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남가주 대표적 출사여행지 최근 사이월드, 페이스 북, 블로그 등 온라인 개인 페이지가 유행하면서 개인 PR시대가 더욱 탄력을 받는 느낌이다. 몇 년 전까지만…
[2010-09-17]라스베가스는 한국에서 혹은 타주에서 손님들이 찾아올 때 관광차 찾아가거나, 혹은 1박2일 간편히 여행을 떠나기 가장 ‘만만한’ 곳이다. 그만큼 한인들에게 친숙한 곳이라는 얘기도 …
[2010-09-17]카라쿨 호수 카시가에서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타고 약 200km쯤 남쪽으로 내려가서 천산과 쿤룬산맥이 서로 연결되는 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카라쿨 호수는 위구르 말로는 …
[2010-09-17]★★★ (5개 만점) 일본계 영국 작가 카주오 이시구로의 소설이 원작인 영국 영화로 가상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인간 생명연장을 위한 의학의 몰인정하고 차가운 발전과 진료행위…
[2010-09-17]★★★½ 프렌치 리비에라가 무대인 히치콕의 ‘나는 결백하다’와 ‘졸업’ 등 옛 할리웃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액션 많은 삼삼한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로 에너지 가득하고 진행 속도…
[2010-09-17]Kino ▲사악하고 영리하며 무자비한 범죄자 팡토마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5편과 이 영화들을 감독한 루이 페이야드의 2편의 단편을 묶은 3장의 디스크로 된 박스세트. 191…
[2010-09-17]영화평론가 강성률 교수 ‘영화는 역사다’ 출간 ’팩션(faction)’ 붐이 일고 있다고 할 만큼 특정 시기의 역사를 다룬 영화가 쏟아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해…
[2010-09-16]‘백 투 스쿨’ 시즌이 돌아왔다. 여름방학 내내 늘어질 대로 늘어진 자녀들의 생활패턴을 다시 ‘열공’ 모드로 되돌리기 위해 부모들이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개학을 앞둔 자녀들의 …
[2010-09-10]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나들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는 가을의 문턱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라면 와이너리 여행을 권하고 싶다. 가을의 정취는 와인의 향기…
[2010-09-10]사원과 향비의 묘 시장이 끝나는가 싶더니 광장이 나오고 양 옆에 첨탑이 있고 노란 타일을 붙인 이다카(Id Kah) 모스크의 입구가 보인다. 이 사원은 카시가의 가장 중심부…
[2010-09-10]★★½ (5개 만점) “멀리 있어도 우리 사랑은 진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떨어져 사는 연인 각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떨어져 사는 두 청춘남녀의 직업과 사…
[2010-09-10]★★½ 폭력·노출 범벅… 불체자 문제 다뤄 유혈 폭력이 만화처럼 과장돼 끔찍한 참상에 얼굴을 찌푸리다가도 폭소를 터뜨리게 되는 싸구려 저질 B-무비로 장르영화 팬들…
[2010-09-10]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끝’은 마지막 점을 뜻하지만, 인간의 호기심은 그 끝의 뒤에 있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인간은 새로운 세상, 아니면 또다른 무엇이 있을…
[2010-09-08]100년 역사 ‘솔뱅’축제준비 한창 타주에서 혹은 외국에서 손님들이 올 때 LA 인근에서 가 볼 만한 곳으로 주저 없이 손꼽는 곳이 바로 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 마을 ‘솔뱅…
[2010-09-03]동 - 서 실크로드가 만났던 교통의 요지 시내도로엔 자동차와 당나귀 함께 다녀 부르카로 얼굴 완전히 가린 여성들 이채 카시가(Kashgar) 인구 40만 9…
[2010-09-03]★★★½ (5개 만점) 킬러를 노린 암살자의 총탄 조지 클루니 주연 무드 짙은 스릴러 조지 클루니가 고독한 킬러로 나오는 무드 짙고 스타일 멋있는 서스펜스 스…
[2010-09-03]★★★½ 1960년대와 70년대 프랑스를 주름잡다시피 하면서 은행강도와 납치와 살인 등 온갖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 ‘공공의 적 제1호’로 낙인 찍혔던 카리스마를 지닌 희대의…
[2010-09-03]뒤늦은 폭염으로 마지막 더위가 한창이기는 하지만 계절은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미 전국의 랍스터 매니아들을 설레게 만드는 ‘맛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010-08-27]캘리포니아의 가 볼 만한 호수 2010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달력은 어느새 9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지난여름의 분주했던 마음을 차분…
[2010-08-27]소·양 치며 우유·요구르트 많이 먹어 땅에 굴 파 훈제고기와 야채 저장 풍습 ‘여르트’ 천막집에 옛 생활모습 고스란히 난샹(남산)초원은 우루무치에서 75km …
[2010-08-27]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