 …
[2024-05-03]고등학교나 대학의 졸업식은 한 사람의 삶 중에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이다. 졸업시즌이 다가왔음에도 대학가의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이어지면서 졸업식을 할지, 단과대학별로 축소되어…
[2024-05-03]동물은 집을 갖고 산다. 사자건 개미건$. 특별히 사람은 집도 다양하다 임금이 사는 궁궐이나 거지가 사는 토굴까지. 까치처럼 나무 위에 짓는가 하면 눈 위의 파오, 물 위의 …
[2024-05-03]얼마 전만해도 인간세상은 믿는 세상이였다. 도리(道理)를 알고 실행하던 삶을 중요시하였던 세상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같은 세상에서 이게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되지 …
[2024-05-03]언젠가 친구가 뜬금없이 이런 질문을 하였다. 중국의 일세대 지도자중에서 저우언라이(周恩來)와 등소평(鄧小平)을 비교할때 누가 더 유능한 지도자냐고 물었다글쎄다. 이 둘을 어찌 비…
[2024-05-02]대통령이 형사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을 때 면책 특권을 갖느냐의 여부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2020 선거에 관련된 범죄혐의로 잭 스미스 특별검사에 의해 형사 피고인으로 기소…
[2024-05-02]글로벌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는 미국이 세계경찰의 역할을 수행해온 것은 어쩌면 필연일지도 모른다. 워싱턴의 좌우 양당 모두 주장해온 미국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하지만…
[2024-05-01]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저런 어려움에 처한 형국을 볼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군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돌볼 때 세상의 빛이 되고 환희를 맛보게 된다. 나는 어느 한국 가난…
[2024-05-01]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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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 38% “의료비· 렌트비 감당 안돼” 54% “고립·불안감 느껴” 뉴저지 거주 한인 노인 10명 중 7명이 기본 생활비 감당에 어려움을 겪…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민주당 제니퍼 웩스턴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하면서 그 빈자리를 차…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