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지막 연휴인 노동절 황금연휴가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바빠지는 시기이다. 노동절은 특별히 일정을 맞추지 않아도 온 가족이…
[2011-08-19]고전적 러브스토리 ‘미지근’ 1988년 7월 15일 영국의 에딘버그대학 졸업식이 끝난 날 새벽에 만나 20년간을 우정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면서 마침내 둘이 서로의 영혼…
[2011-08-19]우리가 잘 알 알지 못하고 있는 모차르트의 누나 난네를에 초점을 맞춘 전기영화로 모차르트 처럼 다재다능한 음악인이었으나 여자이기 때문에 늘 모차르트의 그늘에서 살다가 결국 음악…
[2011-08-19]영국인 엠마와 덱스터가 1988년 7월 15일 대학졸업 날 처음 만난 뒤 우정을 거쳐 사랑을 발견할 때까지 20년간 매년 같은 날의 두 사람의 삶의 역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 ‘원…
[2011-08-19]커버스토리 테메큘라 1박2일 여행기 남가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테메큘라 밸리(Temecula Valley)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소문을 듣고 있었지만, ‘서머 페스트 …
[2011-08-12]되도록 아침 이른 시간에 타야 흔들림 적어 당일은 열기구·올드타운·와이너리 코스 적당 여유 있다면 골프·페창가 즐기는 1박2일 일정 테메큘라는 LA에서도 그리 멀지 …
[2011-08-12]350여개 양념 갖춘 ‘올드타운 스파이스 머천트’ 인기 라벤더 컴퍼니엔 비누서 목욕소금까지 은은한 향 충만 와인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테메큘라 와인 밸리를 가볼 만한 …
[2011-08-12]맨해턴비치, 허모사비치, 레돈도비치는 모두 옛날 스페인 국왕이 하사했던 랜초 샌피드로(Rancho San Pedro: 성자 베드로 목장)의 일부였던 랜초 사우살 레돈도(둥근 야생…
[2011-08-12]현재 전 세계에서 빅히트를 하고 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제2부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파트 2’는 과연 내년 2월 오스카 작품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아…
[2011-08-12]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이 열기를 달구어가고 있을 때 미 남부 미시시피주의 잭슨에 사는 백인 가정주부들과 그들의 집에서 일하는 하녀들의 관계 그리고 백인들의 이들 하녀들에 대한…
[2011-08-12]허접 쓰레기 같은 영화다. 말끝마다 상소리요(요즘 코미디들은 어느 정도까지 천하고 상스러울 수 있는가를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저속하다) 시끄럽고 말도 안 되는 플롯을 휘뚜루마뚜루…
[2011-08-12]“캘리포니아 와이너리 투어는 성인들의 디즈니랜드 방문이죠” 얼마 전 함께 한 소몰리에의 견해이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긴 하지만 매우 적절한 비유라 생각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와…
[2011-08-12]조지아주는 소설과 영화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애틀랜타는 금융, 상업, 유통산업의 중심으로 변모하면서 한인들…
[2011-08-05]짙은 녹음·맑은 바다와 계곡 있는 인디언보호구역 고래구경서 삼림욕·하이킹·낚시까지 자연 속 휴식 “그 곳에 가보고 싶다” 영화를 보거나 혹은 소설을 읽다보면 꼭 한번…
[2011-08-05]현재 LA 인근의 카브리요(Cabrillo)라는 명칭은 토랜스 지역의 웨스턴과 크렌셔 사이에 있는 도로를 비롯해 샌피드로 항의 해양박물관, 샌디에고의 카브리요 내셔널 모뉴먼트(C…
[2011-08-05]현재 상영중인 코미디 터치가 있는 사랑의 드라마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Crazy, Stupid Love)에서 30년 간 함께 행복하게 살아온 남편에게 느닷없이 이혼을 요구…
[2011-08-05]인종청소 전쟁이 끝난 뒤인 1999년 보스니아에 파견된 미국인 유엔 여자경찰 캐스린 볼코바치가 목격하고 경험한 인간 밀매의 참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파헤친 강력하고 긴장…
[2011-08-05]금문교 결전 등 스릴 갖춘 공상액션물 원숭이들이 화났다. 인간들의 부당 대우와 학대에 못 견딘 원숭이(정확히 말해 침팬지)들이 떼를 지어 수용소와 실험실과 동물원의 우…
[2011-08-05]편안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곳. 뉴포트비치는 다른 오렌지카운티 도시와는 전혀 색다른 느낌이다. 분명 캘리포니아지만 마치 다른 주나 나라의 휴양지를 찾은 듯한 느낌이랄까. 특히 뉴…
[2011-07-29]고대~18세기 다양한 작품 10만여점 소장 한국관은 해외 전시관으로는 최대 규모 ‘페이지 박물관’엔 3만년 전 포유류 화석 전 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자주 찾지…
[2011-07-29]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