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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 예의범절도 모르나?
미국 남부는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보수적이다. 루이지아나 주의회는 최근 좀 특별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마이크 포스터 주지사(공화당 소속)는 즉시 이 법안에 서명, 효력을 발생시…
[2003-10-30]장난감총 들고 의사당 진입 소동
총기를 휴대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30일 미국의사당 건물 내부에 진입,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 검거했으나 이 남성이 지닌총은 할로윈 분장용 장난감 총으로 확인돼 한바탕…
[2003-10-30]유승준 초청 찬양의 밤 행사 성황
월넛의 남가주 대은교회(담임목사 김수천) 창립 1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7시 개최한 유승준 초청 찬양의 밤 행사에 동부지역 한인 청소년과 일반 신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
[2003-10-29]남가주 산불, 60만에이커 소실 사망 18명
멕시코로 월경...당국 재산피해 20억달러 추산 캘리포니아 남부를 뒤덮고 있는 산불이 멕시코 국경 너머까지 침범, 최소 18명의 사망자를 내고 60만여에이커(7억3천4…
[2003-10-29]회사돈으로 초호화 생일파티
타이코 인터내셔널 전 CEO 데니스 코즐로프스키가 이탈리아 북부 사르디니아에서 벌인 부인 캐런 마요의 40번째 생일파티에서 고대 그리스 의상 토가를 걸친 두 미녀와 포즈를 취하고…
[2003-10-29]이라크서 또 차량폭발, 6명 사망
바그다드 서쪽 경찰서 인근서 발생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의 한 경찰서 근처에서 28일 차량 폭탄이 터져 어린이를 포함, 최소한 6명이 숨졌다고 현장의 AFP통신…
[2003-10-29]부시 ‘느슨한 환경정책’ 반발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등 미국 북동부의 12개 주는 기업들의 오염물질 배출량 증가를 허용하는 환경보호국(EPA)의 새 규정이 주민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27일 재고를…
[2003-10-29]이라크전 사망자 1만3천명 추정
민간인 최고 4천300명 4천300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약 1만3천명의 이라크인이 이라크 전 주요 전투 작전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미국의 민간연구기관이 28일 밝혔다. …
[2003-10-29]부시, 전면적인 낙태금지는 시기상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8일 미국이 낙태를 전면 금지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분출산을 통한 낙태 금지 법안’에 대…
[2003-10-29]산불 진화작업 고전
스티븐슨 랜치 한인들 긴급대피 남가주 전역이 산불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벤추라 카운티에서 시작된 산불은 28일 한인밀집 거주지인 스티븐슨 랜치지역으로 확산되면서 한인 1,00…
[2003-10-29]미국·이스라엘 합작 첨단 소총 공개
28일 미국·이스라엘 합작 무기회사 코너숏이 공개한 첨단 소총의 모습. 이 소총은 카메라와 함께 좌우로 움직이는 총열 부분과 모니터 및 격발장치의 총신 부분으로 나뉘어 …
[2003-10-29]남가주 산불 경제적 피해 20억 달러 이상
남가주 산불이 지역 경제에도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산불이 확산되면서 LA 일원 일부 대형 업체들은 가동을 중단했으며 상가들의 철시도 잇따르고 있다. 또 8만여 가정과…
[2003-10-29]산불피해 화재보험사 무료핫라인
▲Allstate (800)547-8676 ▲Auto Club of Southern California (800)672-5246 ▲California Casualty (800…
[2003-10-29]방화용의자 6만달러 현상금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28일 지난 25일 발생한 오울드파이어 산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의 백인남성 방화용의자에 대해 6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2003-10-29]NBC TV 방송차량도 취재중 전소
28일 샌버나디노 빅베어 마운틴 지역 화재 현장을 취재중이던 NBC(채널 4) TV 방송차량이 갑자기 번진 불길에 갖혀 전소되는 피해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척 헨리…
[2003-10-29]샌디에고 한인주택 상당수 피해
샌디에고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박모(49·여)씨는 인터넷에서 시가 50만달러 상당의 스크립스 랜치 소재 자신의 집(11966 Handrich Dr.)이 전소됐다는 것은 …
[2003-10-29]스티븐슨랜치 산불 현장 취재
28일 눈 깜짝할 순간에 주택단지 코앞까지 불길이 닥쳐온 스티븐슨랜치 지역은 진화작업을 위해 긴급 출동,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방대원들과 경찰, 황급히 대피하는 주민들로 난리통을 …
[2003-10-29]엄마! 우린 불속에 갇혔어요
이번 산불로 가장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났던 샌디에고 카운티에서도 샌비센테 저수지 바로 남쪽에 위치한 레이크뷰 힐스 에스테이츠 게이트 커뮤니티는 한가족 3명을 비롯한 4명의 주…
[2003-10-29]한인회 내분 화해 무산
이사장 정직처분으로 촉발된 LA한인회 내분 사태가 좀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직 한인 회장단 모임인 LA한우회(회장 김영태)는 28일 타운 한 호텔에서 하기…
[2003-10-29]’홍명보 축구 클리닉’ 공식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LA 갤럭시에서 활약 중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가 홈디포 센터에서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 100명을 초대해 여는 ‘홍명보 축구 클리닉’을 공식 후원합니…
[2003-10-29]
- 1
한인 마켓 주차장 강·절도 주의 1 - 2
시민권 없는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3 - 3
이민법원 출석했다가 ICE에 체포 이민자 … - 4
카재킹 강도 총격에 아시안 가족 등 3명 피… - 5
가주 재정 ‘50% 폭증’… 역대급 … 1 - 6
한인타운 아파트 무장강도… 잡고 보니 전직 … - 7명문대 조기전형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
- 8
ICE 고교생까지 체포 학교 앞 총 겨눠 논… - 9
대학생 자녀 둔 가정 학비 부담↑ - 10
“3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었어요”… K-버거…
- 11
“정부 임대보조 2년 제한… 서민층 대거 퇴… - 12
李대통령, 23∼24일 방일…방미 앞서 이시… - 13
재외국민 등록 간소화… ‘기본증명서’ 제외 - 14
“더 이상 코인 외면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 - 15
뉴욕한인경제인협·법무법인 태평양, 한국 재산… - 16
“박수홍 5억 모델료? 마이너스라 지급 힘들… - 17
교육부 최교진·여가부 원민경·금융위원장 이억… - 18
한인타운에 ‘광복 80주년’ 배너 - 19
‘물가 스트레스’ 극심… 소비패턴 다 바꾼다 - 20
기록적 폭우에 물에 잠긴 멕시코시티…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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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에 소송 검토” - 22‘55+ 시니어 혜택’ 찾아 나선다
- 23
“블랙리스트? 나는 알수 없다” 김제동, 9… - 24
남가주 고온 속 산불까지… LA 상공에 선명… - 25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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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도할 ‘화질 끝판왕’… 삼성, 프리미… - 27
“북 해커 컴퓨터 해킹하니 한국 정부·기업 … - 28
李대통령 ‘국민임명식’에 박근혜·이명박 前대… - 29
‘테라’ 권도형, 감형 조건 ‘유죄’ 인정 - 30“예배는 모두의 것이어야 합니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의 ‘노벨평화상 루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지사별 뉴스
이민법원 출석했다가 ICE에 체포 이민자 뉴욕시가 전국의 절반 차지
맨하탄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이민자 숫자가 미 전국 수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독립언론 …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되나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속도’
‘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
‘55+ 시니어 혜택’ 찾아 나선다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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