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3월 한중 합작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화물’(Christmas Cargo)이 한중 합작으로 내년 3월부터 제작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감독 존 우…
[2005-12-23](Cape of Good Hope) “역경에도 좌절은 없다”인간애 활짝 기분 좋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밝고 희망적인 영화다. 소품이고 잘 알려지지 않는 배우들이 나오지…
[2005-12-16]로저스-해머스틴 콤비의 마지막 걸작 뮤지컬 오스카상 5개 부문 수상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틴의 언제나 봐도 즐거운 뮤지컬로 오스카상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5개를…
[2005-12-16]‘사형대의 엘리베이터’ (Elevator to the Gallows) 운명적 분위기와 고혹적인 유혹녀 잔느 모로의 피곤한 모습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의 즉흥 트럼펫 재즈가…
[2005-12-16](Angels with Angels) 6단계 천사 되기위해 TV통해 하계로 1960년대 인기 TV 시리즈 ‘뱃맨’에서 사악한 리들러역으로 에미상후보에 올랐던 베테런 성…
[2005-12-16](The Chronicles of Narina: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천사표 4남매 모험찾아 환상의 세계로 영국작가 C.…
[2005-12-10](The World’s Fastest Indian) 모터사이클 경주자 버트 먼로 자전적 삶 70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의 구닥다리 모터사이클을 타고 미국서 열린 기록경신…
[2005-12-09]‘피아노 연주자를 쏴라’ 미 갱스터 영화에 바치는 헌사 데뷔작 ‘400번의 구타’로 프랑스 누벨 바그의 또 다른 선두주자로 급부상한 프랑솨 트뤼포의 두 번째 영화로…
[2005-12-09]‘이안 플럭스’ (Aeon Flux) 컬트 클래식인 MTV의 아니메쇼를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액션 모험영화. 때는 400년 후의 독재국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 것은 효…
[2005-12-09](Rent)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영화화 조나산 라슨의 히트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었다. 이 뮤지컬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이 원작이다. 1980년대 말 …
[2005-12-02](Ice Harvest) 훔친 200만달러 싸고 유혈난무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캔사스 위치타. 범죄단 두목의 젊은 변호사 찰리(존 큐색)와 그의 타락한 친구 빅…
[2005-12-02]‘테레즈 라캥’ (Therese Raquin·1953) 라나 터너와 존 가필드가 나온 치정살인극 느와르 ‘우체부는 항상 벨을 두 번 누른다’를 연상케 하는 걸작 흑백 프랑…
[2005-12-02]‘소년과 나’(The Kid and I) ★★★ 빌(탐 아놀드)은 한물간 배우이자 극본가. 그는 뜻밖에 백만장자로부터 자신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나왔던 ‘진짜 거짓말’의 속…
[2005-12-02]중년 복수극 그린 필름 느와르 독일명장 랭 최고의 할리웃작품 독일 태생의 명장 프리츠 랭(‘M’ ‘메트로폴리스’)의 1945년작 필름 느와르. 새디스틱하고 병적 염세주의의…
[2005-12-02]‘미주리 브레이크’ (The Missouri Breaks·1976) 브랜도와 잭 니콜슨이 추적자와 도망자로 나와 광야를 달리며 총질을 하는 수정주의 웨스턴. 교활한 말…
[2005-12-02](The Harold Lloyd Comedy Collection)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에 이어 할리웃 무성영화 시대 ‘제3의 천재’라 불렸던 해롤드 로이드의 작품을 모…
[2005-12-02](Ugetsu·1953) 일본의 거장 켄지 미조구치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으스스하게 아름다운 귀신 이야기. 원제는 ‘우게추 모노가타리’(Ugetu Monogatari). …
[2005-12-02](Walk the Line) 컨트리 싱어 자니 캐시 부부 자전적 영화 ‘링 오브 파이어’(박정희 시대 금지곡) ‘아이 워크 더 라인’ 및 ‘폴솜 프리즌 블루스’ 등…
[2005-11-18](Elevator to the Gallows) 남편살해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잔느 모로 우수에 찬 얼굴모습 일품 프랑스의 루이 말르 감독의 무드 짙은 치정살인극으로 …
[2005-11-18]‘내 가슴이 놓친 박자’(The Beat that My Heart Skipped) 폭력과 음악의 상반된 두 세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어둡고 정열적으로 그린 매…
[2005-11-18]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