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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샘 조 커미셔너 선서 뒤 업무 시작
지난 11일 실시된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시애틀 항만청 샘 조(한국명 조세현29ㆍ사진) 커미셔너가 선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커미셔너는 지날 달 31…
[2020-01-02]
美-이란 이라크서 무력충돌 ‘일촉즉발’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할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악화일로인 두 적대국의 긴장이 실제 군사 충돌로 번진다면 그 무대는 이라크가 될 공산이 현재로선 매우 크다.지난달 27일 미…
[2020-01-02]
알래스카 어선 침몰 5명 실종
지난해 마지막 날이었던 구랍 31일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시애틀선적 게잡이 어선이 침몰해 5명이 실종되고 2명이 구조됐다.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지난 31일 밤 10시께 알래스카주…
[2020-01-02]
정효순씨 네번째 개인전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을 지낸 정효순(사진)씨가 3일부터 오는 3월30일까지 워싱턴대학(UW)타워 4층 메자닌 갤러리에서 ‘시애틀 스토리’(Seattle Story)란 주…
[2020-01-02]
시애틀산악회 신년 특별산행
시애틀 산악회(회장 조성무)가 2020 경자년 특별 신년산행 겸 첫 토요 정기등반 모임을 4일 노스벤드 스노퀄미 포인트에서 갖는다.아침 8시30분 I-90(East) Exit 2…
[2020-01-02]
[신년사] 가장 모범적인 한인회가 될터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동포 여러분 가정에 큰 복이 들어와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19년에도 변함없이…
[2020-01-02]
[신년사] 남을 더 낫게 여기는 한 해가 된다면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고 또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오리건에 거주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소망 가운데 맞은 새해가 이제까지 맞은 어느 해보다도 가장 활기차고 보람되고 행복…
[2020-01-02]
[신년사]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길!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레곤 한국재단(OKF)은 올 해에도 한국 문화유산을 보존 증진하고 …
[2020-01-02]
뉴욕증시, 새해 ‘힘찬 출발’…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해 기록적인 상승세의 여세를 몰아 새해에 힘찬 출발을 했다.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
[2020-01-02]
정부, 담배향·박하향 제외한 가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일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책을 꺼내 들었다.니코틴 액상이 미리 채워져 있는 카트리지 형태의 가향(flavored)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향이나 박하향을 제외…
[2020-01-02]
[미국일상] 가격 착한 맛집소개!! 피노키오가 피자집을? …
#미국일상#이탈리안맛집#파스타#피자#아들과의 흔한대화안녕하세요?요즘 외식하려고 해도 비용이 징난 아니죠3인기준 보통 식당 가도 80불?얼레불레 흔한 레스토랑 한번가도100불정도 …
[2020-01-02]
국회선진화법 위반 첫 기소…’패트 충돌’ 정치인들 운명 기…
작년 4월 국회에서 여아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로 충돌한 이후 줄곧 ‘정치권의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던 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혐의가 무겁다고 보고…
[2020-01-02]
‘기생충’ 골든글로브 품에 안을까…봉준호·송강호 등 미국행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품에 안을까.오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배…
[2020-01-02]
빅뱅 대성 건물 유흥업소 56명 기소의견 송치…대성은 무혐…
(서울=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그룹 빅뱅의 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 업소에 제기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지난해 7월 29일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대성이 지난 2017년 …
[2020-01-02]
추미애-윤석열, 정부 신년회 참석…따로 인사 안 나눠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임명 첫날인 2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정부 신년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했지만 두 사람은 별도의 대화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0-01-02]
자카르타 ‘물 폭탄’에 사망 26명·이재민 3만여명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마지막 날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2일 저녁(이하 현지시간기준) 현재까지 최소 26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사망자들은 감전사한 16세 …
[2020-01-02]
힐러리, 북아일랜드 명문 퀸스 유니버시티 총장 임명돼
힐러리 클린턴(72) 전 국무장관이 2일 북아일랜드 최고 명문 중 하나인 퀸스 유니버시티 벨파스트의 총장에 임명됐다.로이터, dpa 통신에 따르면 대학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0-01-02]
지난주 실업수당 22만2천건…2천건 감소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2천건 줄었다고 2일 밝혔다.약 한 달 만의 최저 수준이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았다.실업…
[2020-01-02]
‘멕시코 이민자 후손’ 카스트로, 민주당 대선 레이스 중도…
훌리안 카스트로(45) 전 미국 주택도시개발 장관이 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했다.언론들에 따르면 카스트로 전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20-01-02]
전광훈 목사 영장 기각… “구속사유·필요 인정 안 돼”
지난해 개천절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불법·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의 구속영장이 2일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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