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도영 장군에게 빚을 지고 살면서 빚을 갚지 못한 채 그의 별세소식을 일간지 보도를 통해 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사실 나는 그의 회고록 ‘망향’을 읽으면서 그분에게 …
[2012-08-24]오랜만에 본 준은 여전히 명랑하고 장난 끼가 넘쳤다. 그 모든 실수와 장난을 용서하게 하는 살인미소를 엄마인 수잔에게 날리자, 수잔도 식사예절을 가르치려고 지은 심각한 표정을 한…
[2012-08-24]한인사회에서도 크고 작은 많은 공연들이 있었던 이유에서인지 한인들의 공연관람 문화도 크게 향상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공연장에서는 간혹 민망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몇 년 전 …
[2012-08-23]올림픽에서 동메달은 그리 빛이 나지 않는다. 동메달은 금메달의 들러리일 수 있다. 그러나 때때로 동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소중하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
[2012-08-22]명심보감에는 “복이 있다 해서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에 처하게 된다. 권세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만나게 된다”는 구절이 …
[2012-08-21]얼마 전 ‘김대중 대통령서거 3주기를 맞아’라는 오피니언을 읽었다. 김 대통령을 예찬한 내용에 실소를 금할 길 없었다. 말로는 청산유수요 꼼수로는 번지르르한, 그래서 나팔만 불어…
[2012-08-20]악취와 날파리 등으로 인해 우리 선교팀은 숨조차 쉬기 힘들었던 필리핀 사깅안 판자촌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무허가로 판자집을 다닥다닥 지어놓고 그 자체에 만족한 듯 살아가고 있었…
[2012-08-20]일요일 아침이면 부지런히 준비를 해 길을 나선다. 성당을 향하는 발걸음이다. 운전을 하는 동안 늘 즐겨 듣는 공영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일요일 아침의 ‘…
[2012-08-18]오래전 육지에서 제주도로 이주한 주민들이 밭농사를 시작할 무렵에 생긴 일이다. 제주도는 삼다(三多)중의 하나인 바람이 많은 섬이다. 농부들은 농토를 조성하기 전에, 쉬지 않고 불…
[2012-08-18]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한지 3년이 지나고 있다. 김 대통령의 정치적 삶은 고난의 길이었고, 통일을 향한 기나긴 여정이었다. 3번의 죽을 고비, 6년여의 투옥생활, 30여년의 감시,…
[2012-08-17]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한지 3년이 지나고 있다. 김 대통령의 정치적 삶은 고난의 길이었고, 통일을 향한 기나긴 여정이었다. 3번의 죽을 고비, 6년여의 투옥생활, 30여년의 감시,…
[2012-08-17]50여년만의 사상 최악의 가뭄, 타들어가는 옥수수 밭으로 오바마의 재선 레이스가 발목을 잡혔다. ‘옥수수 대란’으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옥수수를 주 사료로 사용하는 미 육류생산업자…
[2012-08-17]요즘 한국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유럽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한 가수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단순한 전자음이 많은…
[2012-08-16]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은 텃세와 오심 등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며 경이적인 성적을 거뒀다. 한국이 코리아라는 국호를 내걸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이 내가 태어난 1948년 열린 런던올림…
[2012-08-15]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렸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들의 선전으로 금메달이 목표치를 넘어섰다. 우승 후 감격에 눈물 흘리는 선수를 보면 가슴이 뭉클하다. 국가가 연주될 때 금메달…
[2012-08-14]지난 주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평신도로서 목사님들께 묻는다”는 기고가 실렸다. 워싱턴지역에서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논쟁적 광고가 계속 신문에 실리는 데도 목회자들이 아무런 반응을…
[2012-08-13]몇 년 전부터 새벽이면 높고 짧은 금속성의 새소리가 들렸는데 참으로 그 소리가 특이했다. 어둠이 밝음으로 바뀌는 경계에서 칩, 칩, 칩, 이런 소리를 내고 낮에는 조용하다가 저녁…
[2012-08-13]‘미국 거지’는 한국을 방문했던 동포 여행자들로부터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말이다. 그러나 버지니아 주를 떠나 4년 넘게 한국에 살면서 미주동포가 거지라는 말을 들어 본 기억이 없다…
[2012-08-11]제주 올레길에서 살인사건이 났다. 언젠가 한국에 가서 꼭 걸어보리라 다짐했던 그곳, 올레길, 관광객은 줄어 썰렁한 길이 되고 말았다는 신문보도다. 끔찍하고 기가 막힌 사건이다. …
[2012-08-10]요즘 한국드라마들은 얼마나 잘 만드는지 무척 재미있다. 그런데 정치 상황은 더 흥미롭고 아슬아슬하다. 놀라운 내용의 기사들이 연이어 터져 나온다. 언론들은 자극적인 단어로 예측하…
[2012-08-10]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설을 동반한 초대형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23일 전체 학교 휴교령과 함께 낮 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각 지역 경찰과 셰리프를 동원해 이민 단속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 천명의 신규 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전 세계에 새롭게 부과하겠다고 밝힌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15%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