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간주(州)에서 한 13세 소년이 새총으로 8세 여동생의 납치를 막아내 화제다.14일 AP 통신·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구 약 1만 명의 작은 도시 알페나에서 …
[2023-05-15]현대차와 기아 차량들에서 사용돼 온 미국산 에어백들이 사고시 탑승자의 사망이나 부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연방 교통안전 당국이 해당 에어백의 리콜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3-05-15]
미국 남부 국경에서 코로나19 관련 불법 입국 이민자 즉시 추방 정책(타이틀 42)이 종료되고 12일부터 이를 대신하는 ‘타이틀 8’ 정책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국경 비상사태에…
[2023-05-15]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남가주 지역의 부촌들만을 골라 강절도 범죄를 저릴러온 국제 조직범죄단이 포착돼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들 조직은 주로 팔로스버디스와 애나하임힐스,…
[2023-05-15]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서북부 해안 지역에 때이른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들 지역의 14일 낮 기온은 정상 범위를 20∼30도나 웃돌았다고 밝혔다.특히 오…
[2023-05-15]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경찰 노조로 알려진 LA 경찰보호연합(LAPPL)이 내년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데이브 민 의원 선거 사무…
[2023-05-15]텍사스주 달라스 인근 샤핑몰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으로 한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한 8명이 희생된지 1주일 만에 애리조나주 남서부 도시 유마에서 또 다시 총기난사로 2명이 죽고 …
[2023-05-15]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2주 앞두고 지난 13일 LA 달마사에서 남가주 합동 봉축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 연합회(회장 묘경 스님)와 포교사 LA…
[2023-05-15]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실시했던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타이틀 42)이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일각에서 불법 입국자 폭증 사태를 우려했던 것과는…
[2023-05-15]LA 메트로 전철역에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이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LA 경찰국(LAPD)은 지난 12일 밤 11시58분께 LA 다운타운의 …
[2023-05-15]연방 법무부는 LA 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가 여성 세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성뇌물’ 등을 강요한 혐의로 건물 소유주와 매니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12일 법무…
[2023-05-15]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LA시 선포식 행사가 12일 LA 시청에서 한인 존 이 LA 시의원(12지구)과 니디아 라만 시의원(4지구) 주도로 열렸다. 선포식…
[2023-05-15]지난 1985년부터 동문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돼오던 UCLA 서머캠프가 진행요원으로 일했던 여학생들이 제기한 성추행 소송에 따라 잠정 중단됐다.14일 LA타임스는 매년…
[2023-05-15]
펜타닐 오용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문제는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가 가장 극심하며 특히 LA의 경우 최근 살을 파먹는 이…
[2023-05-15]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가 특별한 야외음악회를 연다.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30분 LA 한인타운 북쪽 로스펠리츠 지역의…
[2023-05-15]
마더스데이를 맞아 100세 시대를 위한 무료 힐링 세미나‘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가 지난 13일 비영리단체‘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상균)과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
[2023-05-15]LA 한인타운 인근 LACMA 옆에 위치한 아카데미 영화박물관(6067 Wilshire Blvd, LA)이 오는 6월 8~29일 ‘K-시네마의 새로운 물결: 한국 여성감독’ 상영…
[2023-05-15]지난 9일 LA 시의회가 주민들이 저소득층 아파트 신청정보를 쉽게 받아 볼 수 있게 하고 한국어 등 다중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에 따라(…
[2023-05-15]코로나19를 이유로 무단으로 국경을 넘은 뒤 망명을 신청하는 것을 금지했던‘타이틀 42’가 5월11일로 해제되었다. 타이틀 42가 없어지면 대규모 난민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유…
[2023-05-15]
공화당이 주도하는 연방 하원이 불법 입국자 즉각 추방정책 종료에 맞춰 멕시코와 맞닿은 남서쪽 국경 보안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H.R. 2)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지난 11일 남…
[2023-05-15]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