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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오렌지카운티 숨겨진 명소 제대로 즐기자
갤러리·정원·대통령 자취… 닉슨기념관 필수코스 커버스토리 오렌지카운티는 789스퀘어마일에 걸쳐 다양한 오락 및 휴양시설은 물론, 다민족 커뮤니티가 형성된 지역이다. 대…
[2011-02-25]명승지 못지않은 볼거리 ‘캠퍼스 관광’
젊은 대학생들의 학업에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 지식을 향한 노력이 펼쳐지는 대학 캠퍼스. 학구적인 분위기와 젊음의 다이내믹이 함께 녹아 있는 가장 건전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이…
[2011-02-25]끝없는 과수원길 우기 끝나면 ‘꽃동산’
■ 프레즈노 ‘블라섬 트레일’ 눈꽃처럼 새하얀 아몬드 꽃잎이 바람 따라 흩날리고 자두, 살구, 사과, 오렌지 등 과일나무의 꽃들이 형형색색 저마다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
[2011-02-25]짧지만 상상력 풍부 탄탄한 작품성
■ 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단편들 10편 짧다고 우습게보지 말라. 웬만한 긴 것보다 훨씬 낫다. 10편의 영화가 모두 창조적이며 혁신적이고 또 상상력 풍부하고 아주 재미있…
[2011-02-25]신들과 인간들 (Of Gods and Men)
★★★½ 믿음과 종교적 확신에 관한 성찰로 내용과 영상이 모두 성스러울 정도로 영적인 프랑스 영화다. 알제리 내전이 한창이던 지난 1996년 무슬림 신도들이 사는 지방의…
[2011-02-25]“1박2일 기차여행… 봄소풍 떠나요”
샌타바바라 찍고 샌루이스 오비스포 중가주 명소 순례 바야흐로 봄이다.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코끝을 자극하고 기지개를 켜니 잔뜩 움츠렸던 몸에 활기가 도는 게 …
[2011-02-18]양지바른 공원 계곡 “벌써 봄이 왔어요”
이튼캐년 아기자기 오솔길 따라 등산 데스칸소 가든·LA 식물원 산책의 즐거움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 봄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조금은 민망스러운 남가주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2011-02-18]‘떠 다니는 리조트’ 실속있게 즐긴다
■ 크루즈여행 ‘휴양’이란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여행이 있다. 객실을 나서면 고급 레스토랑들과 브랜드샵이 즐비하고 말끔히 턱시도를 차려 입은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를 들…
[2011-02-18]언노운 (Unknown)
★★★½ (5개 만점) “누가 내 신분을 빼앗아 갔는가?” 병원에서 깨보니 아내도 날 몰라봐 킬러에 쫓기는 과학자‘심리스릴러’ 이국땅에서 자신의 도용된 신원을…
[2011-02-18]비마저도 (Even the Rain)
★★★ 라틴 아메리카의 가난한 원주민들의 척박한 삶과 이들 나라에 대한 자본주의 국가들의 착취를 비판한 일종의 도덕극이다. 재미있고 또 교묘히 잘 처리된 것은 이 같은 자…
[2011-02-18]새 DVD
*‘스틸 워킹’(Still Walking)-현존하는 일본의 명감독 히로카주 코레-에다가 부모에게 바치는 서정적인 헌사로 집안의 경사스런 의식을 위해 오래간만에 한데 모인 가족 개…
[2011-02-18]로맨틱 커플 데이트 코스
커버스토리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인에게, 배우자에게 혹은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에게 그 동안 엄두조차 내지 못…
[2011-02-11]남가주의 ‘지상낙원’
LA 북쪽에 위치한 오하이(Ojai)는 벤추라카운티에서 가장 작은 도시다. 예술과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오하이는 영화 ‘잃어버린 지평선’(The Lost Horizon)에서 지상…
[2011-02-11]붉은 바위, 넘치는 볼텍스 “기 받으러 가요”
“여행 안에서 자신을 만날 수 있다면 여행은 삶이 되고 삶은 곧 여행이 된다” 평소 자신을 얽매고 있던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귀한 시간이 될…
[2011-02-11]시더 래피즈 (Cedar Rapids)
★★★ (5개 만점) 마커스(채닝 테이텀)가 칼레도니아의 원주민들과 싸우고 있다. 보수적 중서부 가치관 풍자한 코미디 평생 고향을 한 번도 안 떠난 시골 쥐가 …
[2011-02-11]이글 (The Eagle)
★★★ 로마시대 배경 액션 모험영화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액션 모험영화로 또 하나의 ‘검과 샌달’영화인데 아이들 만화처럼 엉성하다. 어린 틴에이저들도 볼 수 있도록…
[2011-02-11]빌딩숲 속 230년 역사와 문화가…
LA 다운타운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이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
[2011-02-04]날씨도 풀리는데 슬슬 캠프 준비를
조리장비·텐트 사용법 익숙한 것 마련 모자·선글라스 챙기고 신발은 방수제품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캠핑 매니아들의 마음은 설렌다. 추운 날씨로 인해 미루고 미뤘던 캠…
[2011-02-04]다목적 칼·랜턴, 여분의 건전지
1. 나이프 캠핑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 식칼이다. 고기나 과일 등 음식을 자르는 데는 식칼이 가장 좋으며 칼날이 두꺼운 칼은 야채나 과일을 자르기에 수월하지 않다. …
[2011-02-04]8개주 2,500마일… 미국판 ‘실크로드’
모든 여행을 길을 따라 이뤄진다. 오로지 대지의 길을 밟으며 혼자의 힘으로 진행하는 트래킹 여행에서, 뱃길 따라 힘껏 달려도 10분은 족히 걸릴 듯한 어마어마한 유람선을 타고 가…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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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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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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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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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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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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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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