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을 한국에 보낸 가정들이 많다. 오래 못 본 친척들도 만나고 한국말도 익히면서 ‘뿌리’의식을 깊게 해주고 싶은 것이 일반적 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남가…
[2004-08-11]LA 한인타운의 한 대형 나이트 클럽이다. 살인 청부업자가 찾아들었다. 타겟은 한 중년의 한인. 보디가드들로 둘려 싸였다. 갱 두목의 풍모가 역력하다. 청부업자는 맡은 바 일을…
[2004-08-10]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과 초등학생 형제를 데리고 서울에 간 한 어머니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 ‘맹모삼천지교’를 실천했다. 평소 독서를 즐겨 하지 않는 두 아들에게 …
[2004-08-07]지금은 인터넷의 등장으로 좀 빛이 바랬지만 ‘인사이클로피디아 브리태니카’(Encyclopaedia Britannica)는 백과사전의 대명사다. 그 뜻을 풀이하면 ‘영국인을 위한 …
[2004-08-05]60년대, 70년대만 해도 한국에서 연탄은 생활필수품 1호에 속했다. 늦가을이 되어 날씨가 쌀쌀해지면 주부들에게 당장 찾아드는 것은 김장 걱정, 연탄 걱정이었다. 그러니 구공탄 …
[2004-08-04]새로 생겼다 하면 한약방, 아니면 교회다. 오래 전 나온 말이다. 한인 교회 수가 급격히 늘면서 나온 말일 게다. 그 말이 실감난다. 옛날에는 자주 지나던 길이다. 오랜만에 지…
[2004-08-03]들러리가 엄수해야 할 철칙은 튀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고분고분 주어진 일에만 성심을 다해야 한다. 결혼식의 신랑들러리는 제아무리 멋진 총각이라도 신랑에게 결혼반지를 전달하는…
[2004-07-30]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 특징의 하나는 부부간의 금슬이 좋았다는 점이다. 청년 워싱턴을 보고 한 눈에 반한 마사는 평생 그를 깊은 사랑과 존경으로 대했으며 그가 대통령직을 물러난 …
[2004-07-29]얼마 전만 해도 한국에서 소위 똑똑한 여자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다. 여자가 똑똑하면 부담스럽고 ‘여성다운’ 매력이 없다는 것이 보통 남자들의 생각이었다. 시간을 조금…
[2004-07-28]미국 역사상 첫 전당대회는 1831년에 열렸다. 개최 이유는 ‘프리메이슨의 정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 반(反)프리메이슨 성격의 정치집회가 말하자면 전당…
[2004-07-27]“미안합니다. 수강생이 3명밖에 안돼 강의를 할 수 없습니다. 학원 규정상 수강생이 최소 5명은 돼야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서울의 한 수학강사는 첫날 강의실에 …
[2004-07-23]올해는 통일교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다. 1954년 5월 1일 서울에서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이 단체는 1997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
[2004-07-22]전화보다는 무게가 있고 편지보다는 가벼운 것 - 흔히 말하는 E 메일의 특성이다. E 메일이 등장하면서 ‘편지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섭섭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얀 종이에…
[2004-07-21]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뉴스가 있다. 기자들이 열심히 취재해 기사를 썼다. 그렇지만 채택이 안돼 버려진 뉴스다. 이 쓰레기통의 뉴스들을 분석했더니 한 가지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2004-07-20]‘A’ 학점은 에이스(Ace), 즉 넘버원 또는 최고를 뜻한다. ‘B’ 학점은 별다른 화끈한 의미 없이 보통실력으로 통한다. 그럭저럭 학업을 꾸려나갔다는 징표 정도이다. ‘C’…
[2004-07-15]“날씨는 화창하고 새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 구름이 떠있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고속도로는 텅 비어 있고, 라디오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운전하기 좋은 환…
[2004-07-14]한국 돈으로 1조원을 넘었다고 했다. 미국 돈으로 환산하면 8억9,100만 달러다. 무슨 돈이냐고. 유학, 해외연수 등에 소용된 한국의 해외송금 액이다. 올해 1월부터 5월…
[2004-07-13]“지난 1년 동안 한 권의 소설책이라도 읽으셨습니까.” 이 질문에 ‘예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책을 읽는 편에 속할 수 있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독서…
[2004-07-10]냄새에 둔감한 손님이 타운 내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이 손님은 종업원이 가져다준 물을 조금 마셨다. 일행을 기다리느라 앉아 있는 동안 몇 차례 물만 마셨다. 서너 모금을…
[2004-07-09]미국 여러 공직 중 가장 실권이 없는 자리의 하나가 부통령 직이다. 초대 부통령이었던 존 애덤스는 아내 애비게일에게 보낸 편지에서 “부통령이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가장 별…
[2004-07-08]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 / YASMA7 대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인자 시인·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29일 퀸즈 뉴욕평통 사무실에‘고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30일 오후 …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인구는 최근 3년 사이 약 11만명이 증가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 29일 발표한 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후보자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를 공식 지명했다.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