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의 이름을 딴 컴퓨터 바이러스가 북미, 유럽, 호주 등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유럽과 북미대륙에서는 12일 50개 기업을 비롯 많은 …
[2001-02-15]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뉴욕한인회의 특별기구로 바뀐다. 직능단체협의회와 한인회 관계자들은 12일 맨하탄 엠파이어코리아 연회장에서 직능단체협의회가 뉴욕한인회 특별기구로 참여하는 …
[2001-02-15]12일 오후 7시께 뉴저지 포트리 워렌 애비뉴의 한국인 소유 4가구 거주 다세대 주택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전소하는 바람에 김우식(23)씨 등 주민 17명이 임시거처로 옮겼다. …
[2001-02-15]‘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새 봄과 함께 워싱턴에 온다. 조수미 초청 음악회는 3월3일(토) 저녁 8시 훼어팩스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대 센터 포 디 …
[2001-02-15]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오는 2002년 6월까지 약 200명의 경찰관 공개채용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
[2001-02-15]’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될 제11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의 일정 및 종목이 최종 확정됐다.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3박4일간 휴스턴대학에서 열릴 이번 대…
[2001-02-15]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김수정(18)양이 본국에 서 2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한다. 웨…
[2001-02-15]대형 컴퓨터제조회사인 휴렛-패커드사는 볼티모어시에 5백만달러 상당의 기금과 컴퓨터 설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휴렛-패커드사는 미국내 3 곳의 디지털낙후지역을 선…
[2001-02-15]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은 지난해 1,960만명의 승객이 이용, 7년 연속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워싱턴지역의 덜레스국제공항을 따라잡고 있다. BWI는 작년 이용…
[2001-02-15]볼티모어 레이븐스의 NFL 수퍼보울 우승으로 레이븐스가 훈련캠프로 사용하는 웨스턴 메릴랜드 칼리지(WMC)에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여 대학측과 웨스터민스터 시관리들이 대책마련에 …
[2001-02-15]이너하버 인근 리틀이태리끝자락의 해안에 32층 규모의 대형호텔이 문을 연다. 1억3천만달러를 들여 건설된 메리옷 워터프론트호텔은 750개의 객실과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큰…
[2001-02-15]치솟는 개스비로 인해 올겨울 난방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 가정마다 울상을 짓고 있다. 엘리콧시티, 티모니움, 오윙스밀 등 아파트밀집지역에 거주하는 한인가정들은 올들어 예년…
[2001-02-15]미성년자에 대한 주류판매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는 볼티모어시 중부경찰서는 14일 미성년경찰후보생을 이용한 함정단속을 벌여 11개 업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중 한인이…
[2001-02-15]22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한 예술단 공연에 이형철 주 유엔 북한대표부 대사의 참석이 확실시됨에 따라 남북한 대미외교의 수장들이 만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2001-02-15]내년에 열리는 ‘월드컵 2002’를 앞두고 공동 개최국 한국과 일본이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는 예상치 못했던 난관들을 직면하고 있다고 14일자 워싱턴 …
[2001-02-15]얼마전 경제좌담을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면서 놀란 적이 있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참석한 다른 분들의 말씀은 다 알아 듣겠는데 정작 내 말을 내가 알아 듣기 힘들었다. 사투리…
[2001-02-15]1949년 라이프지의 표지 스토리로 실리면서 미국 미술계의 스타로 부상했다가 불과 5년만에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으로 삶을 마감한 행동회화가 잭슨 폴락의 실화다. 폴락은 추상표현…
[2001-02-15]‘펄프 픽션’과 영국 갱영화 ‘깡그리’를 연상케 하는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유혈이 난무하면서도 코믹한 덴마크 액션영화다. 한 편의 고약한 농담 같은데 속도감 있고 에너지 가득하며 …
[2001-02-15]신용카드빚에 깔려 허덕이는 젊은이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융자업체인 넬리 메이 (Nellie Mae)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학부생들의 …
[2001-02-14]뉴저지에 거주하는 30대 초반의 남성이 라이플로 발사된 담배꽁초에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웨슬리 게이징거(31)로 신원이 밝혀진 피해자는 지난 11일 룸메이트인 앤소니 …
[2001-02-14]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