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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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고래’★★★★(5개 만점)
(The Squid and the Whale) ‘부모 결별’… 두 소년이 살아가는 법 소외된 인간의 내면 통찰한 인디영화 엘리트 부모의 결혼생활이 파탄이 나면…
[2005-10-14]‘진실의 은신처’★★★
(Where the Truth Lies) 2인조 공연팀의 쇼같은 사생활 2남1녀 변태적 섹스로 무등급 상영 내용빈약·등장인물 잡다해 흥미 반감 2남1녀의 변…
[2005-10-14]추억의 명화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
정의파 홀아비 변호사의 진한 가족애 그레고리 펙 주연상 등 오스카 3관왕 미 남부의 인자하고 정의로운 홀아비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로 나온 그레고리 펙이 오스카 주연상을 탄…
[2005-10-14]상영중인 영화프로
‘2046’ 왕-카 와이가 만든 숨막히도록 로맨틱하고 눈이 멀 정도로 영상미가 화려한 못 이룰 사랑의 영화로 그의 ‘사랑하고픈 기분이지요’의 속편. 주인공 토니 륭이 펄프 …
[2005-10-14]‘굿 나잇, 앤 굿 럭’★★★½(5개 만점)
(Good Night and Good Luck) 매카시에 맞서는 방송인의 ‘양심’ 배우 클루니의 두번째 감독 작품 1950년대 정적을 공산당으로 몰아 때려잡은 정치…
[2005-10-07]‘내면의 전쟁’★★★
(The War Within) 당신도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 테러범으로 몰려 온갖 고문 겪은 후 자폭테러에 나서는 갈등 강렬히 그려 9.11테러가 자행된 지…
[2005-10-07]상영중인 영화프로
‘블루의 40개의 그늘’(Forty Shades of Blue) ★★★ 멤피스의 나이 먹은 유명 레코드 프로듀서 앨란(립 톤)의 젊은 러시안 아내 로라의 고뇌와 미성취감 그…
[2005-10-07]추억의 명화 ‘7인의 미녀’
생존위한 치욕과 굴종의 한계는… 폭력·섹스신 적나라하게 묘사 이탈리아 여류감독 리나 베르트뮐러가 1976년에 감독한 굴종과 생존에 관한 치열하고 방대한 영화로 베르트…
[2005-10-07]프랑스 뉴웨이브 1인자 자크 리벳 걸작선
10월1~28일 UCLA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 UCLA 필름 & TV 아카이브는 10월1~28일 교내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에서 프랑스 뉴웨이브의 기수 중 1인으로 현존하는 …
[2005-09-30]‘카포티’★★★½(5개 만점)
(Capote) 화제의 넌픽션 소설 ‘냉혈’탄생 배경 작가의 창조적 열정·고뇌 생생 미 문학계에 논픽션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동성애자 소설가 트루만 카…
[2005-09-30]추억의 명화 ‘모간스 크릭의 기적’
위선적 도덕관 날카롭게 풍자 금발 베티 허튼 활기넘친 연기 1940년대 뛰어난 코미디(‘레이디 이브’ ‘설리반의 여행’)를 많이 만들었던 프레스턴 스터지스 감독의 옆구리가…
[2005-09-30]상영중인 영화프로
‘심해 속으로’(Into the Blue) 청춘 배우들(폴 워커, 제시카 앨바, 스캇 칸, 애슐리 스캇) 등이 나오는 긴장감 있고 역동적인 해저 모험 액션영화. 젊은 연인들…
[2005-09-30]‘올리버 트위스트’★★★(5개 만점)
(Oliver Twist) 소매치기 소년의 해피엔딩 성장기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 원작인 고아 올리버의 얘기는 데이빗 린이 감독한 흑백 명작(1948)에서부터 오스카…
[2005-09-23]‘춤추는 3명의 노예들’★★★½(5개 만점)
(Three Dancing Slaves) 홀아버지 둔 삼형제 다투면서 크는 사랑 이 깊이와 무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지닌 프랑스 영화의 제목은 알프스 인근 시골…
[2005-09-23]상영중인 영화프로
‘롤 바운스’(Roll Bounce) 디스코 시대인 197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유행했던 잼 스케이팅(롤러스케이트와 디스코)과 부자간의 갈등을 그린 젊은이의 성장 드…
[2005-09-23]추억의 명화
‘순결한 아이들’ 두남매 가정교사의 ‘악령 풀기’ 소름돋는 흑백고전걸작 공포물 헨리 제임스의 단편소설 ‘나사못 회전’을 바탕으로 만든 전신에 오싹하는 냉기가 들게 …
[2005-09-23]확대 DVD ‘2차대전 주제, 고전 명작 전쟁영화 시리즈 …
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종전 60주년기념 특집 폭스(Fox) 홈엔터테이먼트는 올해 8월이 2차대전 종전 60주년 되는 것을 맞아 최근 고전 명작 전쟁영화들을 다량 출시했다. …
[2005-09-16]상영중인 영화프로
‘천국이나 마찬가지’ (Just Like Heaven) 드미 모어와 패트릭 스웨이지 및 우피 골드버그가 나왔던 귀신 로맨스 스토리 ‘고스트’가 연상되는 초자연적 로맨틱 코미…
[2005-09-16]‘항구적 정원사’(The Constant Gardener)
“내 아내 살해범 용서못해” 거대한 배후세력 캐는 외교관 남편 크기와 감정, 급박함과 시의성 그리고 정치적 음모와 대기업의 탐욕이 있는 엄격한 작품으로 보는 사람의 정…
[2005-09-09]1941년~1960년 오스카상 받은 희귀 장·단편 기록영화…
12일부터 린우드 극장 아카데미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하오 7시30분) 아카데미의 부속 건물인 린우드 극장(1313 Vine St.)에서 1941년-19…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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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3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4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5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6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7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8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9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10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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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2
“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13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4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5
트럼프 노벨평화상?… 영국인 72% “미, … - 16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알려졌다..… - 17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18
윤석열 전 대통령 탑승 美 항모 등 촬영 中… - 19복수국적 허용 연령 내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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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진보 후보, 거물 쿠오모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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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9살 딸, 3달 교육비만 천만원..결… - 22
“시니어들 배움의 열기”… 노인센터 신청 … - 23
공항 잇는 철도, 부동산 시장 지도 바꾼다 - 24
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 25“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 26와이퍼 -97%·계기판 -82%…무너진 대미 부품 수출
- 27뉴욕시 폭염 정전사태 사흘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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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한혜진·진서연, 불혹 친구됐다.. ‘… - 29
외대 GCEO 회장 취임식 - 30
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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